여섯살이 된 꽃임이 .. 

해맑게 웃는 모습이 이쁘구나 . 

늘 이렇게 자라주면 좋을텐데  

이제는 말로 싸우는일이 종종있으니 어쩌면 좋으니  

그런 너의말에 살짝 서운한 마음이 든이  

나도 내 엄마에게 그렇게 말했겠지  

지금에야 엄마 마음을 조금 이해하는데  

늙으신 엄마를 볼때 미안한 마음이 든다 .빨리 철이 들었으면  좋았을텐데 후회하면서도  

아직도 잘 못해드리니  

꽃임이도 나중에 엄마 마음을 이해 해줄까 ??????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꽃임이


유치원 반 친구들 (오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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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9-03-30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 첫번째 사진 정말 이쁜데요
반하겠어요. 곱고 고와요.
꽃임아 참 이쁘다 반가워

프레이야 2009-03-30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섯살 꽃임이 넘 깜찍해요.
잘 자라고 있군요.^^

전호인 2009-03-31 0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뎌 돌아오셨군요.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아이들이 부쩍 자란 것을 보면 시간은 흐르고 있던 겁니다.
^*^

꽃임이네 2009-04-09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유치원 선생님 께서 찍어준사진이랍니다 .
저도 무척 마음에드네요

혜경님 ^^ 말만 이쁘게 하면 좋을텐데요

전호인님 저도요 ^^

무해한모리군 2009-04-10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고와라.
아이들을 보면 사람이 귀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