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살이 된 꽃임이 ..
해맑게 웃는 모습이 이쁘구나 .
늘 이렇게 자라주면 좋을텐데
이제는 말로 싸우는일이 종종있으니 어쩌면 좋으니
그런 너의말에 살짝 서운한 마음이 든이
나도 내 엄마에게 그렇게 말했겠지
지금에야 엄마 마음을 조금 이해하는데
늙으신 엄마를 볼때 미안한 마음이 든다 .빨리 철이 들었으면 좋았을텐데 후회하면서도
아직도 잘 못해드리니
꽃임이도 나중에 엄마 마음을 이해 해줄까 ??????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꽃임이
유치원 반 친구들 (오랑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