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들어와 봅니다 .
꽃돌이 학교 입학하고선 정신 없는 한달을 보내고도 시간 보다 마음의 여유가 없나 봅니다 .
안 들어와 보니 페퍼 쓰기가 어렵더군요 ,
가끔 님들의 글을 몰래 보고 가긴 했지만 급식하지 않아서 보내고 나면 금방 오기 때문에 더 짬이 안 나
더군요 ,
궁금해서 소식전해 주시고 가신 님 ,,고마워요 꽃임이네 잊지 않아 주시고요 .(댓글 못 달았습니다 )
자주는 못들어 올것같아요 ,
서재문을 닫을까 하다 이곳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을 끊을수 없기에 ..
잘 지내다 들어올께요 ..
모두들 잘 지내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