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신부 전집 - 전5권
G. K. 체스터튼 지음 / 북하우스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고전이라서인가? 약간 심심하면서도 자꾸 되씹게 되는 나물버젼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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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y 2010-07-19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권'결백'만 3번씩 골라드는 참 민망하고도 일관성있는 내 취향과 기억력을 깨닫게 한 그 시리즈입니다요~~왠지 순박한듯한 인상에 오동통하고 키작은 신부님께서 눈빛을 번쩍하시는 그 순간이 막 상상됩니다^^

마녀고양이 2010-07-20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브라운 신부 전집 다 읽으셨어여?
저는 중학생 때 열심히 읽고, 성인이 되어 다시 읽으니 느낌이 달라서 포기해 버렸답니다.

pjy 2010-07-20 12:25   좋아요 0 | URL
어렵지 않아서 술술~ 잘 읽혀요^^ 평생에 작은 넘들만 만나봤더니(젤 큰넘이 173cm! 170넘는 넘은 다섯손가락미만--;) 키 크고!!! 카리스마있다는 그 사람도 멋지더군요ㅋ

양철나무꾼 2010-07-20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맞아요~
표현이 정말 적절하십니다~^^
풍미 진하지만,겉으로 봐선 구분 잘 안되는 나물 같아요.

pjy 2010-07-20 18:01   좋아요 0 | URL
이얏~ 칭찬받았더니 막 춤추고 그럽니다ㅋ

같은하늘 2010-07-20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이제사 찾아 왔어요.^^ 페이퍼에 있는 사진들 잘 보고가요.
엄마와 딸~~ 참 좋은 모습이예요.
저는 이렇게 긴 책은 읽지 못하는 체질이라~~~

pjy 2010-07-20 18:24   좋아요 0 | URL
누추한곳까지 와주시니 감사^^; 근데 이거 장편아닌데요~
이야기도 정말 쉽고 한권씩 따로 읽어도 부담없어요^^
어린아이들에게 교육용으로도 좋을걸요~나름 권선징악이거든요~

저희 어머님의 노고가 크시지요~ 친구들과 노는 짬짬이 딸하고도 놀아주고 계시거든요~

후애(厚愛) 2010-07-21 0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트가 절판이군요.^^

pjy 2010-07-21 12:07   좋아요 0 | URL
헤헤헤--; 세트는 그런거지요^^

꿈꾸는섬 2010-07-21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나물이라...저 나물 좋아하거든요. 이 책 엄청 땡기네요.^^

pjy 2010-07-22 12:29   좋아요 0 | URL
요즘 책들처럼 심하게 사이코패스거나 뜬금없는 막장드라마처럼 꼬이지도 않습니다~~ 심심한듯 해도 기승전결 확실하고, 나름 권선지악이고^^ (막 부추기고 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