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용 박사가 들려주는 벌레의 비밀 출동! 지구 구조대 2
김황용 지음, 소복이 그림 / 리잼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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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 벌레란 벌레는 다 모인듯하다. 왠지 벌레하면 피하고 싶은 종류만 생각이 났었는데 이책을 통해 여러 벌레들을 만나볼수 있였다. 왜그리 아이들은 벌레를 좋아하는 것인지...특히 우리집 늦둥이인 네살배기 막둥이는 무당벌레를 정말 좋아한다.

오빠인 큰아이가 무당벌레를 몇번 잡아서 직접 우리집 식물에 올려놓은적도 있다. 신기하게도 벌레에 관한책만 골라온다.

그래서 그런지 세살때 이미 배추흰나비, 무당벌레, 사마귀, 메뚜기, 매미등을 구별할줄 알고 이름도 다 외웠다.

이책의 저자이신 김황용박사님은 잘은 모르지만 곤충의 박사인것에는 틀림없다.

무섭고 병충해를 옮기는 벌레들만 알았었는데 유익한 벌레들도 많아 역시 생물들은 함께 어울려 살아야하나보다.

그래도 조그만하지만 모기를 얕보지는 마세요. 책속에서 소개한바와 같이 전 세계의 10억 명의 사람들이 말라리아로 목숨의 위협을 받는다고 한다. 이번 여름에는 꼭 모기장을 펼치고 자야겠다.

살충제는 합성 농약의 살충제만 알고 있었는데 자연에서 얻은 살충제도 있다고 한다. 하긴 모기를 쫓는 식물도 있다고 한다. 정말 효과가 좋은까하는 의심은 든다. 박사님은 제충국을 소개해 주셨다. 제충국의 꽃에는 살충 효과가 뛰어난 피레트린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서 벌레들을 쫓는데 효과가 크단다. 다른것도 여러가지 있지만 포유동물, 물고기를 사망시키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해서 사용하세요.

책을 읽을수록 조상의 지혜를 다시한번 엿볼수 있다.

딸기밭에 왜 보리를 심은지.... 한번 책에서 찾아보기.^^ (p72 참조)

역으로 생각하는 방법치곤 참 괜찮은 방법인것 같다.

 

벌레들의 이야기라 그런지 책의 이미지는 식물을 연상케한다.

자연의 풀들사이에 와 있는듯한 느낌이랄까?

남의 비밀을 알면 왠지 짜릿한 기분인데 벌레의 비밀을 안다는 것은 그리 좋지만은 않다. ㅋㅋㅋ

벌레의 사진들이 조금 작은 것이 아쉽지만 다시한번 벌레들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운것 같다.

막둥이에게 이 책을 간단히 읽어주면서 꽤 많은 시간이 걸린것 같다.

다른 사진들이 많이 나오는 자연관찰 벌레책들을 가지고 와서 그렇게 되었다.

초등학생인 두 아이는 벌레의 종류가 많이 나오지 않아 실망했다는.....그래서 난 백과사전과 곤충도감을 더 참고하라했다.

식물을 좋아하는 나.

하지만 잘못 키우면 진딧물이 생겨 큰 낭패를 볼때도 있다.

이제 날은 꽃피는 봄이다. 많은 식물들을 키우고 싶다.

하지만 먼저 자연친화적 해충제부터 구해보고 싶다. 벌레들을 막기위해...

벌레의 비밀은 난 절대로 지켜주지 않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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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같이 놀고 싶단 말이야>, <손으로 그려 봐야 우리 땅을 잘 알지>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손으로 그려 봐야 우리 땅을 잘 알지 - 2026 개정, 그리며 배우는 한국지리 손으로 그려 봐야 잘 알지
구혜경.정은주 지음, 김효진 그림, 류재명 추천 / 토토북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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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보는순간 정말 아이들이 공부하려 맘만 먹으면 자료는 충분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때 이런 책을 못 만난것이 아쉴울 뿐이였다. 초등학교 다닐적 기억이 많이 났다. 습자지로 사회과부도에 나온 우리나라 지도를 그린다음 먹종이를 데고 두꺼운 도화지에 옮겨 그린다음 잘라서 지도자 대용으로 만들던 기억. 정말 일반 문구에서 파는 지도자보다 활용도가 높았다. 적당한 크기로 만든 나만의 지도자는 노트 필기할때도 요긴하게 쓰였다. 평야며 각 지역의 특산물등 다양하게 표기할수 있어서 머리속에 더욱더 기억에 남는듯하다.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지리 공부함에는 정말 직접 그려보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다. 복잡하던 시대는 어느새 이책한권에 모두 담겨져 있다. 아이들이 사회공부를 함에 마을지도 그리기부터 시작하는 지리공부는 방위, 기호등 이제는 지역특산물까지...외우기 바쁜 아이들이였다. 

하지만 이책을 통해 우리나라 지도를 그려보고 직접 지역을 표기하면서 아이들은 신나했다. 자신들이 가본 지역이 나오면 맞아 맞아 여기 이런게 있었어 하면서 더욱더 신중하게 그려나갔다. 

 한강에 이렇게 많은 다리가 있어냐면서 소리치는 울딸. 우리집에서 선사유적지에 사는 친척집에 가면서 아이들은 책에서본 다리 이름들을 맞추느라 바빴다. 

이래서 책의 힘은 크다. 아이들은 보는데로 배우는것 같다. 각 도별로 구분되어 있는 지도들. 

교통을 위해 가지고 다니는 아빠의 지도책에 비해 간단하면서도 알고 있어야 할것들은 다 있다며 즐거워했다. 자신들의 사회책에 나온 내용이 다 있다며 즐겁게 지도를 그려보는 아이들. 

별책부록으로 각 도와 시들을 그려볼수 있어서 더욱더 활용도가 높다. 

이제 우리나라 한국지리는 이책과 함께 즐겨보도록 하자. 

초등학생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이다. 정말 내 조카들에게도 한권씩 선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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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30 2011-04-23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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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같이 놀고 싶단 말이야>, <손으로 그려 봐야 우리 땅을 잘 알지>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나도 같이 놀고 싶단 말이야 국민서관 그림동화 123
로렌 차일드 글.그림, 문상수 옮김 / 국민서관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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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는 세아이가 있습니다. 한 뱃속에서 나왔는데도 제각각 성격이 다릅니다. 더군다나 늦둥이로 태어난 막둥이는 이미 커버린 언니, 오빠가 같이 놀아주지 않아 더욱더 짜증을 냅니다. 놀아줄때는 같은 또래친구들보다도 더 신나합니다. 하지만 요즘 같은 세상 바쁜 언니, 오빠가 놀아줄 시간이 없습니다. 다 함께 모이는 저녁시간. 잠깜의 쉬는 시간으로 위 두아이는 또 그 나름데로 놀으려 막둥이를 따돌림입니다. ㅎㅎㅎ 막둥이의 떼는 그때부터 시작입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이러한 행동들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 커가는 성장 과정이란 것을 이제는 압니다. 이책에 나오는 찰리와 롤라도 전혀 이상한 아이들이 아닙니다. 

찰리는 친구 마브와 노는 것이 더 즐겁습니다. 하지만 동생 롤라는 여전히 자신의 오빠인 찰리랑만 놀고 싶어합니다. 자신과 함께 놀아주지 않는 오빠를 방해아닌 방해를 합니다. 어쩜 이렇게 우리 아이들과 노는 모습과 똑같은지 웃음이 나왔습니다. 더구다나 롤라의 행동이 막둥이와 너무 흡사했습니다. 티격태격 싸우다가도 셋만 모이면 울었다 웃었다 하는 소리가 떠나지 않습니다. 

위 언니 오빠가 무슨 놀이를 하면 옆에서 얌전히 지켜보다가도 끼어들어서 함께 하는 모습을 보면 흐믓합니다. 아이들의 상상의 세계도 놀랍습니다. 찰리와 마브, 롤라가 상상의 괴물 소찰퐁이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믿는 롤라를 보며 어린이들의 순수한 모습과 다시한번 반하고맙니다. 

이책을 통해 아이들이 형제, 자매간의 우정을 쌓은 징검다리 역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내 아이들과 같은 찰리와 롤라를 만나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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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30 2011-04-23 0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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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지용? 우주 타임 어린이 지식교양 시리즈 : 까불래용의 알겠지용 7
한교원 지음, 현태준 그림, 페이퍼100 기획 / 타임주니어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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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언제나 인기있는 몰랐지용 시리즈이다.
컴퓨터나 롯봇도 인기였지만 언제부터인가 우주에 관심을 갖게된 울아들에게는 이책에 더 관심을 보인다. 몰랐지용 시리즈는 다른 여느 책과는 달리 퀴즈형식으로 되어있으면서도 지식들이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게끔 잘 정리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한다.
'뭐는 무엇이다' 라는 형식의 퀴즈가 대세인가보다. 학교에서도 아이들과 수수께끼를 비롯해서 퀴즈를 푸는 것을 좋아하는 아들은 그래서 더욱더 이책에 관심을 보이는것 같다.
며칠을 학교에 들고다니며 아이들과 퀴즈를 풀었다고하니 말이다. 
우주에 대한 지식은 사실 별로 아는 것이 없다. 
이소연이 우주비행을 하는 모습을 보고서부터 관심을 가졌던것같다.
용어자체도 어려워서 스쳐 지나는 정도였는데 이책을 읽으면서는 재미난 부분이 많다.
정말 의외의 답도 나와서 놀라기도 했다.
작년에 있었던 칠레 북부 산호세 광산에서 갱도가 무너졌을때도 굴을 뚫고 특수 철제 캡슐을 내려보내서 광부를 구출하는 장면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참 특이하게 구추작전을 하는구나 생각하면서 사람의 머리는 어디까지 좋아질까하는 부러움도 샀다. 이러한 도움을 준곳이 바로 나사란다. 나사의 우주기술로 광부 구조작전의 성공을 불러일으킨 것이란다.
한가지 땅속 깊숙한 곳에서도 오래 시간동안 버텨온 것이 휴대폰 속의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버텼다는데 이 휴대폰의 원산지가 한국이란 사실. 역시 자랑스런 한국이다.
우주에도 쓰레기가 많다는 사실.
어딜가나 시간이 많이 흐르면 이 쓰레기 문제가 제일 심각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 달이 시간이 갈수록 작아진다는데...이제 커다란 보름달이란 말이 어색하겠다. ㅎㅎ
아이들은 이책을 읽고 여러가지 상상에 빠져들었다.
우주여행을 꿈꾸는 아이들. 아니 꿈이 아닌 현실이 다가올지도 모른다.
신랑은 무서워서 절대로 우주여행은 안갈꺼란다. ㅎㅎㅎ
상상의 날개를 펼치게 만든 몰랐지용 우주. 다음에는 무슨 이야기가 나올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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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지갑에 구멍 났나?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20
고수산나 지음, 김미연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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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경제개념을 익혀주는 것은 일반 공부를 가르치는 것보다 우선되어야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공부를 잘해서 성공한 인물이라해도 경제개념을 잘못알고 있으면 빈털털이가 되기가 쉽습니다.

아이들에게 돈을 비롯한 재물을 남겨주느니 지식을 가르치고 배우고 익히게 하라 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도 바로 재물을 관리하는 법을 알아야 관리도 하고 유지도 하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그러한 경제개념의 기초가 되는 것이 바로 용돈입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자신들이 직접 생활고에 뛰어들지 않고는 손에 돈을 만져볼 기회는 용돈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용돈을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

초등 저학년이라면 아마 용돈을 받을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용돈 관리에 대해 자세히 알려줄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됩니다.

지혁이와 지윤이는 쌍둥이입니다.

간신히 엄마에게 떼를 쓴 결과 일주일에 3000원씩 용돈을 받기로 했습니다.

지혁이는 신나는 마음에 자신이 좋아하던 물건들을 사고 군것질도 합니다. 

다음날 같은반 민지의 생일 초대를 받은 아이들.

지윤이도 지갑을 보니 900원이 전부입니다.

지혁이는 용돈을 벌써 다써버려서 얕은 꾀를 내어 민지선물을 합니다.

하지만 망신을 당하고 마는 지혁이.

지혁이와 지윤이는 놀이터 뒤에 있는 은행나무로 갔습니다.

동네사람들은 이 은행나무를 소원나무라 말합니다. 지혁이와 지윤이도 얼른 눈을 감도 두손을 모아 소원을 빕니다.

"제발 저에게 돈이 생기게 해 주세요."

그때 돈처럼 생긴 종이가 떨어집니다. 그 순간 아이들은 이상한 동네로 가게되는데....

과연 아이들은 집으로 잘 돌아올수 있을까요?

지혁이와 지윤이가 받은 선물은 무엇일까요?

 

우리 아이들은 이책을 읽고 자신들의 옛적 생각이 난 모양입니다.

지혁이는 울아들을 닮았고 지윤이는 울딸을 닮았습니다.

은행 현급지급기에 가면 저절로 돈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있던 우리 아이들.

초등학교 1학년이 되면서 아이들을 데리고 은행으로 갔습니다. 돌때 선물로 해준 도장을 들고 말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글씨를 써서 통장 발급을 받았습니다. 처음 통장을 받아든 아이들의 표정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용돈기입장을 기록하고 한달에 한번 검사를 받아 남은돈과 사용한 돈이 일정하면 다음달 용돈을 받습니다.

만약 일정하지 않으면 벌금이 주어집니다. ㅎㅎㅎ

많지 않은 용돈을 받는 우리 아이들이지만 딸은 그대로 남을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군것질을 좋아하는 아들은 모자란 용돈을 대신해 집안에서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이불펴기와 개기 - 200원  /이것은 아빠대신으로 아빠가 용돈을 줍니다. ㅎㅎㅎ

그래도 그 달에 있을 가까운 친척이나 친구들 생일등도 자신들의 돈으로 작지만 직접 선물하는 것을 보면 뿌듯합니다.

다른 아이들을 보면 용돈을 도대체 얼마나 주어야할지가 고민입니다.

제각각 형편데로 하면 되지 하지만 6학년인 울아들 학급을 보니 정말 차이가 많이 나네요.

몇천원에서 몇만원 차이까지 나니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얼마나 주시는지요?

용돈지갑에 구멍나지 않도록 아이들에게 이책을 먼저 선물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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