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인사이트 - 기술혁명의 안쪽을 들여다보는 통찰의 시선
임일 지음 / 더메이커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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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동안 계속해서 인구에 회자되는 내용이 4차산업 혁명이다.

혁명이라 불리울 정도니 그 여파가 오죽하랴 싶어 몇몇 권의 책을 읽기도 하고 컨퍼런스에 참여도 해 봤지만 머리 속에 뚜렷하게 정리되는 느낌이 없어 좀 답답하던 차에 소개 받은 책이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개념 및 용어 정리가 안 되어 고생하던 차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지은이가 책을 쓴 목적에도 나타나 있듯이 4차 산업혁명을 이해햐기 위해선 그 프레임을 알아야 하고 그 프레임을 알기 위해서는 그 대표격인 ICT에 대해서 이해를 해야 한다는 것.

4차 산업혁명은 물리성과 가상성의 융합으로 이뤄진다는 것으로 물리성과 가상성의 정의부터 어떻게 쓰이는 지 그 쓰임을 위해서 어떤 분석이 필요한 지 등에 대해서 아주 알기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어 이해하기 쉬웠고 앞으로의 세상에 대해서 예측해 보고 그 장단점에 대하여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세상이 어떤 지 좀더 구체적인 추측을 하고 싶다면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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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 광주 5월 민주항쟁의 기록, 전면개정판
황석영.이재의.전용호 기록, (사)광주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엮음 / 창비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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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항쟁의 역사서. 현대사에서 절대 잊어서는 안 될 우리 민주화를 위한 기록.

군부 독재가 정권을 장악하기 위해 자국민에게 어떤 짓을 했는 지 우리는 기억해야 하고 이를 널리 알려야 한다.

작년 촛불 시위로 민주주의의 역사를 새로 쓴 것처럼.

광주 5.18 역시 같은 맥락으로 생각해야 한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과거 책자로 나오기 전 유인물 처럼 떠돌던 기록들이 온전하게 잘 정리되어 나와 참으로 다행이고 고맙다. 우리를 지켜 줄 것이라 믿었던 우리 군인들에 의해 무차별 폭압 대상이 되었던 광주민들께 죄스러운 마음이 가득하다. 책을 읽는 내내 혀를 지긋이 물어야 눈물 짓지 않고 읽을 수 있었다.

현대사에서 이 사안에 대해서 어떻게 다뤄야 할 지 깊이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모두가 정확하게 알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

똑바로 알고 전달하여 대한민국 역사에 다시는 이런 일이 생겨서는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억해야 할 한 마디

" 비폭력투쟁도 투쟁방법 가운데 하나인 것은 분명했다. 비폭력투쟁의 전제조건은 투쟁의 주체가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이 야만성을 공개적으로 알릴 수 있어야 하고, 야만성이 폭로됐을 때 '심판'을 내릴 수 있는 제3의 '심판자'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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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이 되라 - 운명을 바꾸는 창조의 기술
강신장 지음 / 쌤앤파커스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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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이 되라~

누구나 그리 되고 싶지 않을까? 요즘 같은 세상에선 더구나.

유일무이하고 시작이 되는건데...

그럼 오리진은 어떤 사람이 되는걸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읽었는데....

뭐 그냥 오리진이 되는 데는 나이, 성별, 경험 등이 꼭!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라는 것.

완벽한 새로운 것은 없으나 있는 것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새로운 것이 만들어진다는 것.

그러니 늘 오리진이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것.

나름대로 지은이가 생각하는 방법론이 서술되어 있는데 맞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

단숨에 읽어야 하는데 한 번 길게 쉬고 읽었더니 정리가 잘 안되는 것 같아 한 번쯤 더 읽어 봐야 할 것 같다. 그렇다고 어렵지 않아서 쉬이 읽히는 장점이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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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정복
버트란트 러셀 지음, 이순희 옮김 / 사회평론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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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는게 참으로 팍팍하다고 느껴져서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다가 손에 든 책이다. 지은이는 나 처럼 평범한 사람들을 위해서 쓴 책이라고 하는 데.

난 그닥 쉽게 느껴지진 않았다. 그래서 연거퍼 두 번째 읽기 시작했다.

물론 책을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부분도 있고 잘 넘어가지지 않는 부분도 있다.

그럼에도 읽어 볼만하다고 생각한다.

 

행복은 정복하는 게 아니라 깨달아 가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사람은 자존감을 느끼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그로 인해 유연한 사고와 포용력, 배려심 등이 자연스럽게 행해지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지은이는 "자존감을 기르는 유일한 방법은 외부적인 대상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한 활동에서 성공을 거두는 것뿐이다."라고 하는 데 공감백배."

"어떤 직업을 가진 사람이든 성공하려면 경쟁이라는 요소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단순히 성공 그 자체를 존경하는 것이 아니라, 성공을 가능하게 한 뛰어난 능력에 대해 존경심을 갖는 것이다. 또한 "성공한 것을 가지고 무엇을 할 지 배워두지 않은 사람은 성공한 후에 권태의 먹이가 될 수 밖에 없다." 간단히 말하면 "권태의 반대는 즐거움이 아니라 자극이다."

"사람을 상하게 하는 것은 과로라고 하지만, 실제로 사람을 상하게 하는 것은 과로가 아니라, 특정한 종류의 걱정이나 불안이다." 

"용기가 많으면 걱정은 줄어들 것이고, 다라서 피로도 줄어들 것이다. 현대의 남성과 여성이 겪고 있는 정신적 피로의 대부분은 의식적인 두려움 혹은 무이식적인 두려움에서 비롯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행복의 필수 조건은 우연히 이웃이 되거나 알고 지내게 된 사람들이 지닌 비본질적인 취미나 욕망에 견주어 자신의 생활 방식을 확립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난 충동으로부터 비롯한 생활 방식을 확립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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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 스탠포드는 왜 그들에게 5년 후 미래를 그리게 했는가?
댄 자드라 지음, 주민아 옮김 / 앵글북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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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를 한 줄로 정리하면 "5년 후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라"는 것.
이 책은 읽는 책이 아니라 쓰는 책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대부분 책을 읽으면 죽죽 읽으면서 느끼고 생각하고 곱씹고 한걸음 더 나아가면 요약 정리를 하는 진행 순서를 가졌는데 이 책은 좀 색 다르다.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게 하고 그 생각한 것을 책에 적도록 만들어졌다.
한 장 한 장 읽으면서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 머리를 써서 생각을 해야 한다. 그래 나라면 어떻게 할까? 아니 난 어떻게 해야 하지 하면서 그리고는 연필을 들어서 책에 적어야 할 것 같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아마도 이런 느낌이 들게 하는 건 독특한 편집 덕분인 것 같다. 내용이 바뀔 때마다 영어로 써 있어 이게 뭐지 한 번 더 들여다 보고 생각하게 한 다음에 한글로 된 내용을 읽으면서 그 질문에 답해야 할 것 같은 충동을 느끼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책이다. 뭐 자기 계발서들이 그렇듯이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 생각만 해서는 안 되고 글로 쓰고 그림으로 그려 자신의 생각을 형상화 하도록 한다. 그러는 동안 세 번 정도 몰입해서 생각하게 하는 데 그런 방법으로 머리에 각인시키고 스스로 하도록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다. 반복적으로 자신의 모습을 자신의 현재를 미래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완전 새롭고 신선한 그런 내용은 아닐지라도 읽는 내내 스스로를 돌아보고 앞으로를 생각하게 한다.

 

기억하고 싶은 글로는 "자기가 한 말은 지켜라"로 마음에 있는 말을 하고, 말하는 것에는 진심을 담아라. 세상을 올바르게 두 눈으로 보라. 정직, 열린 태도, 진정성을 갖고 살아가고 일하라. 약속을 꼭 지켜라. 그러면 그 밖에 모든 일은 물 흐르듯이 이루어진다.
감사의 법칙, 큰 것 보다 작은 것에, 언젠가가 아닌 바로 지금, 매순간 생각나는 사람에게, 매순간 마주치는 일상에 감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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