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 - KI 신서 412
켄 블랜차드.셀든 보울즈 지음, 조천제 외 옮김 / 21세기북스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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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우리 조상님들이 하시던 공동체 작업 중에 "두레"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갑자기 무슨 두레 타령이냐고 할 지도 모르지만 실상 우리가 사용하는 말들 중엔 외국어가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팀웍 너무나 흔히 듣는 말이고 듣다 보니 별 거부감 없이 넘어가는 데 조금만 생각해 보면 답답함이 있다. 우리 말로도 나타낼 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에서.

과거 우리 조상님들은 일찍이 함께 하는 일들을 많이 하셨다.

모내기를 하더라도 풍물을 잡히는 사람, 논에 줄 대는 사람, 모를 나르는 사람, 모심는 사람, 먹을 것을 해 나르는 사람 등...

이렇게 분업을 해서 각자가 잘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

우리 과거를 돌아 보면 현재 경영학에서 얘기하는 대부분의 것들이 다 나온다.

이 책의 내용은 한마디로 "협동" 이다.

근래 나오는 경영학 책 내용들을 읽으면서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를 기억해 냈으면 정말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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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달인 - 일 잘하는 사람들의 정보 수집 정리 활용술
임현민 외 7인 지음 / 넥서스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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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름에 걸맞게 정보의 달인들이 모아 만든 책임이 분명하다.


어찌 그렇게도 다양하게 정보를 수집, 정리, 적용 등을 잘 하는 지 감탄이 절로 나온다.


8명의 다른 정보관리 노하우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이렇게 다양한 정보관리 방법이 있는 지 새삼 깨닫게 되었고 새로운 기기를 적용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가지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정보에 대한 마인드 정리에서 수집, 활용.


활용에 있어서는 디지털 및 아날로그 도구는 물론 메모지, 포스트잇, 다이어리, 마인드맵, 미디어, 세미나,


인터넷, 모바일, 인맥 등 어찌나 많은 지....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이용하여 가치있는 정보를 잘 이용하는 것은 현대를 살아 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여기 수록된 모든 방법을 다 사용하기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 중에 하나라도 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활용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정보의 달인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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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에 집중하라
래리 보시디 외 지음, 김광수 옮김 / 21세기북스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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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책을 읽고 나니 "언행일치"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생각난다.

이 책에서 강하고 말하는  "실행하라"는 회사의 운영과 관련 것으로 운영과 전략이 현실에 어느 정도 부합하며 현재 기업의 능력에 맞는 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러나 잘 짜여진 계획도 실행을 하지 않을 경우 쓸모 없음을 적나라하게 쓰고 있다.

 사람들은 대부분 기업이 실패하면 전략, 시스템의 문제에서 그 원인을 찾는 경우가 많은 데, 실제로는 비전과 전력의 차이보다 실제 성과로 만들어 내는 실행력의 차이가 기업들 간에 격차를 만드는 근본 이유라는 지적이다.

 이 책은 실행의 문제를 단지 의지와 자세의 문제가 아니라 실행이 왜 중요하고 리더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며, 실행하기 위해 기업의 문화는 어떠해야 하는지, 그리고 기업의 인력관리 프로세스, 전략 프로세스, 운영 프로세스는 실행을 중심으로 어떻게 통합되어야 하는 지 등을 생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쉽고 과학적으로 체계화하여 씌여져 있다.      

 비지니스 활동의 핵심은 인력, 전략, 운영의 3대 프로세스를 서로 연계시키는 것이다.

여기서 가장 중시하는 것은 인력 프로세스로 리더는 인재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위치하도록 하여 제 능력을 백퍼센트 이상 발휘하도록 하는 것이다.

전략을 세움에 있어서 현실에 부합하는 전략이어야 한다는 것으로 목표 설정 역시 현실을 반영하는 것으로 (인적, 물적 자원의 능력을 충분히 고려한)   실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세워야 한다.

운영을 함에 있어서 계획과 다른 결과가 발생했을 경우, 즉 위기관리 역시 그 원인 분석과 극복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대략의 대충의 방법이 아니라 정확한 분석을 통해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격차를 최소화하거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또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 때도 실행 가능한 것에 우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리더는 개별 프로세스와 3대 핵심 프로세스 전체를 조율하는 방법을 터득해야 하고 이 프로세스들이 실행력의 근본이며 전략을 구상하고 실행하는 핵심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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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누구야 도깨비지 한겨레 옛이야기 17
조호상 지음, 정병식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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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도깨비에 관한 재미난 이야기.

무시무시한 도깨비가 아니라 말썽꾸러기 도깨비 이야기.

어찌 생각하면 순박해서 사람이 도깨비의 성질을 반대로 이용해서 부자가 되기도 하는.

청개구리띠 도깨비 이야기.

도깨비 덕분에 부자가 되기도 하고, 도깨비랑 사람이랑 씨름도 하고.

어찌 생각하면 도깨비는 무서울거라는 생각을 싸~ 악 가시게 해주는 우리 나라의 옛이야기로

어린이들은 들으면서 도깨비도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청개구리표 도깨비 이야기로 하지 말라고 하는 것만 골라서 하는 도깨비.

어린이들이 자신이 한 일과 비교하면서 재밌어 할 이야기이다.

시원스러운 구성과 큼직한 그림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어 좋다.

특히 제목으로 뽑아 사용한 "누군 누구야 도깨비지" 는 읽으면서 후렴처럼 반복되는  "누군 누구야 도깨비지" 를 어린이한테 소리내서 말하도록 하면 서로 같이 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더 재밌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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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쓰기 어떻게 시작할까 살아있는 교육 13
윤태규 지음 / 보리 / 199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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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가지고 있는 경험 가운데 하나가 일기 쓰기의 괴로움일 것이다.

물론 아닌 사람도 있긴 하겠지만 그런 사람보단 고통스러웠던 사람이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데

이 책은 그런 고통을 벗어나서 재밌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기를 쓸 수 있는 방법을 아주 천천히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아하~ 이렇게 하면 정말 괜찮겠다 라는 생각이 들도록 말이다.

어릴적  일기에 대한 기억은 강요와 싫음 두 단어로 정리할 수 있다.

뭘 써야 하는 지, 왜 써야 하는 지. 아무 것도 모르면서 단지 숙제고 안  해가면 혼나니까 한번에 몰아서 했던 기억만이 생생하다.

초등학교 시절 거의 강요에 의해서 썼던 일기를 중학생이 되어서 읽어 보고 어찌나 민망한 지 버렸는 데 더 나이가 들고나서 생각해 보니 10권 가까이 되는 일기를 버린 것이 너무 안깝게 생각되었다. 일기는 살아 있는 자신의 역사로 스스로 자라고 깨닫고 하는 것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때 상황, 즉 자신의 감정, 학교 생활, 가족 이야기...

이 모든 것을 시간이 지난 다음에도 잘 알 수 있는 개인의 기록사이다.

나이를 더 먹어서는 일기라기 보다는 짧은 메모,나 주기, 월기 정도라서 새로 일기를 쓰게 될 조카한텐 일기 쓰기는  재밌고 즐거운 일이라고 느끼면서 쓸 수 있게 만들어 주기 위해 공부하기 위해 책을 찾던 중 택하여 읽었는 데, 나름대로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일기에 대한 부담감을 지니지 않고도 얼마든 지 재밌고 즐겁게 쓸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서 알려 주기 때문에 이 책을 근거로 해서 일기 쓰기를 알려 주면 새로운 문화(?!)에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일기를 쓰는 목적,  주제를 잡는 방법,  날씨를 나타내는 방법은 물론 일기를 통해 부모님과 아이들이 신뢰를 어떻게 만들어 가는 지 등

꼭! 필요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일기 쓰기를 가르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아이들의 행복하고 즐거운 일기 쓰기를 위하여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부모님과 선생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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