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1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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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호그와트 라는 마법 학교에서 1년을 보낸 후 해리의 여름 방학과 2년차 이야기.

첫번째 책도 재미있었지만 두 번째 이야기 역시 흥미진진하다.

이제는 한 풀 꺽여 덜 읽히는 지 모르지만 참으로 재미있는 이야기 전개이다.

자신이 누군인지 알게 된 후의 해리의 변화와 이해 받지 못하는 사람의 서글픔이 잘 나타나 있고 또 친구간에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과 해그리드를 생각하는 어린 호그와트 학생들 모습.

뱀의 말을 들을 줄 알고 할 줄 아는 해리의 자기 정체성에 대한 고민 등.

잔잔하지만 중요한 변화들이 있고 비밀의 방에 숨겨진 괴물을 물리치는 과정 등이 흥미진진하게 잘 그려져 있다.

볼드모트의 호그와트 시절을 내세워 주목을 끌고 또 해리와 맞대결하는 장면도 좋다.

집요정 도비를 위해 살짝 잔꾀를 쓰는 모습도 귀엽고 예쁘다.

이미 영화로 봤고 또 책으로도 읽어 본 적이 있는 데 또 읽어도 재미있다.

ㅋㅋ 재미있는 책이 좋은 책이냐고 묻는다면 이 책은 정말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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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양장)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0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이 발간되었을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생각이 난다. 진짜 난리도 아니었는 데...

이제 처음 책이 발간된 지 십여년이 지났고 영화로도 마지막 편까지 다 나온 상태에서 다시 책을 읽어 봤는 데 정말 재미있다.

사랑하는 조카들이 너무나 좋아 하는 책이라서 몇 번씩 읽는 것을 보고 나 역시 다시 한 번 읽어 봐야겠다 생각해서 읽었는 데 정말 흥미진진하게 잘 쓰여진 책이다.

저자의 상상력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하고 영화화도 책에 근거해서 참으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어린 시절을 이모네 집에서 구박 받으며 자라던 해리에게 어느 날 갑자기 넌 마법사의 아들이고 너 역시 가장 무서운 볼드모트로 부터 대항해 살아 난 유일한 생존자라는 말을 듣고 마법 학교인 호그와트에 입학하면서부터 겪게 되는 여러가지 일들의 시작을 알리는 첫번째 이야기이다.

불로장생과 모든 것을 금으로 만드는 힘을 지닌 마법사의 돌을 지키기 위해 해리와 그 친구 론, 해르미온느 등이 벌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이 책의 주요 줄거리이다.

십여년이 훌쩍 지난 지금에 읽어도 참으로 재미있는 이야기이고 우리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로 이끄는 이야기 책이다.

머지 않아 시작될 방학에 독서에 취미를 붙이기 위해서 시작하는 책으로 선택해도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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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2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 199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이 발간되었을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생각이 난다. 진짜 난리도 아니었는 데...

이제 처음 책이 발간된 지 십여년이 지났고 영화로도 마지막 편까지 다 나온 상태에서 다시 책을 읽어 봤는 데 정말 재미있다.

사랑하는 조카들이 너무나 좋아 하는 책이라서 몇 번씩 읽는 것을 보고 나 역시 다시 한 번 읽어 봐야겠다 생각해서 읽었는 데 정말 흥미진진하게 잘 쓰여진 책이다.

저자의 상상력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하고 영화화도 책에 근거해서 참으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어린 시절을 이모네 집에서 구박 받으며 자라던 해리에게 어느 날 갑자기 넌 마법사의 아들이고 너 역시 가장 무서운 볼드모트로 부터 대항해 살아 난 유일한 생존자라는 말을 듣고 마법 학교인 호그와트에 입학하면서부터 겪게 되는 여러가지 일들의 시작을 알리는 첫번째 이야기이다.

불로장생과 모든 것을 금으로 만드는 힘을 지닌 마법사의 돌을 지키기 위해 해리와 그 친구 론, 해르미온느 등이 벌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이 책의 주요 줄거리이다.

십여년이 훌쩍 지난 지금에 읽어도 참으로 재미있는 이야기이고 우리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로 이끄는 이야기 책이다.

머지 않아 시작될 방학에 독서에 취미를 붙이기 위해서 시작하는 책으로 선택해도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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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1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 199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이 발간되었을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생각이 난다. 진짜 난리도 아니었는 데...

이제 처음 책이 발간된 지 십여년이 지났고 영화로도 마지막 편까지 다 나온 상태에서 다시 책을 읽어 봤는 데 정말 재미있다.

사랑하는 조카들이 너무나 좋아 하는 책이라서 몇 번씩 읽는 것을 보고 나 역시 다시 한 번 읽어 봐야겠다 생각해서 읽었는 데 정말 흥미진진하게 잘 쓰여진 책이다.

저자의 상상력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하고 영화화도 책에 근거해서 참으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어린 시절을 이모네 집에서 구박 받으며 자라던 해리에게 어느 날 갑자기 넌 마법사의 아들이고 너 역시 가장 무서운 볼드모트로 부터 대항해 살아 난 유일한 생존자라는 말을 듣고 마법 학교인 호그와트에 입학하면서부터 겪게 되는 여러가지 일들의 시작을 알리는 첫번째 이야기이다.

불로장생과 모든 것을 금으로 만드는 힘을 지닌 마법사의 돌을 지키기 위해 해리와 그 친구 론, 해르미온느 등이 벌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이 책의 주요 줄거리이다.

십여년이 훌쩍 지난 지금에 읽어도 참으로 재미있는 이야기이고 우리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로 이끄는 이야기 책이다.

머지 않아 시작될 방학에 독서에 취미를 붙이기 위해서 시작하는 책으로 선택해도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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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친구 이야기 카르페디엠 19
안케 드브리스 지음, 박정화 옮김 / 양철북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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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친구 이야기라는 제목만 보고 어떤 책일까 궁금해 하면서 손에 들었는 데 휴~ 다 읽을 때까지 손에서 책을 뗄 수 없었다.

휴~ 이런 일들이 현실에서도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종종 방송으로 확인하게 되지만 들을 때마다 끔찍하다는 생각이 든다. 못 먹고 헐벗는 어린이들만큼이나 학동 학대도 무서운 일이다.

 

이 이야기는 엄마에게 주기적으로 심한 폭력을 당하지만 아무에게도 말 못 한 채 살던 여자 아이 유디트와 너무나 권위적인 아버지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같은 반 친구 미하엘, 두 어린이들의 이야기로 구성 되어 있다.

늘 없는 듯 보이지 않게 살던 유디트가 다니는 학교에 전학온 미하엘이 에전 친구와 닮은 듯한 유디트에 작은 관심으로 둘의 우정은 시작된다. 늘 조용하기만 하고 말이 없는 유디트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건네고 친절을 배푼 미하엘 역시 어릴 적 맘 좋은 친구 덕분에 기운을 냈던 기억을 가진 지라 더 쉽게 다가각 유디트의 아픔을 더 쉽게 감지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따스한 마음과 관대함을 지닌 이모네 가족과 함께 하면서 좋아진 미하엘이 이번엔 자신보다 힘든 처지에 있는 친구에 관심을 기울여 사랑을 베풀고 우정을 돈독히 하는 과정이 잘 그려져 있다.

그 사이에 학생에게 깊은 관심을 보이는 선생님의 모습에서 이상적인 선생님의 모습도 발견할 수 있었다. 어른들의 관심이 어린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보여주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우정은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것이고 관심으로 지켜지다는 것을 알 수 잇게 해 주는 감동 깊은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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