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1
세이노(SayNo) / 데이원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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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다운 받아 놓고 얼마 전에 다 읽었다. 운동할 때 자전거 타면서 읽었는데 이렇게 험한게(?!) 쓰여진 책은 처음이라 당황스럽긴 한데 뭐 지은이가 어떤 식으로 성공했는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알려 주는 데 사실적으로 쓰여져 마음이 안 좋기도 하고 참 현실을 잘 드러내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다. 험한 말도 거침없이 내뱉고 있어 언짢은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고 읽으면 될 것 같다. 모든 사람이 지은이 처럼 한다고 해서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적어도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는 진짜 사실적으로 적고 있다.

어르신들 하시는 말씀 중에 "알아야 면장을 하지"라는 말이 있는데 적확한 표현이라고 확인하게 된다. 없는 사람들(재력, 학력, 인맥...)이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는 딱! 맞는 말을 하고 있다. 안다고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저 내가 읽고 느낌 점은 "나를 알아야 한다. 즉, 자신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고 거기에 맞춰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성공은 아무나 하나? 즉아리 노력해도 될동말동인 게 성공 아닐까? 하지만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중간 정도로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뭐든 내가 읽고 필요한 것을 잘 골라 받아들이고 샐천하는게 답이지 싶다. 

세월이 흘러도 성공하는 기본은 다 같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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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성의 월가의 투자 - 뉴욕 주식 시장 빅샷들이 찾은 금융 투자의 해법
윤제성.김현석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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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개인 투자자? 아니 개미들이 읽어서는 큰 도움이 될 거 같진 않다(내 경우엔).

젊은 나이에 성공할 수 있었던 자신의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심하게 간략하다 보니 요약본을 본듯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질문에 답한 형식으로 쓰여져서 그렇겠지 싶긴 하다.

여허툰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읽어 볼만 하다. 거기엔 늘 비슷한 공통좀이 있지만.

월가엔 어떤 사람들이 모여서 경쟁하는 지 드라마나 영화로만 보던 것을 미국국적의 한국인이 경함한 이야기라 좀더 실감이 났다 해야 하나?

투자에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아주 기본적이면서 뼈대가 되는 이야기라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 읽어 보는 것도 좋지 싶다.


사실 주식은 주가와 이익, 투자심리(sentiment), 모멘텀 등을 모두 봐야 하는데요.“

가장 중요한 건 제때 파는 것입니다. , 사는 건 아무 때나 해도 되는 데 팔 때는 셀 디시플린(sell discipline)”을 꼭 지켜야 합니다. 매도하는 원칙이죠.“

정답을 찾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내 생각을 바꿀 만한 아이디어나 인사이트가 있는지를 찾아보는 것입니다.”

인생의 길이 항상 우리 통제하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주어진 것을 최대한 활용하고 원하는 것을 열렬히 추구하며,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기를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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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으로부터,
정세랑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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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딱! 한 번 지내려는 엄마 제사를 하와이에서 온 가족이 모여서 지낸다는 발상 자체가 좋다.

대한민국 여자로 태어나 겪었던 겪고 잇는 여러 가지들을 아기자기하게 잘 엮어서 후다닥 잘 읽었다. 2025년에도  쉽게 이해 받기 힘든 설정이지만 나쁘지 않은 어쩌면 있을 수도 있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시선으로부터,"라는 책 이름이 중의적 뜻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는데 책 이름도 참~ 잘 지었다. 이미 많이들 읽었겠지만 안 읽어 본 사람이 있다면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2020년 작품이지만 지금 읽어도 충분히 공감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기에.


어떤 자살은 가해였다. 아주 최종적인 형태의 가해였다. 그가 죽이고 싶었던 것은 그 자신이기도 했겠지만 그보다도 나의 행복, 나의 예술, 나의 사랑이었던 게 분명하다. 그가 되살아 날 수 없는 것처럼 나도 회복하지 못했으면 하는 집요한 의지의 실행이었다.”

할머니는 욕도 표현의 일종이라고, 다만 정확하고 폭발력 있게 욕을 써야 한다고 말했었다.”

잣대는 없고 젓대는 있어서 사람 사이를 휘휘 저어버린달까?”

누군가는 유전적인 것이나 환경적인 것을, 또는 그 모든 걸 넘어서는 노력을 재능이라 부르지만 내가 지켜본 바로는 질리지 않는 것이 가장 대단한 재능인 것 같았다. 매일 똑같은 일을 하면서 질리지 않는 것, 수십 년 한 분야에 몸을 담으면서 흥미를 잃지 않는 것. 같은 주제에 수백수천 번씩 비슷한 듯 다른 각도로 접근하는 것.

부모가 우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로 무섭지. 어른들이 유약한 부분을 드러내는 것은 정말로 무서워...“

남들이 걷는 길에서 벗어난 내가 자격이 있나 싶으면서도 길에서 벗어나야 길이 보일 때가 있으니 계속 했어요. 그러나 말이라는 건 그렇습니다. 일관성이 없어요. 앞뒤가 안 맞고, 그때의 기분 따라 흥, 또다른 날에는 칫, 그런 것이니까 그저 고고하게 말없이 지낼 걸 그랬다 뒤늦은 후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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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사 10 (리커버) 당신이 알아야 할 시리즈
서경덕.한국사 분야별 전문가 지음 / 엔트리(메가스터디북스)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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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이 한국 역사를 아는 것은 내가 나에 대해서 알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 생각한다.

알아야 개선이 할 수 있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왜 일본이 독도를 집어 삼키려고 하는 지, 왜 중국이 우리 역사를 자기 맘대로 꾸며 내고 우리 문화를 소수 민족 문화인 것처럼 만들어 내려고 하는 지 생각해야 한다.

그들의 목적이 무엇이고 목표가 무엇인지.

학교 다닐 때 배우지 못한 내용들이 나와 있고 왜 우리 문화 알리기에 그리 열심인지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나라 문화가 널리 알려질수록 욕심을 부리니 어이 없지만 내 것을 잘 지키기 위해 우리 스스로가 우리 것을 더 자세히 잘 살펴 알고 제대로 대응해야 하리라.

그러기 위해 이 책을 한 번 잘 읽어 보면 좋겠다. 적어도 나에겐 그랬으므로.


클린턴 장관은 최근 국무부 고위관리로부터 보고를 받을 때 일본군 위안부대신에 강제적인 성노예 enforced sex slaves’라는 표현을 써야 한다고 지시했다.”

엄밀한 의미에서 동북공정2007년에 종료되었으므로, 이후 나오는 중국의 자국 중심주의적 역사관에 의한 한국사 왜곡 문제는 동북공정식 인식’, 혹은 한중 역사 갈등 문제라고 지칭하는 것이 옳다.”

훈민정음은 말 그대로 백성을 가르치기 위한 바른 소리라는 뜻으로 주로 1446년부터 사용되었다. 언문은 보통 우리 고유의 문자 훈민정음의 낮춤말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일반 백성들이 쉽게 쓸 수 있는 자기 나라의 문자라는 뜻이다. 세종도 이 이름을 사용한 기록이 있고 특별한 경우에만 훈민정음이라는 이름을 썼다. 언문은 궁중과 일부 양반층, 백성들 사이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그런데 17세기 이후에 양반들이 훈민정음을 얕잡아 언문이라고 쓰다 보니 낮춤말이 되어 버렸다.”

곧 정부와 조선어학회는 1945년부터 음력 910일을 양력으로 바꿔 105일을 한글날로 정했다. 결국 한글날은 훈민정음을 백성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훈민정음해례본을 반포한 날을 기념일로 삼은 것이다.”

우리 민족이면 누구나 가슴속 깊이 아리랑 고개가 있다. 아리랑 고개는 실존의 고개가 아니라 슬픔에서 기쁨으로, 어둠에서 밝음으로, 절망에서 희망의 세계로 넘어가는 고개다. 미지의 세계로 넘어가는 인생의 분수령이라고 할 수 있다. 아리랑이 지닌 매력은 바로 아리랑 고개에 있으며, 이를 통해 아리랑의 서사적 의미가 강하게 드러난다. 아이랑 고개는 오늘도 우리 민족에게 끝나지 않고 계속된다. 아리랑 고개가 시대정신의 상징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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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전쟁의 고수들 - 세기 명장들의 승리 법칙 EBS CLASS ⓔ
임용한 지음 / EBS BOOKS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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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름이 "전쟁의 고수"라 되어 있지만 각자가 그 상황에 맞게 살아 남기 위한 노력이 아닐까 싶다. 

예나 지금이나 전쟁이란 있어서는 안 되는 사건인데 끝도 없이 이어지는 건 도대체 누굴 위한 것인지, 뭘 위한 것인지 알기 어렵다.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어떻게 머리를 쓰고 노력을 했는지 잘 정리되어 있어 읽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헌데 실제로 무력으로 하는 싸움만 전쟁이 아니라 직장생활에서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조직 내에서 잘 살아 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하는 직딩들이 떠오르는 건 당연한 것인가? 

전 세계 사람들이 다같이 살만한 세상은 언제 올까??? 많이 가진 사람들과 너무 없는 사람들이 다같이 살만한 세상. 그럼 단어에 전쟁이 붙은 말들은 다 사라질텐데... 


개혁이란, 변화하는 환경과 목적에 맞는 옷을 지어 입는 행위다.”

전략의 본질은 잡다한 술수가 아닌 변화에 대한 통찰이다.”

피루스가 전쟁에서 이기고, 정치에서 진다는 말은 사람들의 심리, 대중들의 이기심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는 의미다.”

징기스칸은 도전적인 인재를 발굴하고 그들 앞에 끊임없이 목표를 던져주었다.”

리더는 정략적 판단과 조직적 판단, 전술적 판단 이 세 가지를 조화롭게 해야 성공할 수 있다. 특히 조직이 안정돼야 할 시기의 거시적 판단은 그 조직의 운명을 좌우한다.”

존경이 바탕이 된 권력만큼 강력한 것도 없다.”

척계광과 후계자들의 차이는 직접 창의한 자와, 배웠으나 응용이 안 되는 자의 차이였다. 우리가 배우는 모든 지식과 경험은 새로운 창조를 위한 재료일 뿐이고, 새로운 창조를 위해서는 본인이 부단히 연습하고 노력해야 한다.”

영웅이란 특정 상황에서 특정한 행동을 잘한 것이지 멘토의 대상은 아니다.”

모든 첨단 무기 개발은 빠른 전쟁 종식이라는 그럴듯한 이유료 합리화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첨단무기가 종전을 앞당긴 게 아니라 죽음의 신에게 대량의 제물을 바치는 전쟁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전쟁사의 교훈을 배우고 응용하고자 하는 사람은 맹종이 아니라 시대, 기술, 지형의 변화에 맞춰 창조하고 적응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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