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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마주서는 용기 - 하버드대 10년 연속 명강의
로버트 스티븐 캐플런 지음, 이은경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나를 바로 보려면 나와 마주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왜 용기가 필요할까? 라고 생각하면 어린 사람일 확률이 높고, 그래 "나와 마주 서려면 용기가 필요해"라고 느끼면 어느 정도 연배가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한다.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더 자신 안으로 오그라드는 자신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다. 뭐 나 혼자만의 일일수도 있으나 대부분은 그런 경향이 있지 싶다.
조직 속의 나를 알기 위해 관리자, 주변인들과의 연계가 필요하고 "그들 관점에서의 나"를 보면서 내가 아는 나와 비교 분석이 필요하다는 것.
내겐 발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므로 멈추지 말고 끊임없이 나를 바라 보는 연습과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 참으로 중요한 것 같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스스로를 돌아보고 개선하고 계발하기 노력해야 한다는 것으로 이 책을 한 줄 정리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