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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체질 커뮤니케이션 - 빅데이터 전문가 오기자의
오기자 지음 / 미래지식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자신을 잘 알아서 강약점을 파악하고 상대방에 대해 유심히 관찰하여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방법론을 찾는 이야기이다.
사상체질로 분류하면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이렇게 나뉘지만 실제로 딱 떨어지게 나뉘지는 않는다. 어떤 성향이 더 강하다라는 것으로 표현하는 게 맞다는 이야기.
서로를 알고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강화하면 시너지가 나서 더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는 것.
커뮤니케이션의 목적이 친목도모인 경우도 있으나 조직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은 성과 창출이다.
따라서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이 함께 일 하는 데 조금이라도 더 편하고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과 나의 체질을 알아서 서로 상호보완을 하여 상생을 해야 한다는 것.
그 기저에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깔려 있어야 한다는 것.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므로 무리져서 살기 마련인데 좀더 잘 살기 위해서 이 책을 읽고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상대방 체질과 나의 체질을 알아서 대처한다면 서로 언짢을 일도 불쾌할 일도 잘 피하고 서로 잘 어우러질 수 있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