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와 줄리엣 창비아동문고 42
찰스 램 외 지음 / 창비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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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듯 싶다.

영화로도 책으로도 너무나 유명한 것이기에.

그러나 이 책을 선택한 데는 이유가 있다.

대부분의 많은 책들이 희곡 그 자체로 번역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뭐 원래 희곡 작품이니 당연한 것이다 할 수 있지만 어린 사람들에겐 그닥 끌리지 않는 형태인데 이 책은 소설 처럼 풀어 서서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다른 나라에서 살고 있는 조카는 희곡으로 된 것은 재미도 덜 하고 이해도 쉽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 저 책 찾다가 구입한 책인데 읽기도 쉽고 영화로 보는 것과는 다른 느낌이 있어 좋다.

좀더 나이들어 희곡으로 본다면 그 느낌 또한 다르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어린 사람들에겐 처음부터 희곡으로 접하기 보단 이런 형태가 더 나은 듯 싶다.

단계를 밟아 가는 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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