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움직이는 100가지 법칙 - 하인리히에서 깨진 유리창까지
이영직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0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세상을 움직이는 100가지 법칙이라는 제목이 뜻하는 게 뭘까 궁금했는 데 읽어 보니 새삼 낯선 것은 그리 많지 않았다. 

우리 이 책, 저 책 또는 이런 강의, 저런 강의를 들으면서 인구에 회자 되었던 법칙들이 참으로 간략하게 잘 설명 되어 있는 책이었다. 나름 새롭게 생각하게 되는 부분도 있었고 처음 알게 되는 법칙도 있고 재미있게 읽었다. 

일상사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가지 것들이 책 속 곳곳에 소개 되어 있어 읽는 내내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물론 좀더 깊이 있는 내용을 원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나에겐 읽기에 딱 좋은 책이었다. 원고를 쓰거나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든다. 

한 번 읽었는 데 한 번 더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고 다른 사람에게도 권하고 싶은 책이다. 한 강사님께 소개를 했더니 벌써 읽어 보셨다고. 참고 자료로 쓸게 많다는 말씀을 들었다. 

이미 알고 있는 법칙들도 또 새롭게 처음 알게 된 법칙들도 실상 우리 현실에 기반한 법칙들이라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때문에 우리와 불가분의 관계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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