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필리핀에서 공부하고 있는 조카를 위해 구입한 책인데 내용이 어떤지 궁금해서 들춰 보게 되었는 데 우와~ 장난이 아니다.
테마별로 꾸며진 것들이 정말 골고루 단어를 익힐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데 솔직히 나도 좀 어려운 단어가 있다.
보통 보는 책들에선 잘 나오지 않는 단어들도 있고 해서.
그러나 제대로 영어를 공부해서 미국이나 이런 데로 공부를 하러 갈 거라면 이런 책으로 공부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저 영어 동화책이나 소설로는 만날 수 없는 다양한 분야의 단어들이 익히기 쉽도록 잘 만들어진 책이라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