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인숙 선생님의 어린이 양성 평등 이야기 어린이 인문교양 10
권인숙 지음, 민재회 그림 / 청년사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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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평등은 많이 들어 봤어도 양성 평등이란 말은 많이 접해 보지 않았었는 데 이번 참에 제대로 알게 되었다.

권인숙이란 이름은 학생 운동을 했던 인물로 기억에 많이 남아 있는 데....

우리 어린이들과 그 부모들이 꼭! 읽어 보고 생각해 봐야 할 내용이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해 가는 데 사고 방식의 변화에 맞지 않는 생각으로 발전하지 못할 경우에 발생하는 많은 문제점들이 자연스럽게 나오면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양성평등이란 한 줄로 표현한다면 세상엔 남자와 여자가 존재하기 이전에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을 이야기 한다.

여자, 남자 이전에 사람으로써 살아 가야 한다는 것.

역사의 흐름 속에서 변해온 지금이 모습이 다시금 또 바뀌어 가는 것을.

더불어 살아야 하는 시대에 남성 우월, 여성 상위는 맞지 않는 생각들이다.

설명하기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인 "性"에 관해서도 짧지만 잘 다루고 있다.

현재 보다 더 발전하기 위혀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 왜 두 개의 성이 평등해야 하는 지 잘 적고 있어서 꼭! 읽어 봐야 할 것이다.

어른들도 같이 읽고 토론을 해 보면 어린이들의 생각과 어른들의 동안의 교육이 어떠했는 지 파악 할 수 있을 것이고 잘 한 부분은 더욱더 잘 하로독 힘 써야 하고 잘못 된 부분은 고쳐서 해야 한다.

더욱더 재미 있고 살 맛 나는 세상을 위해 반드시 읽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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