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워커 - 일을 꿈으로 만드는
주호재 지음 / 아이앤유(inu) / 2013년 4월
평점 :
품절


지은이 경험담을 기반으로 한 꿈을 이뤄가는 방법론.

그의 성공과 실패담이 녹아 있어 이해하기 쉽게 쓰여졌다.

오랜 직장생활의 경험으로 볼 때 쉽게 잘 쓰여진 사례집 같은 느낌이다.

신입 사원에서 대리 2~3년차 되는 분들이 읽는다면 자신이 갈 방향과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해서 곰곰 생각하게 될 내용들이다. 꼭! 직장인은 물론 직장인이 아니더라도 "내가 지금 뭐 하는거지?"라는 생각든다거나 4차산업혁명 시대에 없어져가는 일자리로 마음이 심란해진다면 한 번 읽어 보시면 좋을 듯. 

자주 들어서 귀에 익은 이야기지만 다시금 새기게 되고, 생각을 바꿔 볼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될 것 같다.

 

"수많은 부속품으로 만들어진 기계도 영혼이 담겨 있으면 명품이 된다."

"청소년이나 대학생들에게 있어서 꿈이란 찾아야 할 대상이지만, 직장인의 꿈은 성장시키고, 유지해야 할 대상이다."

"이제는 한 가지 업무에서 장기간 일하면서 노하우를 쌓는 것이 힘들어졌고 어떤 의미에서 가치가 사라졌다. 이제는 자신의 바뀐 업무를 신속하게 분석하고 빠르게 적용하여 성과를 낼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졌다."

"회사에서 개인의 성장이 결코 저절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면 자신만의 계획을 세워야 한다." "명확한 목적 의식을 만드는 원천이 개인에겐 '꿈'이고 회사에서는 '비전'이다."

"어떻게 하다 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 목표를 높게 가지고 도전의 한계를 긋지 않으니 이렇게 되었네요."로 풀 수 있다.

"싷패하는 사람은 시련이 닥치면 모든 것을 포기해버리지만, 성공한 사람은 싷패를 바탕으로 다음을 준비한다. 실패를 디딤돌로 만드는 것이다."

"자격은 어떻게 보면 여성들의 화장과도 같다. 자신의 용모를 가꾸어 더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것처럼, 자신의 능력을 가꾸어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다."

"명성의 힘이란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다르게 보이게 하는 힘이다."

"아무나 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일을 아무나 할 수 없는 일로 바꾸는 사람, 사소해 보이는 일에 차이를 더해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람, 이런 사람이 바로 '드림 워커'다."

"회사에서 신뢰를 받기 위한 조건은 좋은 의도와 동기를 가진 '성품'과 탁월한 능력으로 뛰어난 성과를 내는 '역량'을 겸비하는 것이다."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는 "설계대로 사는 것은 사물이고, 끊임없이 설계도를 그리면서 살아가야만 진정한 인간이 된다."고 

"의미없는 인생은 없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배우라, 배운 만큼 즐기게 된다."

"항상 그렇다.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은 이미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이후에 내가 어떤 태도를 취할지는 내가 결정하는 일이다."

"핵심 인재의 조건은 '철저한 준비'와 '적응력이 최고 수준'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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