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법칙 VS 상황의 법칙
스테판 M. 폴란, 마크 레빈 지음, 서율택 옮김 / 스테디북 / 2004년 3월
평점 :
품절


오랜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유연하지 않은 대처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책에선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처 방법을 알려 준다.

물론 지은이가 우리 나라 사람이 아닌지라 일정 부분 맞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나름대로 배울 점이 많이 있다.

사람을 어쩔 수 없이 내 보내야 하는 경우에도 상대방 마음이 덜 상하게 어찌 해야 하는 지, 또 자신을 상사들에게 어떻게 어필해야 하는 지 등등등...

사회 생활을 하면서 흔히 말하는 "처신"이라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인간 관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직장인들이 한 번쯤 읽어 보면 좋을 듯 싶고, 너무나 솔직하고 직선적인 성격인 사람들은 읽으면 처신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듯 하다(사람 마다 다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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