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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
노엘 닐슨 지음, 민훈기 옮김 / 부글북스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오랜 직장 생활에 우린 많이 지치고 힘들어 한다.
과연 왜 그럴까? 꼭 일이 힘들어서만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일 보단 인간 관계, 특히 상사로부터 인정 받지 못하고 존중 받지 못하는 데서 많은 좌절감을 느끼게 되고 이직을 생각하게 된다.
요즘 처럼 연말이 다가오면서 회사가 술렁거리는 때면 더욱더 그렇다.
젊고 유능한 후배들도 많고 또 오랜 연차로 인해 월급이 많아지면 회사는 그 사람에 대해 부담스러워 하면서 내보려고 하는 경향이 농후하기 때문에 힘들어진다.
연봉만 많아 보이는 선배들이 닦아 놓은 길을 가면서 고마워 할 줄 모르는 후배들.
늦게까지 열심히 일해서 회사의 기대에 맞춰 가는 경력 직원들에 대한 존중이 없는 상사들.
이런 여러가지들이 중간관리자들을 힘들게 하는 데 이 책은 그런 끼인 사람들에게 잘 살아 남는 방법을 알려 준다. 즉. 그 모든 권력은 고객한테서 나온다는 가장 평범한 진리.
고객이 원하는 직원은 급여가 높던 나이가 많던 그 모든 것이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진심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일을 추진할 때 이 풍진(?) 세상을 잘 견딜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상사는 이런 멋진 직원을 계속 고용하기 위해서 존중하는 마음을 표현해야 하고 조금 못 미치는 직원들에게도 진심으로 존중 하는 모습을 보일 때 더 많은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사회 생활을 하는 누구나 읽으면 좋을 것 같고 특히, 관리자, 서비스업 종사자, 영업 사원들이 읽으면 가장 좋을 것 같다.
늘 곁에 두고 열어 보면서 스스로를 다잡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정말 마음에 아주 진~ 하게 와 닿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