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한달내에 예약을 잡을 수 없어서 현장접수하고 한시간 넘게 기다리느라
게임도 하고 가방 뒤져서 간식 꺼내먹고(배고파...왜 가방에 초코파이가 있냐...ㅋㅋ 지난 주말에 누가 하나 주셔서 가방에 넣어뒀던게 진짜...배고픔에 중요한 식량이 되었다...그리고 아껴두었던 카라멜...내 주머니에 과자껍질 난리난리다) 진료 끝나고 뭐먹을지 검색해두고..뭐 이렇게 기다리는중인데.
진료 다 받고 다음일정 잡으시려는 것인지 어떤 환자가
가방에서 수첩을 꺼내는 진귀한 장면을 봤다!!

이 시간을 대비해 책을 챙겨왔지만 아직 안펼침...얼마나 더 기다려야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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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뀔때 세우는 매년 계획은 딱 하나다 (아니다)

1개월에 책 1권 읽기, 매년 마음에 두고 있고 실천은 잘 하지 않으므로 (완독한 책이...몇권 안된다.........)

계획이라고 말하기도 뭣하지만.

너 새해에 계획이 뭐야? 라고 누가 묻는다면

딱히 없지만. 있다면 책읽기다. 라고 답할때가 있다.

(새해 계획을 이야기할 일도...이제는 많이 없긴 하다. 옛날 회사에서는 시무식때 새해 계획을 발표시키기도 하셨는데...ㅋㅋ)


항상 10월쯤에 마음이 약간 무거워지면서...11월이나 12월에는 다른 계절보다는 조금더 읽으려고 생각(만)은 하는데

2월...올해는 초부터 좀 읽고자 하는 마음이 뿜뿜했고

한달 전쯤에 휴대폰을 숨기고 집중해서 책을 읽었고

며칠전에는 읽고 싶었던 책이 수중에 생겼다.


아빠가 책을 주워오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새것과 다름없는 상태로 그 책이 나에게 온거다 ㅋㅋㅋ

알라딘 중고매장에 매입가 검색했더니 책이 두껍고 비싼거라 그런지...헐 9천원이래. 팔까....ㅋㅋ빨리읽고 팔까....안읽어서 영영 못팔지도.....

읽어보면 소장하고 싶어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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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언젠가였나보다.

출근길에 버스에서 내려 사무실로 가려면 큰길을 한번 건너야 한다.

평소보다 10분쯤 이른 출근이었을까. (그동안에도 10분 20분 일찍 출근한 적이야 많지)


우와. 버스에서 혼자 내린적도 지난 3년동안 거의 없었지만

횡단보도를 혼자 건넌적도 없었는데.


지난주에. 그 큰횡단보도를. 새벽도 아닌데!

혼자 건넜다.

버스에서 혼자 내린건 아니었는데 그는 내려서 직진. 나는 횡단보도 건너기.

넓은 도로여서 차가 엄청 많았는데.

아무도 날 안보겠지만 뭔가..그 순간 나만 움직이고 있어서...왜인지...좀 부끄러웠다.

왜 부끄럽냐. 일기나 써야겠다. 생각했는데. 한주도 더 지났다.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정말...왜 이렇게 정신없고 바쁜지.


적지도 않게, 많지 않게 살아왔지만

살면 살수록,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깨닫고 있다.

아파봐야, 불편해봐야 보인다 정말.

몸의 상황이 100프로가 아니라 아니 80프로까지도 채워지지 않아서

마음도 좋지 않은걸까.

바쁘고...신경쓸거 많고...진짜...싫다..


맛있는거나 먹으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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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은 식당이 있다.

그 식당은 점심에만 여신다고.


메뉴도 특별하지 않다. 그냥 한식 한상차림_그런데 건강하게 본연의 맛이 나도록 만드시는데 또 맛도 있다고!!

그리고 한과 오란다도 판매한다고 하시는데


나 오전부터 오란다가 너무 먹고싶다....

전화로 택배주문 가능한지 문의하고 싶은데 점심시간이라....참고 있다가

드디어!! 드디어!! 한시이십분에 전화드렸는데 택배주문도 받으신대!!!!!!!!!!!


하하하하

싸지 않지만....먹어야지......이 추운날씨에, 회사 출근해서 돈버는데....

먹고싶은거 먹어야지....그래....

맛있으면 또 사먹어서 살도 찌고 돈도 깨지겠지만

정말 맛있으면 좋겠고 그래서 또 주문하고 있는 내가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오후에 나가서 빵사먹음....하아...

날씬하고 싶지만 살은 못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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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e 2026-01-28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란다가 오늘 온다는 소식....집에 도착했다는 소식....나는 아직 집에 도착못했다는...사실....
 

OOOOOXO (6)

OOXOXOO (5)

XOXXOXO (3)

OOOXO△O (5, 1)

OXOOX△△ (3, 2)

OOXOXXO (4)

OXXXXXO (2)

XOXOXOX (3)

XOXXXOX (2)

OXOXXXX (2)

XOXXXXO (2)

XOXXXOO (3)

XOXOXOX (3) 

XOXOXXO (3)

XOXOXXO (3)

XXXOXOX (2)

XOXXXXO (2)

XXOOXXX (2)

XXOXXXO (2)

XOXXOXO (3)

XXOXXXO (2)

XXXXXXO (1)

XXOXOXX (2)

OXXXXXX (1)

XXXXXXX (0)

XXXXXXX (0)

XXXXXXX (0)

XXXXXXX (0)

XXXXXXX (0)

XX


오늘은 화요일이고 아직 저녁이 오지 않았지만 난 오늘도 뛰지 못하므로.


못뛴지 진짜 한달이 넘었구나!


이번주 스트레스가 극에 달할거 같은데. (원래 월말이 바쁨)


뛰기라도 해야할거 같은데. 뛸 시간은 있을까. 뛸 시간이 있다 하더라도 뛰기 전에 해야할일들이 있는데 그것을 하지 못할것이므로...(


어지러워서 뛰면 안될거 같아 뛰지 않기 시작했고 건강검진을 연내에 끝내려고 12월에 피검사 했다가 빈혈수치가 갑자기 낮아진거 확인하고...계속 뛰지 못했는데.

그래서 다시 뛰려면 피검을 한번 해야한다. 내가 그렇게 정했다. ㅋㅋ

이게 할일이 많은게(??)

피검을 해야하고 그 검사결과를 봐야하니까...이것만해도 하루이틀이 걸리는데. 정확한 피검을 하려면 9시간은 공복이어야 함..ㅋㅋ이게 쉽지않아 ㅋㅋㅋ

지난주엔 철분주사도 맞았고 (하아...1시간 넘도록) 

철분제는 매일 복용하고 있고


그러니까 뛰어도 될거 같지만....ㅋㅋ그냥 뛸까....아니 추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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