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오후. 진짜 힘들었다.
일도 많은데...이미 두세번 설명한 업무를 하나도 이해 못한채 해놓은 막내의 업무 결과물을 보고.....심하게 현타가 왔지....세번째 혹은 네번째가 된 설명을 하고는
퇴근시간이 되어서....내 남은 업무 리스트 한번 보고...저 남은걸 다 하고 가야하나......시계한번보고...
그렇게 세네번 고민후에..퇴근을 감행했다. 이제는...90프로는 이해했겠지...믿으며.
그리고 오늘. 밀린업무를 해치우는 정신없는 오전을 보냈다.
내 점심시간까지 바쳐서 급한 업무를 끝냈고, 점심시간 지나서 40분정도 머리식히러 산책 다녀왔다.
지난주부터 조금 더 걷기 시작했지만 역시나 몸무게는 줄지 않고...조금더 올....
다이어트는 식단이 99프로입니다...네...저는 알고 있습니다...
여하튼 지난주 금요일에 퇴근시간에 그래!!!!!!!!!!!!!이렇게 된거 루꼴라 사진이나 올리자!!!!!!!!!
하고 알라딘 들어와서 루꼴라 사진을 올리려고 보는데....
초록의 루꼴라 사진을 보자마자............기분전환이 되었어!! 아아아진짜....눈물났다.
초록의 먹을거. 좋아하는 먹을거 사진은...나에게 위로가 되었다....
사진도 올리고 그때의 괴로움을 토로하는 일기도 퇴근이후의 시간을 바쳐 길게 썼는데....그 글이 날라갔..............충격의시간이었지만
그래도...초록의 루꼴라 사진을 본 이후엔 모든걸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겼지
지금 또 지난주 오후를 생각하니...조금 눈물 날거 같기도 하다.
여하튼 날아갔던 그 사진

예쁘네....초록의 루꼴라....

그리고 이건 너무 싱싱하다. 많이 자랐어....마치...열무같아....
사진...참...못찍네요.....
그리고 또 무슨 내용을 썼더라....기억이 나지 않는군..
총명탕 한재 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