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바뀔때 세우는 매년 계획은 딱 하나다 (아니다)
1개월에 책 1권 읽기, 매년 마음에 두고 있고 실천은 잘 하지 않으므로 (완독한 책이...몇권 안된다.........)
계획이라고 말하기도 뭣하지만.
너 새해에 계획이 뭐야? 라고 누가 묻는다면
딱히 없지만. 있다면 책읽기다. 라고 답할때가 있다.
(새해 계획을 이야기할 일도...이제는 많이 없긴 하다. 옛날 회사에서는 시무식때 새해 계획을 발표시키기도 하셨는데...ㅋㅋ)
항상 10월쯤에 마음이 약간 무거워지면서...11월이나 12월에는 다른 계절보다는 조금더 읽으려고 생각(만)은 하는데
2월...올해는 초부터 좀 읽고자 하는 마음이 뿜뿜했고
한달 전쯤에 휴대폰을 숨기고 집중해서 책을 읽었고
며칠전에는 읽고 싶었던 책이 수중에 생겼다.
아빠가 책을 주워오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새것과 다름없는 상태로 그 책이 나에게 온거다 ㅋㅋㅋ
알라딘 중고매장에 매입가 검색했더니 책이 두껍고 비싼거라 그런지...헐 9천원이래. 팔까....ㅋㅋ빨리읽고 팔까....안읽어서 영영 못팔지도.....
읽어보면 소장하고 싶어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