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OOOXO (6)

OOXOXOO (5)

XOXXOXO (3)

OOOXO△O (5, 1)

OXOOX△ (3, 2)

OOXOXXO (4)

OXXXXXO (2)

XOXOXOX (3)

XOXXXOX (2)

OXOXXXX (2)

XOXXXXO (2)

XOXXXOO (3)

XOXOXOX (3) 

XOXOXXO (3)

XOXOXXO (3)

XXXOXOX (2)

XOXXXXO (2)

XX 


11월이 되었고. 이번주는 18주차이고 나는 이번주에 아직 운동을 하지 않았고...

다이어트는 쉽지 않아서 못하고 있다...

다이어트는 식단이 9할인데. 나는...식단은 거의 안하고 있으니...다이어트를 한다고 말하면 안되는것인가. 

그래도 점심시간에 나가기 귀찮아서 간단하게 먹는 것이...식단을 조금은 한다고 할 수 있는것일까....ㅋㅋ

그런데...점심을 그렇게 간단히 넘기다보니 사이사이 간식도 먹고

저녁은 폭식으로 이어지긴 한다...


어제는 운동을 해야하는 날이었지만

강아지 산책이 길어지는바람에 하지 못했다.

강아지 산책을 한시간 시키고 들어왔다면...운동장 문닫기 전에 가서 운동을 할 수 있었을텐데

강아지의 친구강아지랑 함께 산책을 하면서...놀면서 하다보니

2시간만에 귀가...하지만 휴대폰의 만보기에는 8~9천보뿐이었다.


어제 강아지 산책나가면서 아 집에가고 싶다 한게 산책시작 2분만이었는데

그래도 강아지 친구만나서 함께하느라 그대로 한시간은 시간가는줄 모르고 걸었다


아....배고프다..

때되니 배가 고픈건데....

이 배고픔을 어떻게 견뎌....다이어트...못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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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에 지휘자님이

그날 곡의 반주를 들으시며 나는 이 곡을 들으면 생각나는 곡이 있어요

이용의 잊혀진 계절. 피아노 반주가 정말 비슷해요. 라고 하셨다.


이용님의 노래는. 유명한 곡이야 내가 들으려하지 않아도 어디서든 들어봤을거고.

분명 귀에 익은 곡도 많을 것이다. 그가 유명한만큼. 내가 그 세대는 아니더라도 말이다 ㅋㅋ


나는 그의 노래를 특별히 찾아 들은 적은 없었고.

작년 어디선가. 라이브로 몇 곡을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제목은 몰랐더라도 아 나 이 노래 알아. 들어봤어. 했을것이다. 

그는 그날 감기로 목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음에도...노래를 참 잘하는 목소리시다. 하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고. 


그래서 지휘자님 말에. 나중에. 찾아서 들어봐야겠다. 하고는

나의 주말과 함께...잊어버렸....


그런데 조금 전 본 어떤 알라디너님의 글 서두에 이용님이 등장하길래. 심지어 딱 그곡을 언급하셔서

아 그래 나 이거 들어보기로 했지! 하며 

켜놓고 한 아홉번쯤 재생중이다.

역시 많이 들어본 곡이고. 반주에 집중하다가 아 가사도 들어봐야지 하며 이제야 가사를 듣는중이다.


10월은 갔고. 아직은 늦가을이라고 우길 수 있는 11월 초다.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는.


다음곡으로 넘어가야겠다.

최유리님의 단풍 을 들어야겠다. 스무번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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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내가 내리는 정류장에
나 혼자 하차하는 경우가 지난 2년동안 한번정도 있았던거 같은데
어제!! 가 그 두번째였다.
어제 일기를 쓴다면 그 얘기를 써야지 했는데...
한줄 쓸 여유도 없었.
금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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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e 2025-10-31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에 산책중인데. 왜 우산을 들고다니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지 했는데. 방금 생각났는데. 어지 일기예보에서 오늘 저녁에 비온다고 했던듯!!
 

21:18​
3. Robert Schumann (1810-1856)
첼로 협주곡, OP.129
1악장 Nicht zu schnell
2악장 Langsam
3악장 Sehr lebhaft
Sol Gabetta (Vc.) / Giovanni Antonini (지휘) / 바젤 체임버 오케스트라

KBS클래식FM
유튜브 다시보기 하는중인데
슈만첼로협주곡 좋아서 3번째 듣는중이다.

아까 얼핏 들었는데....요즘 입시철이라 KBS클래식FM 출발FM과함께 에서 입시곡을 틀어주나보다...
화이팅..
나도 이번주, 힘을 내야하는 한 주가 될 것이다....
업무...많아....

오늘 갈데가 있어서 일단 퇴근은 했는데.
아아 내일의 나..괜찮을까....

배고프다...음악은 좋고...
일단은 퇴근이니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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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아까.
불닭볶음면에 육전과 가지나물 얹어먹었는데
배부르다...

저녁이 아닌 밤에. 적당히도 아니고 배부르게.
먹고서 밤이다.

내일 출근이라니..믿고싶지 않아...
하루만 출근하면 주말이긴 한데
이제. 이렇게 긴 연휴는..없겠지...

정말...언제까지 일을 해야 하는가 ㅋㅋㅋ 생각해보는. 배부른 밤이다.

그리고 내일 인바디 체크 하려고 하는데.
이 긴긴 연휴 직후에..그래도 되는거냐...
어제랑 오늘이랑 강아지 산책 세네시간을 넘게 했는데
산책코스에 카페가 들어있다는게 문제다 ㅋㅋ
케익이랑 커피랑 크림커피랑 케익이랑 음료랑 신나게 먹었더랬지.

아아 연휴가 끝났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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