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언제, 어디서 책 읽는 걸 좋아하십니까?

  요즘에는 카페에서 커피 한 잔 시켜놓고 보는 것 좋아합니다. 책을 한참 읽다가 스마트폰으로 뉴스도 보다가 케익도 한조각 시켜먹고 다시 읽기도 하구요. 지하철에서 읽는 것도 좋아합니다. 스마트폰을 하는 사람들, 자는사람들, 음악듣는 사람들 사이에서 책읽는 사람끼리의 암묵의 동지애(??)를 느끼며 보는 기분 같은거? 라는걸 느끼기에는, 저도 스마트폰을 하는 날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종이책 읽는 사람들에게 응원의 눈빛을 보냅니다.


Q2. 독서 습관이 궁금합니다. 종이책을 읽으시나요? 전자책을 읽으시나요? 읽으면서 메모를 하거나 책을 접거나 하시나요?

  책을 사고 앞부분을 조금 읽다가 멈추고 새책을 꺼내들어 읽다가 또 책을 사고 책을 사고 책을 사고. 그러다가 다시 이어서 읽습니다. 종이책 읽기를 좋아합니다. 잠깐 해외에 거주한적이 있는데, 당장 읽고싶은 책이 있어 전자책으로 구입해서 읽기도 했지만. 그렇게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닌 이상 종이책을 읽습니다. 택배아저씨가 배달해준 책을 만져도 보고 표지도 보고 알라딘에서 따라오는 굿즈도 두근두근 기다리게 되고. 온라인 서점에서 주문하면 기다리는 재미가 있고, 오프라인 서점가서 책을 사면 구경하다가 살수 있어 좋습니다. 전차책은 구입하자마자 바로 열어볼 수 있지만 그것의 편리함보다는 전 역시 종이책 사는 즐거움이 더 큰가봅니다. 독서 습관이지  책 구입습관이 아닐텐데..왜 이렇게 되어버린거죠? 그리고 전 책을 절대 접지 않고 책갈피를 사용합니다.  예쁜 책갈피도 몇개 있지만. 어찌보면 여러권을 동시에(??) 긴 시간동안 읽으므로 주머니에 버려지기 직전의 영수증. 지갑에 있는 명함, 냅킨 등등을 책갈피로 이용합니다.


Q3. 지금 침대 머리 맡에는 어떤 책이 놓여 있나요?
로맹가리오빠의 내 삶의 의미, 줌파라히리언니의 저지대, 요츠바랑3권, 왜 사람들은 자살하는가?, 화평하게 하는 자, 바닷마을다이어리2권. 또..그정도입니다.

 


Q4. 개인 서재의 책들은 어떤 방식으로 배열해두시나요? 모든 책을 다 갖고 계시는 편인가요, 간소하게 줄이려고 애쓰는 편인가요?

그냥 맞 꽂다가 얼마전에 출판사별로 정리해볼까? 해서 몇개 출판사별로 정리를 해보았지만. 어떤칸은 작가별로 꽂아두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만화책 칸도 있습니다 ㅎㅎ

책꽂이가 모자라서...바닥에 쌓아둔 책도 좀 됩니다 ㅠ 안읽은 책이 너무 많아서 잘 줄이지 못하고 가끔 선물합니다. 그리고 다음 주문에 포함시키...



Q5. 어렸을 때 가장 좋아했던 책은 무엇입니까?

만화책을 많이 좋아했구요(웃음) 스무살때(스무살도 어린거 맞습니다) 나의라임오렌지나무 를 읽고 아 정말 좋아했습니다. 이 책을 왜 이제야 읽었을까! 더 어렸을때 읽었다면 내 인생이 바뀌지 않았을까? 하기도 했더랬습니다. 스무살때, 그때의 저도 분명 어렸지만..뭐, 그다지 인생이 바뀐 거 같진 않습니다. 그리고 빨간머리앤 도 좋아했어요 ㅎㅎ


Q6. 당신 책장에 있는 책들 가운데 우리가 보면 놀랄 만한 책은 무엇일까요?
음, 놀랄 만한 책...잘 모르겠어요.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 1,2권??

푸하하하 아 존재만으로 웃음이 먼저 나오는 책입니다. 예전에 산 책인데 아직 1권도 다 읽지 못했다는 사실. 앞부분 읽으면서 엄청 배잡고 웃었던 기억이 있는데...왜 아직 다 읽지를 못했는지.

다른책을 자꾸 사서 그런거 같습니다 ㅠ 다 읽어내는 속도는 너무 느리고. ㅋㅋ

 


Q7. 고인이 되거나 살아 있는 작가들 중 누구라도 만날 수 있다면 누구를 만나고 싶습니까? 만나면 무엇을 알고 싶습니까?

음, 음...알고 싶은거라...지금 생각나는건 없고. 작가를 만난다면 맛있는 밥을 함께 먹고 싶습니다. ㅋㅋ 밥을 먹으며 작가의 어릴때 경험을 듣는다거나. 어제 어떤 일이 있었고 무슨 음식을 먹었는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그런 일상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음, 그러면 일단 J.M.데 바스콘셀로스 도 만나는게 좋겠는데 제가 그동안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작가를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방금 자각했어요!  이름을 처음으로 찾아봤는데 이름이 참 어렵네요. 왜 스무살에는 작가를 궁금해하지 않았을까요? 방금 검색해보다가 알았는데 대박! 후속편이 있네요? 꼬마 제제가...10대 사춘기 소년이 되어 겪는 성장기를 담고 있다구요?? 헐, 궁금한데 읽고 싶지 않은 마음...읽고 싶은데 또 안읽고 싶은마음...아 그런마음이에요. 어쩌지...아 궁금한데 못읽겠어...하지만 일단 장바구니에는 담아 놓을래요.ㅠ

그리고 이어령 할아버지를 만나고 싶어요. 그 할아버지는 정말정말 이야기보따리실거 같아요. 옛날이야기, 맛있는 것들 이야기, 옛날 음식 이야기 등등 끊임없이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음 이승우 작가님. 생의 이면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최근에 어떻게 지내시는지를 몰라서. 물론 제가 모르는게 당연하겠지만요 ㅋㅋㅋ

그리고 루이제린저 언니. 생의 한가운데는(역시 다 읽지 못했지만) 제가 읽은 책중에서 엄엄엄청 우울한 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왜 우울하다고 생각했는지도 지금은 기억나지 않고, 우울하다고 생각한 이유가 있었을까 싶은 생각도 있지만. 한번쯤 만나보고 싶어요.

'오이대왕' '깡통소년' 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이분도 한번쯤 만나보고 싶은데. 언닌지 오빤지 모르겠네요. 네이버 검색했더니 해외저자사전이라는게 나오는데  성별은 나오지 않기도 하는군요! 처음 알았어요. 그래서 성별이 나오는지 궁금해서 루이제 린저 도 다시 검색했는데. 해외저자사전에는 역시 성별이 나오지 않았던거군요! 그래도 이분은 네이버에 사진도 나오고 위키백과 두산백과 이런데에 독일의 여류작가. 라고 나오네요?

그보다 남자인지 여자인지 궁금한 이유는...호칭 때문이었습니다.  

 


Q8. 늘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읽지 못한 책이 있습니까?

지금 딱 기억나는건 '타인의 삶' 이요. 영화도 보고싶고 책도 보고싶은데.

그보다...많은 읽다 만 책들을 늘 읽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읽지 못하고 있어요

(눈물) 난 왜 이러는 것인가.


Q9. 최근에 끝내지 못하고 내려놓은 책이 있다면요?

위에 여러번 얘기했듯이 정말 너무 많아요. ㅋㅋㅋ 하지만 가장 최근에는 '부자언니 부자특강' 이라는 책입니다. 이런류(이를테면..자기계발??) 책들을 저어어엉말 잘 못읽는데요. 그래서 읽을 생각도 못하는데...뭐랄까. 나 이렇게 계속 살아도 될까. 이렇게 경제관념없이. 무념무상으로 언제까지 내몸 건사하면서 살수 있을까. 심각한 걱정을 하고 있을때 누군가 빌려준 책이에요. 그래서 읽기 시작했는데. 앞부분 고비를 넘겨가며 반쯤 읽었어요. 그리고 다시 책장에 꽂힌지 어언 한달이 넘었는데. 다시 읽을 수 있을까요? 그냥 빨리 돌려줘야 겠다고 생각하면서도. 빌려주신 성의를 생각해서 읽어야...겠...죠...라고 방금 결정했습니다.


Q10. 무인도에 세 권의 책만 가져갈 수 있다면 무엇을 가져가시겠습니까?

음..일단 '타인의 삶' '소피의 세계' '어제의 세계' '더불어숲' '담론' 중에서 눈 가리고 뽑아가겠습니다.

위에 다섯권은 지금 당장 생각난 책인데...다 안읽어봐서 뭘 가져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손에 맡길래요.

 

아...너무 길었어...

야근하다가 이게 무슨짓인지 모르겠어요 ㅠ

그냥 간단하게. 한번쯤 써보면 나중에 나중에 나중에 이 글을 다시 읽을때 반성을 좀 하게 될까? 해서 쓰게됐는데.

시간은 한참이나 지나있고.

나중에 나중에 읽을때도 여전히 책을 사모으며 반성 안하고 있을거 같고...

아 슬퍼졌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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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6-04-27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jeje님. 야근 중이시군요.
그러고보니 jeje님 닉네임이 그 책 주인공 이름이라는걸 이제야 알았어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jeje 2016-04-28 11:24   좋아요 0 | URL
hnine님! 이런 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참 좋습니다! 미세먼지도 `보통` 이구요. (이제 날씨에 미세먼지 농도까지 신경써야 하다니요 ㅠ )
hnine님, 유쾌한 하루 보내세요!
 


어제는 어찌저찌 한남동에 갔는데.
알고는 있었지만 한남동에는 대사관이 참 많다.

저긴 주한이집트대사관이 있다고 하는 자리에 있는 건물이니 이집트 대사관인거 같은데. 저 위에 상형문자를 보니까도 이집트대사관 같은데
저 문자는 무슨뜻이지.
궁금해서 찾아볼까하여 사진찍어 왔다.

나같은 사람이 많지 않았을까 하여.
네이버에서 대사관과 이집트 문자 상형문자 등등. 다양하게 여러조합으로 검색해보았지만 찾아내지 못했다.

그래서 구글로 가서 고대이집트문자로 검색했더니. 아래의 문자표를 찾았고.

주한이집트대사관으로 검색했더니. 나처럼 궁금해했던 사람을 찾을 수 있었다. 그분의 글에 의하면 가까이 다가가 이집트 대사관 건물 눈높이쯤 저 상형문자와 그 아래 `EGYPT IS THE LAND OF KNOW ELDGE` 라고 새겨져 있다고!


그분의 글 링크:
http://photoismylife.tistory.com/entry/%EC%9D%B4%EC%A7%91%ED%8A%B8-%EB%8C%80%EC%82%AC%EA%B4%80%EC%9D%98-%EC%83%81%ED%98%95%EB%AC%B8%EC%9E%90%EB%8A%94-%EC%96%B4%EB%96%A4-%EC%9D%98%EB%AF%B8-fb


아아 월요일이야....
내일은 화요일이고ㅠ
오늘 자고일어나도 화요일이야.....ㅠ
장바구니에 있는 책을 결제하면 좀 두근두근 하는 화요일을 맞이할수 있을텐데.
그러기엔 난 돈이 없고.
카드가 있고.
다음달에 카드값을 갚을 능력이 아슬아슬하다.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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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아진건. 이년전 세월호 100일 추모콘서트에서부터였다. 이렇게 이상한 세상에서 세상이 잘못되었다 말해주고 외쳐주고 그리고 아픔을 공감하는 그가 좋았다.
우리의 괴로운 마음과 아픈 마음을 공감하고 언어로 표현해주어 그게 위로가되었다.

그리고 그때. 이 노래를 불러주어 참 고마웠다.
˝도망치지 않으려 피해가지 않으려 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오 그런 나이어 왔는지 나에게 물어본다. 부끄럽지 않도록 불행하지 않도록 불행하지 않도록 더 늦지 않도록˝
˝부조리한 현실과 불확실한 미래에 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괴롭다고 외면해선 안된다고 다시한번 다짐했다.
추모콘서트 후에 `물어본다` 라는 곡을 꽤 오랫동안 들었던 기억이 있다.

오늘은 금요일 밤이기 때문에. 치킨과 감튀와 맥주를 배가 터지기 직전까지 먹고. 찔리는 마음인데 마침 다행히 지하철이 끊기지 않아 지하철에서 서서 왔다. 택시를 탔다면. 난 단 몇걸음이라도 덜 걸었겠지. 휴. 다행이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천천히 걸어서 집에 왔더니 열두시반도 훨씬 넘었다.
동생이 거실에 나와서 야근했냐고 물어본다.
내가 그동안 참 건전하게 살았나보다. 라고 생각하며
˝아니 먹느라고 늦었어˝ 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한시가 되기전 티비를 틀었는데 스케치북에 이승환오빠가 나오는거다. 근래의 나는. 티비를 틀면 수많은 채널을 돌리며 이거보다 저거보다가. 스케치북은 틀었던 순간에 좋아하는 이가 안나오면 채널여행이 일상이었는데. 오랜만에 채널을 고정하고 스케치북을 꽤 오래보았다.
그리고 노래를 들으며, 그의 곡 리스트를 보고. 눈물이 날뻔했다. 정말. 안좋아할수가 없다.

얼마전 발표한 10억 광년의 신호 도 들었다.
˝너에게 보낸다. 가까스로. 무의식의 진심을. 너라는 우주로. 10억 광년을 날아 네게 닿기를. 단숨에 가로질러 너라는 빛으로. •••••••• 이제 우리 집으로 가자. 그 추운 곳에 혼자 있지마. 날 용서해 널 사랑해 이제 우리 집으로 가자˝

난 정말 승환오빠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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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많을거 같은곳에 가는거를 즐겨하지 않는다.
축제는 그 시기에 사람이 많아지는 것이므로 잘안가게 되고
(그래도 축제는 축제답게 복작복작해한다는 생각이다. 그것을 감당할수 있으면 가는거다.)
놀이공원도 주말에 가게 될일이 생기지만
가능하면 평일에 가려고 노력은 하는거 같다.

그리고.
사람이 모이는 곳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고. 모여야만 하는 목적이 있어서 모이는 곳은. 가려고 노력한다.

전주는 작년봄에 출장으로 한번 가보았는데
평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서울과 비교적 가까운, 볼것과 먹을것이 많은 곳이라 그런지) 골목골목 사람이 많았다.

그런 기억을 가지고 있는 전주에서 열리는 국제영화제.
벌써 이번이 17회라고. 행사 개요라도 찾아본게 난 올해가 처음인데.

어제 아트나인 영화관에 갔다가 전주국제영화제 주황색 안내책자(??) 를 가져와서 보았다.
보다보니 보고싶은 영화가 많다.
잠깐. 아 주말에 하루 날잡아 아침에 갔다가 밤에 올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주중에 몇번 흔들릴 것도 같지만.

그래도 역시. 사람이 많겠지.
땡기는 영화는 기억해뒀다가 언젠가 볼기회가 생기면 봐야지.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http://www.jiff.or.kr/

아아 이번주는 너무 바쁘다.

그래도 업사이드다운은 꼭 봐야지.
무슨 생각을 해도. 무슨 이야기를 해도.
돌아오는 이야기가 있는,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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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에 있는 아트나인.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씨네프랑스라고 해서, 프랑스 영화를 상영하는데. 4월에는 소피마르소 특별전을 한단다.
대박. 몇주전부터 보고 싶었지만. 오늘에서야 셋째주 특별전을 갈수 있었고 오늘의 영화는 라붐2

소피마르소가 나온다는 것만 알고. 배경지식 관련정보 하나도 모르고 봤는데. 으아. 소피마르소 정말 예쁘구나. 정말정말 예쁘구나. 아아 정말 예뻤다.
소피마르소가 나온 첫장면에서 극장안에 두곳쯤에서 탄성이 흘러나왔던것도 같다. 딱 그 장면에서. 아 소피마르소 정말 예쁘다!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탄성의 의미도 알아챌수 있었다.

예전에...강동원 나왔던 어떤 영화를 보고 나서는
아. 처음부터 끝까지 강동원이 잘생긴 영화였어...라고 생각했는데
라붐2는 정말이지 소피마르소가 처음부터 끝까지 예쁜 영화였다.

영화나이가 35살쯤 되다보니(1982년 작품) 영화 스토리나 표현방식이 약간의 식상함과 신선함이 공존하였고. 내용 흐름도 뭔가 어색했지만 소피마르소는... 예.뻤.다.
익숙한 음악도 좋았고.

다음주는 우리 나라에서 `여학생`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하였던 `유콜잇러브`를 상영하는데
1989년에 개봉한 영화니까..
20대의 소피마르소라니!

보고싶은데 볼 수 있을까아아.

그리고..네이버에 검색해서 보게된
영화 라붐2 장면 사진들.
춤추는 장면 보니까 생각났는데. 아 춤도 겁나 잘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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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e 2016-04-20 01: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그리고. 극중에 로맹가리 글귀도 나왔는데....이 기억력....ㅠ
한문장이었지만 로맹가리 문장답구나. 하고 짧은 그 순간 생각했는데. 헛것을 본건 아니겠지.

hnine 2016-04-20 0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콜잇러브는 개봉당시에도 여학생이라는 제목이 아니라 유콜잇러브라는 제목으로 상영되었던 것 같은데, 제가 잘못 기억하는걸지도 모르겠어요 하도 오래전 일이라서요 ^^

jeje 2016-04-20 09:37   좋아요 0 | URL
그렇군요 ㅎㅎ 유콜잇러브 검색했는데 여학생이라는 영화가 나오더라구요. 시간만 나면 영화 유콜잇러브도 보고 싶은데. 어떤 제목이 더 어울릴지도 궁금해졌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