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피곤한데. 완전 피곤한데.
속이 부대끼고 쓰려, 배를 깎아먹는중.

배...너가 안된다면 다음은 요것이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cyrus 2016-10-05 11: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몸에 통증 하나라도 있으면 잠을 편하게 잘 수 없어요. 정말 괴롭습니다. ㅠㅠ
 


연휴동안 한일이라고는. ..
먹고자고티비보고자고먹고자고의 연속이었다.
그이상 아무것도 안한 느낌인데
그와중에 성과는. `치킨맥`을 먹어본것. 그게 다다.
그리고 치킨맥은 정말 맛이 없었다.

그리고 밤열시에 최카페 가서 대빵슈크림 한개와 아메리를 먹고 힘이 뻗쳐 열한시에 나와 산책중이다.

음악도 듣고 JTBC뉴스도 곱씹고 팟캐스트도 한개 골라듣는데 아아 오늘이 간다
이렇게 이상한 세상의 하루가 또 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야심한 시각.
이렇게 배가 고프면 어쩌지.....

1. 콘초코를 한봉지 먹는다 (뜯으면 멈출수없다)
2. 콘빠를 한봉지 먹는다 (콘치즈 콘초코 씨리즈로 콘빠나나이다)
3. 불닭볶음면컵 (대)를 먹는다
4. 저녁부터 먹고 싶었던 짜파게티를 먹는다. 간편하게 컵라면이다
5. 참다가 좀더 늦은 야야심한 시간에 먹는다.

라고 고민중인 나.
그어디에도 참는다란 것은 생각조차 하지 않는 다는 것이.....
참 나답고...익숙하면서도 조금은 슬프다.........

나란 사람...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cyrus 2016-10-01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군인이었을 때 새벽 시간에 경계 근무가 끝나면 야식을 먹었어요. 주로 먹은 음식이 부대가 보급해주거나 PX에서 사온 라면이었어요. 그땐 붉닭면은 나오지 않았고요, 그 대신 라볶이, 스파게티를 많이 먹어요. 국물이 있는 라면을 먹은 뒤에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무거워요. 그래서 국물 없는 면 종류를 좋아했어요. 그런데 결국 국물 없는 면도 밀가루로 만든 음식이라 아침에 일어나면 상쾌하지 않는 기분이 들어요. ^^;;

jeje 2016-10-02 02:30   좋아요 0 | URL
오늘도 역시 밤이 왔고, 어떤분의 서재에서 벌꿀집을 보고는...침을 흘리고 있습니다 하하.
밤에 먹는건 참 즐거운 일인데 맞습니다, 담날 아침에는 참 부담스럽죠.
그래도 지금은 아침이 아니니까 당장 즐거운 밤의 선택을....유혹을...이기기가 너무 함들어요. 훗.
 


김소월 시.
조혜영 곡.

못잊어 라는 합창곡이 있나하여 네이버뮤직에서 검색해보았더니 못잊어가 이렇게나 많다. 아마 한백곡? 오반가 ㅋㅋㅋ
못잊을 사람이 참 많은가보다. 이런 제목의 곡이 이렇게나 많다니이.
여하튼 내가 찾는 김소월 조혜영 못잊어는 없었음

그래서... 김소월 로 검색했더니 관련앨범은 27장이나 나온다! 곡명은 있지만 들을수 없는 못잊어도 있다.



근데 소월이라는 이름 정말 예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난 공연을 보고싶다.
선우정아 의 공연이 있다.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너무 보고싶다.
그런데 수요일은 야근 목요일은 연습이 예정되어있다.
당첨...도 어렵겠지....

공감 만세

http://www.ebs.co.kr/space/program/4134

아 너무 피곤한데. 안자고 싶다아아아아.
놀고싶다싶다싶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cyrus 2016-09-30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셨죠? 오늘만 참으면 주말입니다. 주말에는 실컷 노십시오. ^^

jeje 2016-09-30 19:06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이에요. cyrus 님. 주말이에요!! 너무 좋아요 하하 오늘은 밤새 티비보고 영화도 보고 책도보다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잠들어 내일은 늘어지게 늦잠을 잘거에요 하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