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시각.
이렇게 배가 고프면 어쩌지.....
1. 콘초코를 한봉지 먹는다 (뜯으면 멈출수없다)
2. 콘빠를 한봉지 먹는다 (콘치즈 콘초코 씨리즈로 콘빠나나이다)
3. 불닭볶음면컵 (대)를 먹는다
4. 저녁부터 먹고 싶었던 짜파게티를 먹는다. 간편하게 컵라면이다
5. 참다가 좀더 늦은 야야심한 시간에 먹는다.
라고 고민중인 나.
그어디에도 참는다란 것은 생각조차 하지 않는 다는 것이.....
참 나답고...익숙하면서도 조금은 슬프다.........
나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