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마감] 9기 신간평가단 마지막 도서를 발송했습니다.

알라딘 9기 신간평가단 활동이 끝이 났네요.. 

6개월이란 시간이 후다닥 흘러갔어요.. 

늘 시간에 쫒겨 리뷰 마감일이 글을 올리곤 했는데,,ㅠ 

매달 2권씩의 신간을 읽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로타는 기분이 좋아요>입니다.. 

이번 평가단 활동하면서 받아본 책은 청소년 소설과 그림책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전 유독 그림책에 애정이 생기네요.. 

<아기가 된 아빠>도 아주 좋았어요. 

<학교가는 길> <모나리자 도난사건>도 좋았어요..  

<로타는 기분이 좋아요>에 1등을 주겠어요.. 

하지만 나머지 그림책들은 순위를 매기기 어렵네요..  

10기 여러분의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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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7월의 어린이 책 신간 중에서 주목할만한 장편동화를  3편 선정해보았어요.. 

먼저 <달팽이의 성> 

웅진주니어 문학상 수상작이라고 하네요.. 

최근 어린이 문학상의 흐름을 살펴보는 차원에서 꼭 한번 읽어보고싶네요.. 

 

 

 

 

 <뱀파이어 블로그> 는 뱀파이어 되길 거부하는 소년의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고 하네요.. 

그 소재만으로도 흥미를 자아냅니다.. 어떤 내용일지 무척 궁금해 꼭 읽어보고 싶네요.. 2011년 노팅엄 북어워드 수상작이라고 합니다.. 

 

 

 

 

런던의 템즈강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을 기반으로 쓴 동화라고 하네요.. 정말 템즈강에서 고래를 만났을까요..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저로선 꼭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이 책에 그림을 그린 작가는 '현대의 드가'로 칭송되는 분이랍니다..글과 그림이 멋지게 어우러진 동화일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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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청소년 분야의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6월에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으로 4권을 선정해보았어요,. 

2권은 동화책이고,, 2권은 환경에 관한 책입니다.. 

   

<나쁜 어린이표> <마당을 나온 암탉>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황선미 작가의 신작이 출간되었어요.. 

작가의 이름만으로도 믿음이 갑니다.. 

 

 

 

 

  

 

제 17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이라고 하네요.. 

요즘 아동문학상 수상작들의 경향과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어 추천해봅니다..

 

 

 

 

 

 

이 책에는 100 여종이 넘는 열매와 씨앗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하네요.. 식물도감처럼 두고 두고 펼쳐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으로 선정해봅니다.. 

 

 

 

 

벌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생생한 사진이 담긴 책이라고 합니다.. 꿀벌들의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는데,,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꼭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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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청소년 분야의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한달이 후딱 지나 벌써 '5월에 주목할 신간' 리스트를 작성하게 되었네요..^^ 

4월에 출간된 어린이책 중에서 장편동화를 위주로 

주목할 만한 신간을 뽑아보았어요.. 

먼저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완득이>의 작가로 설명이 필요없는 명성을 누리고 있는 김려령 작가의 신간입니다.  

 

 

    문학동네에서 출간한 <귀서각> 

nhn 게임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작가 보린의 신간이라고 합니다. 

한밤에 깨어나는 도서관, 귀서각에 관한 이야기.. 

무척 기대됩니다.. 

 

 

  

 

 

 2008 퍼블리셔스 위클리 베스트 어린이 책, 미국 청소년 도서관협회 선정 도서. 

화가 뒤러의 명화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아이들의 모험담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 책 상품 설명에 이렇게 씌어 있네요..  

"안데르센이나, 그림형제, 샤를 페로 같은 작가들이 어릴 적 들었거나 여행하며 모은 이야기들을 엮었다."  

장편은 아니지만 

말그대로 동화같은 이야기들이 담겨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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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어제 저녁 알라딘으로부터 전화가 왔어요.. 

어린이 신간평가단에 결원이 생겨 제가 추가로 활동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기쁜 마음으로 평가단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할게요..~~ 

제가 추천할 어린이책 신간은 고전문학상 수상작 위주로 선정해보았어요..  

리스트는 다음과 같아요.. 

 < 비룡소 클레식 시리즈 25 >

 쥘 베른의 세계명작동화 <해저 2만리>  

솔직히 완독해본 적이 없어요..;; 

이번 기회에 꼭 제대로 읽어보고 싶어요..!!

 

  

 

   

설명이 필요없는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입니다.. 

원작에 충실한 번역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추천합니다..  

 <에드거 앨런 포의 공포괴담 사건집>  

  

 

 

<짜장면이 불어요>를 재미있게 읽었어요.  

같은 작가의 후속작 기대가 됩니다..

<마음대로 로봇1> 

 

 

 

 

2010년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이라 기대가 됩니다.. 

<산과 달이 만나는 곳> 

 

 

 

 

 

 

푸른문학상 수상작  

<최기봉을 찾아라> 도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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