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Calm : 365일 평화를 주는 한마디 - 영혼을 위로해 주는 아름다운 사진과 지혜의 말들 데일리 Daily
내셔널 지오그래픽 엮음, 서영조 옮김 / 터치아트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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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어떤 것보다 마음이 평화로워야 행복하다.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고 방황할 때 불행은 시작이 된다. 연말이고 어느 정도 나이를 먹다보니 인생이란 게 내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나와는 상관없이 벌어지는 일들이 너무나 많으며 그 속에서 나도 모르게 상처 받게 된다.

 

'DAILY CALM 365일 평화를 주는 한마디'는 책장을 처음 넘길 때부터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아름다운 사진 안의 모습과 짧은 글 귀... 함축적인 표현이 가져다주는 이미지에 나도 모르게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느끼게 된다.

 

책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위인들은 물론이고 현재를 살고 있는 여러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전해주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지혜로운 말이 담겨 있다. 나만 힘든 것이 아닌데... 살다보면 내가 제일 힘들다고 느낄 때가 있다. 그럴 때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 싶어진다. 이 책은 그런 마음이 들 때 나를 위로해주고 따뜻하게 감싸주며 어느새 새로운 희망을 꿈꾸게 하는 힘이 느껴진다.

 

 

모든 것은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 말이 있다. 태어날 때부터 현명한 사람이 없다는 말처럼 삶에 부딪히고 깨지면서 스스로를 다지고 연마하며 성숙해 가는 것이 사람이다. 싱싱한 파란 색의 사과가 맛이 덜하듯이... 사과를 담은 사진 속에 들어간 이 말이 왜 이리 가슴으로 와 닿는지... 모든 것은 시간이 지나야 열매를 맺고 성숙해 간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요즘은 모든 것이 힘들다는 사람들 밖에 없다. 경제가 힘들어 취직 걱정을 하는 젊은이는 물론이고 명퇴나 각종 어려움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겨우 견디는 사람들이 많다. 무조건 살아남기 위해 자신을 다 죽이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진짜 성공을 꿈꾼다면... 자신만의 길을 찾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보다 더 치열하고 열심히 살아야 자신이 꿈꾸는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다.

 

많은 이야기를 쏟아내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고 노력하는 이야기가 아닌 짧은 글귀지만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차분해지고 생각을 정리하게 해준다. 글 귀 속에 담긴 지혜가 나를 돌아보게 하고 앞으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지 저절로 느낄 수 있다. 현명함이 가득 담겨진 책... 일 년 365일 동안 하루에 담겨진 글귀를 읽고 함께 곁들여진 사진을 보면서 마음의 평화와 함께 새로운 하루의 희망을 느끼며 시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에 좋은 글과 사진 한 장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힘들 때, 삶이 고달프다고 느껴질 때와 같이 수시로 책에 담긴 글귀와 아름다운 사진을 보며 힘을 얻을 수 있다. 한 번씩 휙 읽히지만 그 깊이는 오래도록 가슴에 남는 책.... 'DAILY CALM 365일 평화를 주는 한마디'가 딱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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