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릿느릿 복작복작 - 포르투갈 오래된 집에 삽니다
라정진 지음 / 효형출판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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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에서 일을 하다 만난 포루투갈 남자와
결혼하게 되어 새 삶을 남유럽 알베토라는 조그만 시골마을에서
느끼는 점들을 소소하게 경험한 일이다.
우리에겐 생소한 포르투칼 음식, 문화, 역사를 짧막하게 소개 하며
무엇보다 소소한 시골사람들의 사는 모습 풍경 즐거움을 보여준다.
중간중간 일러스트와 사진이 나와 아기자기한 글들과 그림들로
쉬엄쉬엄 읽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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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 -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자서전
고레에다 히로카즈 지음, 이지수 옮김 / 바다출판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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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감독의 작품을 만났던건 바닷마을 다이어리였다.
그때만 해도 일반 상업영화에 익숙해져 있어서인지 의도한 느낌을
다 이해하기 어렵다는 정도.그럼에도 신선했다.꾸미지 않고 그대로 느끼게 해주는 점에서 ..그런데 이 분의 영화는 다룬 영화들도 같은 이야기를 하는 느낌이라 영화를 보면서고 미화되지 않고 현실속에서
그대로 전달하는 감정이다.
그 후 여러가지 작품들을 찾아보았다.제일 마지막으로 보게 된 영화는 "아무도 모른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외에 다른 작품들도 곧 보게 될것 같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를 만들면서 제목 그대로 느꼈던 이야기.

"아무도 모른다"를 찍으며 느꼈던 이야기중에서

거기서 사는 듯이 아이들의 일상을 그리는 것.그 풍경을 그들 곁에서 가만히 바라보는 것. 그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 이를 통해 그들의 말을 독백(모놀로그)이 아닌 대화(다이얼로그)로 만드는 것. 그들 눈에 우리의 모습이 투영되어 보이는것. 제가 원했던 건 이러했습니다. - P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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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의 즐거움 - 나를 성장시키는 혼자 웅크리는 시간의 힘
신기율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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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대한 이야기들을 풀어낸다.특히 위로의 시간이 필요할때에
다양한 상황들에 위안을 받는 시간이나 장소가 꼭 필요하다고 한다.

아랫글들을 보면서 나는 어떤가를 생각해 본다.역시 난 몸으로 풀어야 하는것 같다.

우리는 각자 자신만의 마음 출구가 있다. 울적하고 힘든 마음이 들 때 운동을 하면서 마음을 다독이는 사람이 있고,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좋아지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 마음을 푸는 방식이 모두 다른 것은 마음의 출구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마음 출구가 손인 사람은 손을 움직여야 감정이 해소된다. 글을 쓰거나 바느질을 하고 그림을 그리면 울적한 기분이 해소된다. 출구가 입인 사람은 소리를 내야 한다. 친한 친구를 만나 수다를 떨거나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며 기분을 풀고 마음을 치유해야 한다. 출구가 몸인 사람은 몸을 움직여야 한다.운동을 하거나 여행을 떠나고 청소를 하면 울적한 마음이 괜찮아진다. - P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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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의 즐거움 - 나를 성장시키는 혼자 웅크리는 시간의 힘
신기율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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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때 빠지기 쉬운 함정이 바로 이 지점이다. 나도 모르게 잘 알고 있거나 쉬운 문제만 찾으며 모르거나 어려운문제는 보지 않는 식으로 공부하는 것이다. 이렇게 한쪽으로 치우친 공부는 오히려 내 생각을 가두는 두꺼운 벽이 되어버린다. 나는 그 단단한 벽을 ‘익숙함‘이라고 부른다. - 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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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놓다 - 길 위의 러브 레터
전여옥 지음 / 독서광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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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출신인 전여옥의 에세이,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다.

나이들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그녀가 부러웠다.
일본에서 오래 살았던 경험으로 일본 여행 생활하며 느낀것들이 많다.

그중 일본의 서예가 ‘시노다 토코’의 남의 시선이나 세상의 상식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백세가 넘게 행복하게 살수 있었다는 말이 인상적이다.

"어떤 의무도 책임도 없어서 가뿐했다. 자유라고 하는 단어의뜻 그대로 나 자신에게 의지했기 때문에 외롭다는 생각은 들지않았다. "

내가 가장 기뻤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어떤때 나는 만족했을까? 그리고 내가 언제 의미 있었다고 말했던가? - P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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