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살고 싶다던 남편의 로망으로 가게 된 해외생활중 쓰게 된 에세이 지은이는 해외생활은 문화와 현지인들의 다른 삶의 방식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 부터 시작이라 이야기한다.(일본에서는 베란다에 창문이 없고 (탈출하기 쉽게),자판기가 많은 것도 지진을 대비하기 위해서란다.흥미로웠음)쉽지 않은 해외 이주 투덜이에서 긍정녀로 바뀌기까지의 작가님의 노력이 돋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