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에서 일을 하다 만난 포루투갈 남자와 결혼하게 되어 새 삶을 남유럽 알베토라는 조그만 시골마을에서느끼는 점들을 소소하게 경험한 일이다. 우리에겐 생소한 포르투칼 음식, 문화, 역사를 짧막하게 소개 하며 무엇보다 소소한 시골사람들의 사는 모습 풍경 즐거움을 보여준다.중간중간 일러스트와 사진이 나와 아기자기한 글들과 그림들로쉬엄쉬엄 읽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