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크레이그 마틴‘ 전시를 보며 회화이면서도 입체적인그의 작업들에 디자인 도안 작업했던 학부때가 생각났다. 평면적이면서도 입체적인 과감한 컬러감 , 일상 사물의 반쯤은 생략하기도 하여 관객들에세 상상력을 부여하게 하여 더 인상적이였던 전시였다.이 책은 순차적으로 서술되어 있지 않지만 소제목으로 장 마다 구분하여 어느 부분에서도 펼쳐 편하게 볼수있다.무대전의 준비과정과 창작자 (예술가)의 기획과 의도 뿐만아니라 호흡을 따라갈수 있어 더 재미있었던 책.노년 작가의 쉼없는 노력과 재능 , 현재까지 작가로 활동할수 있는 행운도 함께 했던듯 60년대 ~현재 동시대 미술의 사조와 트랜드 흐름도 알수 있다.
여행이란 결국 낯선세계 속으로 뛰어들어 자신의 편협한 세계를 부수는 행위이자 타인의 존재를 내 이웃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이기도하니까. 이방인인 나를 받아준 타국에서의 경험이 쌓여갈수록 나 또한 낯선 타인을 자연스레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간다. - P198
국가이념으로 발생된 전쟁 그리고 선택된 삶이란 전쟁으로 겪은내란을 겪거나 그곳을 피해 난민들의 삶.소설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가자지구, 아프리카 내전, 우크라이나를 떠나온’ 살만‘을 도와 영국에 정착하게 도와준 애나, 그리고 모든 중심엔 리얼한 삶의 현장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권민과 그녀에게 처음 카메라를 쥐어준 승준이 스토리의 중심이다.애나, 권민, 승준, 살만, 딜런 등 다양한 인물을 교차하면서 퍼즐을 맞추듯 직조와 날조처럼 작가는 짜맞춰가는 묘미를 준다.전쟁을 겪지 않았던 독자들에게 난민이란 단어를 연민으로 연결짓게 해준다.
대학생부터 꿈꿔왔던 ‘파리 탐색기’ (로망기라고 해야할까? )눈치보며 못했던 것들을 (내향성이 많으신듯) 마음껏 시도해본다.파리시 골목 샅샅이 살펴보고 탐색하는 파리 예찬론 (별외로 파리 교외도 ‘생제르맹‘ 노르망디 지역도 담겨있음)이름때문에 남성으로 오해되어진 이 작가님 여러책들 읽어봤지만 개인적으로 젤 재미있게 읽었다.열렬함이 흥이 잔뜩담겨 맛깔스러운 글담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