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싱 잇! SNS로 부자가 된 사람들 - 소셜미디어 세계 1인자가 전하는 열정을 돈으로 바꾸는 방법
게리 바이너척, 김진희, 에릭남 (Eric Nam) / 천그루숲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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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부자가 된 사람들 -게리 바이너척 

유투브의 영향이 요즘 처럼 커지라고 상상도 못했던 일이었다.
이 책은 관객입장이 아닌 만드는 사람 관점에서 어떻게 해야 마케팅이나 영향력을 높이는 방법을 보여준다.
책을 읽으면서 아래 관심이 생겼던 부분들은 SNS목적이기도 하지만 인생의 여러 부분에서도 접목 되는 글귀였기 때문이었다.소셜미디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한번쯤 여러각도도 바라보면으로도 읽어봐도 좋은  책이다.


열정이 중요한 이유는 나의 일을 좋아하고 즐기지 못한다면 어려운일이 닥쳤을때
그만둘 가능성이 높아진다.스트레스와 좌절에 빠지지 않도록 지켜주고 북돋아주는게 열정이다.하지만 우리는 나의 일을 시작하기전에 생계를 위해 싫어하는 일을 
할수도 있다.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하기 싫은 일을 일정기간 감수하는 것도 열정이다.79p

나는 실패를 통해 많이 배운다.그렇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는다.내가 그것에 관해 떨지 않는 이유는 그것들이 이미 내마음속에서 끝난일이기 때문이다.그래서 실패를 잘 받아들인다.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면 모든것이 쉬워진다.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너무 의식하지 않으면 과감하게 일을 추진할수 있기 때문이다.98-99p

삶을 매순간 겸허하게 선택해야 한다.객관성과 균형감각을 길러야 하며 나자신을 냉철한 눈으로 볼수 있어야 한다.108p

sns관련내용
-facebook-
페이스북 이용을 권장하는 데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다른 플랫폼보다 탄력성과 유연성이 뛰어나다.핵심 콘텐츠를 창출하는 공간은 아니지만, 다른 플랫폼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이 공유되고 발전에 도움이 되는 플랫폼이기 때문이다.247p
동영상에 흥미를 일으킬만한 멋진 제목이 달려 있는가? 첫 3초동안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가? 가족구성원이나 친구와 공유하고 싶어하는 페북 주 연령층의 마음을 반영하고 있는가? 동영상을 올리자마자 '댓글'과 '좋아요'등의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가?249p
-tweeter-
트위터가 사람들을 미끼나 올가미로 유인하거나 사람들에게 잽과 라이트훅을 날려 어떤 플랫폼도 하지 못한 방식으로 사람들을 데려올 기회를 선사한다는 점이다.288p


저는 동종업게사람들이 무엇하고 있는지 신경쓰지 않아요.그만큼 제 일에 빠져있어요. 남과 경쟁하지 않기 때문에 큰성과를 내고 있어요.제가 해야할일은 저 자신이 되는 거죠.👍 266p


돈을 목적으로 하는 것보다 열정이 먼저예요!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해야 보답받을수 있어요.28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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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 - 정보 과잉 시대의 돌파구
스티븐 로젠바움 지음, 이시은 옮김, 임헌수 감수 / 이코노믹북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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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즘 가장 많이 이용하는 sns가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을
제일 많이 이용한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도 사용한지 꽤 오래 된편이고 호기심이 많아 빨리 시작 했지만 인내심있게 자주 하진 않는 편이다.

큐레이션이란 미술용어 박물관이나 전시회에서는 불리우는 생소한 용어가 눈길을 끌었다.

제일 많이 자주 접하고 심심할 틈이 없이 재미있게 해주는
Sns 등 모든 인터넷 정보를 통합하고 재 발견 하는 과정에 대해 저자는 단계별로 잘 설명해 주는 책이다.
Sns 마케팅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 보면 좋은 책이다.

본문에서 발췌

1. 선택 대상이 분명하고
2.데이터와 정보가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쌍방향이어야 한다 저널리즘이 역할은 잡음속에서 신호를 찾아내는 일이고,여기에는 인간과 기계가 둘다 필요하다. 큐레이션이란 새상에서 패턴을 발견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161p

컵케이크를 홍보하고 싶은데 글쓰기에 자신이 없다면 블로그는 최선의 방법이 아닐것이다. 대신 디지털카메라로 매일 오나린에 컵케잌을 하나씩 올리는 편이 더 쉬울것이다. 콘텐츠가 자신의 브랜드나 사이트에 어울려야 한다. 그 과정이 고통스러워서는 안된다. 169p

콘텐츠는 웹사이트를 채울 목적이 아닌 소비자가 얻게 될 발언권이고 메시지이며 의미이다.176p
출발 퍼블리싱 ->1단계 플랫폼 선택->정보소스 확보 ->자체콘텐츠 생성


사람들이 자꾸 오고 싶은 마음이 들게끔 콘텐츠를 확보하는데 집중하세요 19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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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그녀를 안아 줘
치앙마이래빗 지음 / 옐로브릭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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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은 선물 같은 시간.나이므앙의 매력은 이런 우연에 있다.
가끔은 그런 장면 하나만으로도 치앙마이에 오갈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고대 사원에서 뜻밖에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을 듣는 순간처럼.170p

스튜디오에 도착하면 고양이를 쓰다듬어 주고 화구를 챙겨 그림을 그린다.내가 그림에 집중하는 동안 타넷은 정원에 나가 갓 피어난 장미와 허브에 물을 준다.열린 문틈으로 햇살이 가득 들어오고 스튜디오에는 부드러운 음악 소리와 붓 씻는 소리만 들린다.2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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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라는 참 이상한 일 - 어이없고 황당하고 늘 후회하면서도 또 떠나고야 마는
한수희 지음 / 인디고(글담)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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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여행이란 ‘가장 먼곳에서 나를 발견 하는 일’이다.그리하여 여행 할때마다 나는 같은 사람인데 다른 사람이 되어 돌아온다.그건 미처 기대하지 못한 보너스같은 것이다.13p

입에 맞지도 않는 음식들로 끼니를 때우고 배탈이 나서 매번 화장실에 드나들고 고생이란 죽도록 하고,이름조차 생소한 도시의 낯선 침대 위에서 외로움에 바들바들 떨면사고 귀국하지 않았던 이유는 -
실은 그건 어린시절을 다시 한번 실고 싶어서가 아니었을까.한없이 흐르는 느리게 시간을 다시 한번 맛보고 싶어서가 아니었을까.
나에게 아무것도 할일 없는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서가 아니었을까.
190-191p

어슬렁거리다 신기하거나 아름다운 장소가 나타나면 그곳에 잠시 발걸음을 멈춘다.그곳은 작은 가게일수도 있고 빌딩틈새의 비좁은 공원일수 있고,이름없는 사원일수도 있고 그냥 골목이거나 강변일수도 있다.그곳에서 시간을 보내며 나는 누구의 것도 아닌 나의 여행을 기록한다.
론리 플래닛도 없는 나는 그렇게 여행을 한다.35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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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 - 박완서 산문집
박완서 지음, 호원숙 그림 / 열림원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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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이불 속의 등 따순 맛에 벌떡 일어나기가 귀찮다가도 식물들의 웅성거림이 들리는 듯한 느낌 때문에 이부자리를 박찼던것 같다.밖에 나가 나날이 부드러웠지만 공기와 흙의 감촉을 즐기며 마당을 어슬렁거리노라면 속에서 아직 움트기 전의 식물들이 부산하게 웅성대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그한 느낌은 마음을 두드리기도 하고 무슨 영감처럼 소리 없이 깜짝 놀라게도 한다. 20p
이슬에 젖은 풋풋한 흙냄새를 맡으며 흙을 주무르고 있으면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행복과 평화를 맛보게 된다.26p

새로 지은 밥을 강 된장과 함께 부드럽게 찐 호박잎에 싸 먹으면 마침내 그리움의 끝에 도달한 것처럼 흐뭇하고 나른해진다.그 까짓 맛이라는 것, 고작 혀끝에 불과 한것이 이리도 집요한 그리움을 지니고 있을 줄이야.19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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