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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 걸스
M.M. 쉬나르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시간 / 2022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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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볼룸 댄서 같기도 하고 발레리나 같기도 했지만, 어느 쪽이든 상관없었다. 그는 그 장면을 머릿속에 담았다.
이리도 섬뜩할 줄이야! 살인 끝에 살인자의 모습 감히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호텔방에서 그는 왜 그녀를 죽이고 그런 자세로 해놓는 것일까? 마치 춤이라도 추는듯한 기괴한 자세! 이것이 연쇄살인의 시작이라면? 그것도 유부녀가 대상이다! 왜일까? 살인의 목적은? 그녀의 결혼반지를 빼서 자신의 주머니에 넣는 남자, 섬뜩한 그의 행동이 소름 돋을 정도로 댄싱 걸스는 이제부터 시작되었다. 그는 왜 살인을 저지르고 반지를 빼가며 그런 자세로 여자의 시체를 해놓는 것일까? 쫓고 쫓기는 그들만의 미스터리 스릴러 벌써부터 흥미로울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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