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건 다 네 앞에 있어 - 지금 내 앞에 있는 좋은 것을 보게 해주는 혜안의 글
성전 지음 / 마음의숲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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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의 만남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요. 

얼마나 가슴 벅찬 인연인지요. 

당신을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쁩니다. -155



2022년 새해가 시작된 지도 벌써 열흘이 흘렀다. 올해는 또 어떤 한 해를 살아가게 

될런지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는 때이기도 하다. 

그런 요즘 읽기에 좋은 에세이, 좋은 건 다 네 앞에 있어가 눈길을 끌었다. 

늘 먼 미래만을 생각하고 앞만 보고 달려가느라 바쁜 우리에게, 지금 내 앞에 있는 

좋은 것을 보라고 일깨워주는 성전 스님의 잠언이 마음을 고요하게 해주고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 보게 해주는 시간이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조용하고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고맙고 행복한 시간이었는지를 

늘 지나고 나서야 깨닫는 것 같다. 

오늘 하루 힘들었다면 내 주위를 보자. 가족, 친구, 사랑, 맛있는 음식, 꽃, 하늘, 나무, 

따뜻한 집.....  내 주위에 있는 좋은 사람들, 생각만해도 힘이 나는 것, 따뜻한 말들을 

잊지않고 살아간다면 분명 좋은 날이고 행복한 삶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우리의 삶은 매 순간 새로운 시작이라고, 지금 이 순간 내 앞의 가장 좋은 나와 만나

는 말을 마음에 새겨두었다. 

세상의 중심은 나라는 말은 비교하지 말라는 말이고 분별하지 말라는 의미이기도 

하며 나 아닌 누군가의 삶을 향해 박수 치고 칭찬하라는 말이기도 하다는 문장을 

곱씹어가며 읽었다. 

언젠가부터 다른 사람이 아닌 우선 나부터 생각하고 사랑하고 행복하겠다고 자주 

말하고 있다. 그런 내게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놓쳤던 부분들을 일깨워 주는 말

이었고 요근래 뭔가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무엇인지 

느끼게 해 준 것이다. 

행복을 꿈꾸는 우리에게 성전 스님이 들려주는 잠언 속에서 우리에게 건네주는 

행복으로 돌아오는 열쇠를 받았다. 날마다 '행복하다, 행복하다' 행복 주문 외우기

올해는 큰 도전을 앞두고 있다. 예견하지 못했지만 받아들여야 한다면 걱정하기 

보다 긍정적인 변화로 받아들이려 한다. 좋은 건 다 내 앞에 있으니까^^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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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말고 움직임 리셋 - 통증 없이 백 세까지 살고 싶다면 EBS CLASS ⓔ
홍정기 지음 / EBS BOOKS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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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걷기마저 잘 안하는 요즘,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운동도 제대로 알고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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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혁명 - 전 세계가 주목하는 초거대 신산업
다나카 히로타카.오카다 아키코.세가와 아키히데 지음, 오정화 옮김, 호카무라 히토시 감수 /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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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혁명, 제목만큼이나 두텁고 묵직한 책이었다. 먹거리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 

온가족들이 밥상에 둘러 앉아 같이 밥을 먹는 시간 또한 아주 소중한 일상 중의 하나이다. 

그래서 푸드테크 혁명이란 제목을 보고 관심이 갔는지도 모르겠다. 

첨단 문명의 시대, 뜻하지 않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에 변화가 있었다. 

이젠 마트나 편의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반조리 식품이나 레트로 식품 그리고 배달이나 

외식문화는 은 1인 가구가 늘면서 자연스럽게 반영된 형태라고 생각했다. 

또한 요근래들어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무인 밀키트 매장도 나의 눈길을 끌었기에 

궁금해서 지나가다가 가게에 들어가 보기까지 했다. 아직 구매까지 해보진 않았지만 

주변의 반응은 꽤 긍정적이었다. 

1인 가구, 핵가족화, 저출산으로 식재료 대량 구입이나 보관에 대한 부담도 있기에 

효율성, 맛, 편리성에서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리라. 



TV광고에서 보았던 스마트 냉장고, 스마트한 주방, 주방OS, 식재료 배송 서비스, 

배양육, 푸드 로봇 등등. 

푸드 테크 혁명이라하더니 내가 생각하던 아니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엄청난 이야기

를 들을 수 있었다. 

다양한 표와 그래프, 사진들이 첨부되어 이해를 돕고, 전문가들의 인터뷰와 칼럼을 

통해 푸드테크 혁명의 나아가는 방향, 미래에 대해 들어 볼 수 있었다. 

TV, 세탁기같은 전자제품은 누구나 리모컨이나 전원 버튼을 이용하여 사용할 수 

있지만 요리는 식재료, 조리법, 식성에 따라 다양하게 조리할 수 있으니 사람이 아닌 

기계가 대체하긴 힘든 영역이라고 생각해 왔었다. 

그런데 푸드 로봇이 단순한 대체기술이 아니라 요리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맛, 추억, 즐거움을 돕고 협조하고 보완하는 역할이라 생각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기술임에 분명하다. 

특히 마지막 장에서 푸드테크의 본질적인 역할과 미래의 모습을 관심있게 읽었다. 

많은 사람과 기업들이 미래의 음식, 식량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 걸쳐 함께 발전해나갈 것이다.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기대해본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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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건 다 네 앞에 있어 - 지금 내 앞에 있는 좋은 것을 보게 해주는 혜안의 글
성전 지음 / 마음의숲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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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마음가짐, 다짐을 하는 요즘 읽기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내 앞 내 주변에 있는 것들을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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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버스에서 깜박 졸다보면 끊어졌던 문장이 이어지기도 하고, 길을 걷다 문득 

개밥에 도토리처럼 따로 놀던 낱말 하나가 스스로 변신하곤 했다. 무엇보다 

글쓰기가 젤 중요한 일상 가운데 하나가 된 것에 감사하게 되었다. -책을 내면서



사람.사람을 잇는 길, LIVE & Love 사잇길!

표지에서 느껴지는 정겨움, 푸른 들녁과 늘어선 나무들이 보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

하게 해주고 추억에 젖게 했다. 

저자는 책을 내면서에서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나에게 생긴 가장 큰 변화는 자세히 

보기다. 글로써 무언가를 그려내면서 자세히 보지 않은면 안 되었다'라고 말한다. 

블로그에 소소한 일상을 남기기 위해서 짧은 글을 적어보곤 하는 나에게 '자세히 

보기'라는 표현이 무척 도움이 되는 말이었다. 

늘 바쁘게 스치듯 지나다니던 길, 최근에 산책 삼아 천천히 걷다보니 평소에 보지 

못했던 작은 들꽃, 소소한 변화들을 알아챌 수 있었다. 

이제 일상에서도 적용해보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삶, 사랑, 인정, 일상, 선물, 여행, 인연, 용서 이렇게 8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우리가 열심히 살아온 지난 시간 혹은 그때는 알아채지 못했던 

감정, 느끼지 못했던 그리움, 추억,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사잇길이란 어감이 참 좋다. 사람과 사람사이, 길과 길 사이, 나무와 나무 사이....

표제에 담긴 글과 그림도 참 예뻤고, 친구와 나누는 소주잔, 산행 길에 떠올린 작은 

기차역, 유행가, 풀벌레 소리... 등 일상에서 마주치는 이야기들을 충북일보의 

오피니언 '사잇길'에 게재되었던 글들을 중심으로 엮은 책이다. 

한해한해 나이가 들어가면서 우리주변에서 흔히 보는 사물들, 하늘, 만나는 사람

들에 대한 마음, 감정들이 달라짐을 느낀다. 

우리가 평소 마주하던 모든 것들이 더 애틋하고 사랑스럽고 고맙게 느껴진다. 

'대화는 거래다. 먼저 말을 시작했으면 상대방의 말을 그만큼 진지하게 들어주어야 

한다. 그렇게 주고받는 맛이 대화를 이어가는 생명력이고 가치이다.......'라는 저자의 

대화론을 들으면서 나는 어땠나 생각해 본다. 잘 알고 있지만 어렵기도 하다. 사실 

요즘은 직접 얼굴보고 대화하기 보다 스마트폰으로하는 손가락 대화가 더 많아졌다. 

사진이나 이모티콘을 첨부하여 오가는 톡, 그 속에도 분명 감정이 들어있었다. 

'뒤돌아보면 나에게도 산다는 건 늘 새로운 환경과 시간의 흐름에 적응해 가는 과정

이었다. 앞선 세대가 겪어온 삶과 크게 다를 것도 없지만 나에겐 늘 특별하고 낯설

었고, 떨리는 도전을 해야했다.'는 글도 마음에 와 닿았다

매일 똑같이 쳇바퀴돌 듯 반복되는 삶 속에서도 오늘은 분명 새로운 날이고 소중한 

하루니까. 2021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고,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고 한다. 

따스한 햇살이 고맙고 따뜻한 차나 국물이 좋은 계절, 저마다 지난 시간들을 돌아

보고  다가올 새해 계획을 세우고 있는 요즘, 함께 읽기 좋은 책이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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