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해의 마지막
김연수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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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5007 김연수작가님이 상상한 백석 시인의 인생을 그린 소설. 시를 쓰고 싶어도 쓸 수 없었던, 남쪽 바다를 보고 싶었지만 볼 수 없었던 시인의 마음은 어땠을까. 이 책을 읽으면 백석 시인의 슬픔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다. 백석 시인의 인생이 작가님의 말처럼 그의 시보다 불행하지 않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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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 2025-01-23 11: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소설도 읽어야 하는데....

새파랑 2025-01-23 17:55   좋아요 0 | URL
재미납니다~!! 빨리 읽으세요~!!

독서괭 2025-01-23 12: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읽어야 하는데….

새파랑 2025-01-23 17:55   좋아요 0 | URL
독서천재 독서괭님은 읽으셔야 합니다~@!

고양이라디오 2025-01-24 15: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새파랑님 전 <깊은 강> 재밌게 못 읽었어요ㅠㅋ 믿음사로 읽었는데 번역이 별로였으려나요ㅠㅋ?

즐거운 설연휴 보내세요! :)

새파랑 2025-01-25 14:25   좋아요 1 | URL
앗 그러셨군요... 누구에가나 맞을 수는 없죠~!! 고양이라디오님도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