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르인의 사막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93
디노 부차티 지음, 한리나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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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요새를 통틀어 그를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며, 요새만이 아니라 이 세상 전체에서도 나를 생각하는 영혼은 없을 것이다.˝ 이토록 고립된 곳이 있을까? 한 문장 한 문장, 그려진 배경마다 외로움이 가득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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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22598 2022-04-11 16:2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외로움이 가득한 저의 인생에 필요한 책인 것 같네요 ㅋㅋㅋ

새파랑 2022-04-11 16:38   좋아요 2 | URL
작년에 읽은 책인데 제가 작년에 읽은 책 중 탑 10에 들어가는거 같아요 ^^

mini74 2022-04-12 20:5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너무 쓸쓸했어요 ㅠㅠ

새파랑 2022-04-12 22:57   좋아요 2 | URL
미니님처럼 밝은 분에게는 좀 안어울리는 책이기는 합니다~!!

페크pek0501 2022-04-13 11:2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외로움이 느껴질 때 읽으면 좋으려나요...

새파랑 2022-04-13 12:05   좋아요 2 | URL
외로울때 읽으시면 더 외로워지기 때문에 피하셔야 됩니다 ^^

2022-04-13 11: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4-13 12:0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