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식물의 세계 DAMI 이야기백과 5
DAMI 이야기백과 편찬위원회 엮음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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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식물들은 이 지구상에 많이많이 존재한다. 아직 세계에 알려지지 안은 식물들도 있다. 그런데 이런 식물들은 어디에서 생겨나는 것일까 하는 궁금증이 들기도 한다. 진짜로 식물은 어디에서 태어난 것일까? 

모든 것은 씨에서 태어나다. 씨앗 안에 있는 어떠한 것들이 나중에는 그 씨앗의 크기에 몇십만배가 커지는지 우리는 잘 알수 없다. 이러한 모습이 바로 식물의 놀라움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식물의 씨를 비교하자면 달걀과 같다고 할 수 있다. 각 씨의 안에는 배라고 하는 아주 작은 식물이 있고, 배는 자라는 데 필요한 영양분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 영양분들은 우리들이 즐겨먹는 식물성 기름이나 당 그리고 녹말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작은 씨에도 이렇게 많은 물질들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는 생각이 든다. 

식물의 씨는 모양과 빛깔이 제각각 다르다. 미루나무의 씨는 우산처럼 생기고 바람을 잘 타고 멀리 날라간다. 단풍나무와 같은 경우 씨는 프로펠러의 모양을 하고 있어 이동을 할 때에는 뱅긍뱅글 돌면서 날아간다. 또 야생 당근의 씨는 온 씨앗이 갈고리 같은 것으로 뒤덥혀져 있어서 동물이나 사람의 옷이너 털에 붙어서 멀리 이동을 하게 된다. 이러한 씨에서는 정말 말도 못할정도로 작은것이 있다. 용담의 씨는 검정 가루의 형태로 되어져 있습니다. 그 씨의 모양을 보려면 현미경을 사용하여야 볼 수 있다. 작은것이 있다면 큰것이 있기도 마련다. 코코스야자의 씨는 무게가 무려 20킬로그램이나 나가고 럭비공 만큼 크다. 

식물에 대해 알수없는 것들은 정말 무수히 많다. 하지만 이런저런 일이 생기다 보면 식물에 대한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될것이다. 식물은 미지수와 같이 정말 알수없는 생물이라고 생각하고 종류도 얼마나 많은지 알수 없다. 그러한 식물의 매력이 정말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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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1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존제(X)->존재
말하는 어투 통일할 것.
존댓말과 예삿말 구분이 없네.
듭니다. 하다가 갑자기 3번째 문단에서는 크다.로
자신이 쓴 글을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정정하는 것이 중요해.
읽어보면 앞 뒤 말이 안 맞는 경우가 나오는데 그런 것을 수정해야겠지?

유샘이
 
생활을 바꾼 발명 DAMI 이야기백과 16
DAMI 이야기백과 편찬위원회 엮음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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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상에는 정말 많은 제품들이 있다. 그런데 이러한 제품들의 아이디어는 과연 어떻게 생겨났는지 또 예전에 비하여 어떻게 간편해젔는지 궁금하다.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면 수천 년 동안 인간은 자신의 근육 에너지나 동물의 힘을 이용하여서 일을 해 나갔다. 얼마동안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러한 에너지는 동물 에너지라고 한다. 흔히 동물에너지는 기계나 어떤 장비가 내는 힘이 아니라 순수한 자연에서의 힘이 내는 에너지를 뜻한다.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은 바람에도 힘이 있고, 물에도 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러한 동물 에너지를 사용하기 위하여 땅을 파고 나무를 베어서 풍차같은 것들을 만들기 시작하였고, 불을 이용하여 철을 녹이고 또 새로운 도구를 만들게 되었다. 아직까지 우리가 살고있는 시대의 도구보다는 질이 좋지 않은 것들이지만 그때 당시에는 위대한 발견이고 발명이였다. 탄소나 석유는 발견에 속한다. 오래전에 썩은 식물이나 동물들이 썩으면서 생겨난 것들이 이렇게 변한것이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정말정말 옛날에서 벗어나서 15세기~19세기 이야기를 하겠다. 흔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전지는 알레산드로 볼타라는 사람이 만들어 냈다. 다소 생소한 이름이기도 한다. 알레산드로 볼타라는 사람은 서로 다른 금속으로 만든 원반을 산에 담갔다가 꺼내 켜켜이 쌓아서 최초의 전지를 발명했다. 흔히 배터리라고 부리기도 한다. 그는 자신이 만든 전지에서 젼류가 발생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저도 여러 물질을 새롭게 개발하고 싶지만 마음대로 되지가 안된다. 

피뢰침도 발명이 되었다. 이 이야기는 몇몇 사람들은 알고 있을수도 있다. 17세기 때, 벤저민 프랭클린이라는 사람은 번개가 치는데 연을 날렸다. 연에다가 금속줄을 묶고 그 끝에다가는 열쇠를 매달아 놓았다. 이 사람은 번개는 높은 물체에 맞고 또 전기는 금속을 통과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번개가 치자 열쇠는 번쩍였고, 그의 손도 아파왔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으로 인해 지금의 피뢰침이 생겨날 수 있게 된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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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1 18: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당무 비룡소 클래식 3
쥘 르나르 지음, 펠릭스 발로통 그림, 심지원 옮김 / 비룡소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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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에서 나오는 홍당무는 철이 없고, 주금깨 많은 못생긴 아이에다가 더러운 아이라고 사람들에게 취급을 받았다. 하지만 과연 이 홍당무는 그 말대로 정말 나쁜 아이일까 하는 의문점도 들기도 한다. 홍당무의 어린시절 생에는 과연 어떻게 생활하였는지 궁금하다. 

홍동무는 그의 어머니인 르픽 부인과 아버지인 르픽 씨와 펠렉스형 그리고 에르네스틴 누나와 같이 한가족으로 살고 있었다. 르픽 부인은 항상 퉁명스럽고 신경질적이며 심부름과 잔일을 막내인 홍대무에게 모두 하라고 한다. 이 때에는 그저 막내이니 여러 잔신부름을 할 수는 있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계모도 아닌 친어머니가 막내 아들홍당무를 몹시 싫어하고 구박만 했다. 캄캄한 밤에 그것도 한밤중에 닭장 문을 닫고 오라고 일을 시키고, 심지어 또는 아빠가 사냥해서 온 동물의 목숨을 끊는 것도 홍당무가 하는 일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가족들은 이런한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홍당무가 잔인하다고 말을 하고 생각을 한다. 홍당무는 어린 시절에서부터 살아있는 동물들을 그저 심부름이라고 말하며 죽이고, 또 자신의 친어머니에게도 미움과 욕을 받으면서 살아간다는데 자신만의 방식대로 그러한 위기를 잘 벗어나는 홍당무가 한편으로는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는 아이라는 생각도 새삼 느끼게 된다. 이런 말을 해서는 되는지 모르겠지만... 

 또 홍당무는 학교 기숙사에서도 말썽을 일으키는 아이로 널리 퍼지게 되었다. 홍당무는 학교 기숙사에서 한 여학생과 한 선생님의 관계가 이상한 관계라고 생각하여 그 여학생에게 욕을 퍼부으면서 교장선생님께 이 일을 고하여서 그 선생님을 해고당하게 하였다. 그것도 모잘라서 학교 기물파손도 하였다. 이러한 내용을 보면서 여러 사람들은 이 홍당무가 정말 무개념이고 날라리 라고 생각을 할것이다. 하지만 홍당무는 어린 시절때부터 어머니께 구밖만 받으며 살고 살생하고, 항상 차별대우를 받는데에 있어서 홍당무가 저렇게 바뀌었다는 생각도 든다.  

형제사이에서도 이러한 일들이 자주 일어난다. 형과 홍당무가 일을 하고 있는데 형이 휘두른 망치가 홍당무의 머리를 쳐서 피가 한바가지가 다 나올정도로 철철철 흘렀다. 형이 그 모습을 보고 기절했다는 것으로 가족들은 홍당무가 아닌 형에게 지극정성을 다 하였고 오히려 홍당무를 나무랐다. 홍당무가 얼마나 어이가 없고 또 화가 났을까? 하지만 홍당무는 그 일을 참고 그냥 견뎌냈다. 나라면 정말 화가나서 위아래 없이 막말을 던졌을 텐데 말이다. 이처럼 홍당무는 이러한 상황에 적응이 된듯한 모습도 보였었다. 홍당무에게 사랑과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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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2 10: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 책은 아프리카의 중북부에 있는 말리, 니제르, 에티오피아 외의 나라들의 지리적 위치와 그 나라의 고대문화들을 써놓은 책이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이 각각의 나라들의 위치와 고대 문화들의 특징을 간략하게 정리하였다.   

  아프리카의 중북부 지방에는 '사헬지대'라는 곳이 있다. 그곳은 급속한 인구의 증가와 많은 목축업을하여 풀과 나무나 없어져 급속히 사막화 하는 곳이다. 그곳 주변에는 온통 모래난 대초원으로 이루어져 있고, 커다란 바위와 넓고 긴 강들이 많이 있다. 이곳은 자연 환경만큼이나 다양한 문화유적도 많이있다. 진흙으로 세운 이슬람 사원들과 돌로 쌓은 성벽 그리고 '루시'가 있다. 루시는 까마득한 옛날에 살았던 오트랄로피테쿠스의 화석이다. 

 말리에 있는 도시인 젠네는 금요일마다 이슬람교 신도들이 모여서 기도하는 커다란 광장은 월요일엔 물건을 팔려고 나온 상인들로 가득 차잇다. 모두 이 시장에서 자신이 필요한 물건이나 약품, 옷 등을 산다. 이곳에는 말, 염소 등도 함께 팔고 있으며 아주 다양한 물건들이 많이 있다. 또한 이곳은 도시가 강을 따라 쭉 이어져 있어 물이 부족하면 강에서 물을 길러와서 생황용수로 쓰기도 한다.  

 사막에 살고있는 사람들은 밤에는 하늘에 떠 있는 별들을 보고 길을 찾아간다. 사막에는 특별한 길이나 특징이 없어 길을 외울 수가 없고, 길을 잃기가 아주쉽다. 그래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움직이지 않는 별이나 특이한 별자리들을 보면서 길을 찾아간다. 또한 그 사막은 낙타 없이는 갈 수 없는 아주 덥고 비혹한 땅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곳을 지나가거나 사는 사람들은 꼭 낙타를 타거나 빌려서라도 움직인다. 또한 낙타는 등 위에 있는 혹이 다 없어지기 전까지는 죽지 않고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고는 오래동안은 물을 마시지 않고도 살 수 있어서 사막에서 생활하기에 아주 적합한 생물이고 교통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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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지구 DAMI 이야기백과 7
DAMI 이야기백과 편찬위원회 엮음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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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핵, 맨들과 그 밖의 또다른 지구의 신비를 적어놓은 책이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지구에 관한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여 썼다.   

   지구가 생겨나는 과정은 성운들의 성산 물질을 끌어들이면서 그 소용돌이가 점차 빨라지게 된다. 회전 속도가 빨라질수록 무거운 물질은 중심에 자리잡고, 가벼운 물질은 겉으로 나오게 되었다. 그러면서 많은 화산활동과 비가 대려 지금의 지구가 탄생하게 된것이다. 지구의 내부 구조로는 대기권, 지각, 맨틀, 외핵, 내핵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기권은 1000, 지각은 35, 맨틀은 2900, 외핵과 내핵은 3470km 이다.  

 지구의 시대구분은 크게 선캄브리아대,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로 되어져 있다. 이중 선캄브리아대때 살았던 동물로는 원생동물로 미생물밖에 없다. 고생대 때에는 삼엽충, 어류, 양서류가 서식하였다. 그 후 중생대 때에는 파충류가 서식하게 되었다. 이때의 파충류를 공룡이라고 한다. 그 후 신생대에는 포유류가 서식하게 되었다. 

 화사내는 화산 활동이 일어나는 곳을 말하는 곳으로 화산활동은 태평양 주위와 지중해, 중앙 아시아 지역에 띠 모양으로 집중되어 읶는데 이러한 지대를 화산대라고 한다. 우리 나라는 그런 화산대에서 벗어나 있지만 화산대는 조금씩 이동하니 연젠가는 폭팔할 수도 있다고 밝혀졌다. 또한 지구에는 여러개의 판으로 나누어져 있다. 판의 종류는 태평양판, 북아메리카 판, 남아메리카 판,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판, 아프리카 판, 유라시아 판, 중국판으로 되어져 있다. 지진은 이러한 판들이 서로 부딪쳐서 한 판이 다른 판 밎으로 들어가면서 그 진동으로 생기거나 판 안에서 지구의 내부의 힘에 의하여 지진이 일어날 수도 있다.  

 화산은 주로 판의 경계에 모여 있다. 하지만 하와이 제도는 판에 중앙에 분포되어져 있다. 이러한 사건을 과학자들이 하와이 제도를 조사해 보니 모두 맨틀의 깊은 곳에 고정된 열점 위쪽에서 차례로 만들어졌음을 알아내었다. 이 화산들은 판과 함께 움직에 열점에서 멀어지면서 분화를 멈추었다. 그리고 새로운 화산들이 열점 위쪽에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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