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바다 탐험 DAMI 이야기백과 9
DAMI 이야기백과 편찬위원회 엮음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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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바다에 대한 설명으로 바다에 대한 동식물, 바다표면의 생김새 등을 적은 책이다. 저는 바다에 대해서는 좋아하지만 바다에 있는 동물을 말하라 그러면 약 20여종 밖에 예기를 못했었지만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동물들뿐만 아니라 식물도 많이 알게되었다. 

   넓고 푸른 바다는 사람들에게 어떤 희망을 주거나, 수평선 너머 미지의 세계로 여행하고 싶은 욕망으로 가슴 설레게 만든다. 바다는 수억 년에 걸쳐 여러 생물들을 길러왔다. 모든 생물의 시초는 바다이기 때문이다. 바다는 세계를 있는데 이는 지구의 71퍼센트가 바다로 덮여있기 때문이다.  
 원시 때의바다생물로는 해파리, 암모나이트, 삼엽충, 바다나리, 바다전갈, 원생동물 등이 있다. 또한 바다는 육지보다 넓다. 바다의 넓이는 약 3억 6천 1백만 제곱 키로미터이다. 바다의 밑의 지형으로는 대륙붕, 대륙사면, 해저 선상지, 해산, 해구, 환초, 해령, 평정해산, 화산섬, 해분이 있다. 바다의 해저 지형은 육지 못지않게 복잡한 해저 지형은 대륙 주변부, 해저 분지, 중앙 해령으로 나눌 수 있다. 대륙 주변부에는 대륙붕, 대륙사면, 해구가 포함되며, 해저 분지에는 심해저, 해산 등이 포함된다. 중앙 해형의 길이는 6만 5천 키로미터에 이르기도 한다.  

 하와이 제도는 섬들이 여럿 모여있는 곳이다. 하와이 제도는 130개 이상의 화산섬으로 되어 있는데 ,사슬처럼 엮어진 섬들이 2,400 키로미터나 늘어져 있다. 또한 해중산은 대부분 원뿔이며, 옆면은 급경사를 이룬다. 해중산의 봉우리가 책상처럼 평평한 것을 '평정해산'이라고 하는데, 이 평평한 ㅜ분은 옛날에 해면 위에 있다가 침식된 후 가라않은 것이다. 육지가 가라앉으면서 생긴 뉴질랜드의 마우드 섬은 다른 섬들과는 달리 해안이 매우 가파르다.  

 바다에서는 판의 소멸이라는 것이 생겨나는데 판들이 멀어지는 확장 경계에서 두 판이 서로 멀어지게 되면 상대적으로 다른 쪽에서는 서로 가까워지게 되어 충돌하게 된다. 이 때 무거운 해양판이 가벼운 해양판에 부딪치면서 그 밑으로 밀려 들어간다. 이 때 판은 맨틀로 만나 녹아 없어진다. 이러한 과정으로 생긴 해저지형이 바로 해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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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과테말라, 파나마, 코스타리카 외에도 몇몇의 여러 나라들을 적은 책이다. 이 내용을 보면서 내가 알지 못했던 나라도, 그나라의 여러 행사 등의 신기한 모습을 알게되었다. 전 이 책을 일고, 알게된 점을 적어보았다.   

  중앙 아메리카는 남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 대륙을 이우 주는 좁은 땅이다. 카리브 해와 태평양 사이에 있다. 중앙 아메리카에서 가장 좁은 곳은 파나마 지협이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내려올수록 점차 좁아지는 게 꼭 혀처럼 생기기도 하였다. 중앙 아메리카에서도 태평양에 면해 있는 쪽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화산이 죽 늘어서 있다. 그래서 화산이 폭발하거나 지진이 자주 많이 일어난다. 또 이곳에는 커피와 바나나가 많이 나온다. 다른 나라에도 많은 수출을 하기도 한다. 커피와 바나나를 실어 나라기 위해 철도와 항구도 만들어지게 되었다.  

  앤틸리스 제도에는 일년 내내 따뜻해서 살기가 좋다고 한다. 야자나무 열매인 코코넛에서는 시원한 음료가 넘쳐 흐르고 았다. 또 이곳에서는 옛날에 노예로 끌려온 아프리카 사람들이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면서 추던 춤들이 많이 남아있다. '맘보', 메렝게', '살사'가 모두 이곳에서 생긴 춤들이다. 맘보는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유럽에 널리 퍼지기고 했었다. 점점 낮아지는 막대 아래를 춤추며 지나가는 '림보'는, 원래 사람이 죽었을 때 추었던 슬픈 춤이라고 한다. 또 지도에는 초승달 모양의 소앤틸리스 제도가 있다. 소앤틸리스 제도에는 열두 개의 섬 나라 외에도 백여 개에 이르는 크고 작은 섬들이 자리잡고 있다. 앤틸리스라는 이름은 본디 유럽과 아메리카 사이에 있다는 전설의 섬인 '앤틸리아'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이 내용을 보면서 내가 알지 못하고 있는 여러 나라들이 너무나 많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이 내용을 보면서 이 지역에 있는 풍습이 여러 나라에 퍼졌다고 하는데, 그 풍습을 우리들만의 것이 아닌 이곳의 고유된 모습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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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넘어가는 우리역사 4 - 임진왜란부터 갑오개혁까지
한우리역사독서연구회 지음 / 해와나무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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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우리나라의 조선시대때의 이야기를 적은책 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간략하게 정리하여 썼습니다.   

  정조는 영조의 손자로, 아버지는 영조의 둘째 아들인 사도세자이고 어머니는 해경궁 홍씨이다. 1762년 사도 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자 영조의 맏아들인 효장 세자의 양자로 들어가 왕이 될 수업을 바았다. 그리고 1775년 영조를 대신하여 대리청정을 하다가 다음해 영조가 죽자 왕위를 물려받았다. 정조는 왕위에 오르자 문화 정치를 추진하였으며 왕실의 도서관인 규장각을 설치하여 학문을 연구하도록 하여 인재를 키워내었다. 또한 각종 서적을 편찬하고 새로운 활자를 개발했다. 정조는 당파 싸움에 의해 아버지를 잃었던 만큼 영조에 이어 강력한 탕평책을 실시한다. 당파에 상관 없이 인재를 등용하였고 첩의 자식이라도 능력만 뛰어나면 벼슬을 주었다. 또한 실학과 북학의 장점을 수용하고 장려하였으며 중인 이하 계층의 문학과 예술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었다. 이 밖에 농업 발전과 형벌 제도 개선, 세금의 합리화 등 백성들을 위한 여러가지 정책들도 폈다. 

  이 내용을 보면서 왕중에서 자신의 이익만이 아니라 자신의 백성을 위하여 천민이라는 제도에서 능력이 있으므로 벼슬을 주는 왕이 존재했었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러웠다. 다른 외국의 왕이나 황제 등도 가난한 사람이나 천민들에게는 계급을 주지 않았겠지만 우리나라의 왕은 우리나라의 문화능력을 키우기 위하여 천민까지 벼슬을 준다는 것이 참 멋지고 자랑스럽다. 

  유향소는 벼슬에서 은퇴한 사람 중에서 지방의 풍기를 단속하고 지방관이 나쁜 행실을 막기 위한 민간 자치 기구였다. 경재소는 지방 관청의 서울 출장소로 정부와 유향소 사이에서 연락 기능을 담당하였다. 

  이 내용을 보면서 사람이 벼슬에서 내려와도 마을의 잘못되어진 부분을 자신이 직접 판단할 수 있는 권리와 그 내용을 정부에 신고할 수 있는 권력과  그에대한 문제점의 벌을 줄 수 있는 권력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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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 - 개국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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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조선시대때의 왕실들에 있었던 이야기들을 적은 책 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간략하게 정리하여 썼습니다.   

  태조는 이자춘의 둘째 아들로 어머니는 최씨이다. 부인은 정비 신의 왕후 한찌, 계비 신덕 왕후 강씨 외 1명 이다. 자녀는 8남 5녀를 두었다. 어려서부터 무예에 충줄하여 고려의 이름난 무장으로 성장하였다. 군사를 일으켜 명나라와 전쟁을 하기 위해 위화도까지 갔지만, 위화도에서 군사를 돌려 개경으로 돌아와 반대파인 최영을 제거하고 곧이어 유왕을 폐하였다. 이후 고구려의 마지막 왕인 공양왕을 폐하고, 1392년 새 왕조인 조선을 건국하였다. 정도전의 건의에 따라 수도를 한양으로 옮기고, 제도와 문물을 개혁하여 새왕조를 열었다. 그러나 왕위 계승을 놓고 방석, 방번 형제가 죽임을 당하는왕자의 난이 일어나 왕위를 정종에게 물려주고 고통스런 말년을 보냈다. 

  이 내용을 보면서 과연 다시 자신들의 땅으로 돌아오되 자신의 나라까지 처부순 내용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비록 말도안되는 명나라 군과 싸우러 가라고 정부에서 명을 내렸지만 그 명이 어떠한 점이 잘못 되었는 지를 분명히 말하고, 또한 갔다 하더라도 최선을 다해 싸워야 된다고 생각이 됬다. 

  정종은 태초에 둘째 아들로 부인은 정비 정안 왕후와 계비 겅비 지씨 외 6명 이다. 정종은 고려의 무장인 아버지 이성계를 따라 많은 전공을 세웠다. 조선이 개국한 뒤 왕자의 난을 거쳐 태조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으나, 곧 왕위를 동생 방원에게 물려주었다. 정종은 동생 방원의 영향을 받아 개인이 운영하는 병력인 사병 제도를 폐지하여 왕권을 강화하였고, 한양에 학교를 설립하였다. 동생에게 왕위를 물려준 이후에는 상왕이 되어 편아한 생활을 하였다. 

  이 내용을 보면서 나는 생각은 도생이 자신의 왕권에서 자신의 동생에게 왕권을 물려주고 그 다음 자신의 동생이 하려던 목표를 성공하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여러가지 일을 하였던것을 보아 왕실에는 자신이 왕권을 차지하려는 치열한 싸움만 있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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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깨치는 과학상식 3 - 알짜배기 상식만화, 발명.발견편 단숨에 깨치는 3
김석천 그림, 김석호 글, 박득현 감수 / 웅진주니어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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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사람들이 발명하고 발견했었던 이야기들을 적은 책이다. 이 내용으로 어떠한 사람들이 이러한 물건을 발명하고 또 발견하였는지를 알게되었다. 이 책을 읽고 간략하게 정리하여 썼다. 

  발견쪽에 속하는 한 이야기로는 사람의 몸을 도는 피들은 한번 돌고는 없어진다고 옛날에는 생각하였다고 한다. 동맥과 정맥이 분리도어 있으며 가에서 만들어진 피가 정맥을 통하여 온몸으로 전달된 후, 영양분으로 사라진다는 갈레노스의 이론을 많은 사람들이 믿었다. 하지만 1628년 영국의 의학자인 윌리엄 하비라는 사람은 자기 팔에 줄을 묶어서 피의 순환을 증명하였다. 우선 동맥과 정맥의 피가 모두 흐르지 못하게 팔을 묶자, 동맥이 부풀러 올랐다. 이후 동맥을 묶은 줄만 풀자 정맥이 부풀러 올랐다. 이 실험을 통하여 그는 피가 동맥에서 정맥으로 건너갔으면서 정맥과 동핵이 연결되어 심장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 한가지의 이야기로는 모기는 사람의 피를 빨 때 피부의 얇은 부위를 찾아서 침을 문질러 둔다. 그 침 속에는 세포의 지방을 녹이는 물질이 들어 있어서 살갗을 살짝 녹이게 되는데 이때 모거기 입을 대면 모세혈관까지 닿아 피를 흡수할 수 있게 된다. 모기에 물리면 피부 안쪽에 있는 작은 주머니가 파게되어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이 분비된다. 이것이 바로 가려움등과 부기의 원인이다. 이때 가렵다고 긁으면 히스타민이 든 주머니가 터지면서 다량의 히스타민이 배출되기 때문에 상황은 더더욱 악화된다. 

  이러한 내용을 보면서 우리가 그냥 원래부터 알고 있었던 모든 것들이 발명하고 발견이 되었다는 것에 대하여 많이 신기하고 놀라웠다. 이러한 내용을 보면서 우리가 얼마나 무싯하게 지냈는지 새삼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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