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가 진짜진짜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13
필 게이츠 지음, 토니 드 솔스 그림, 류광태 옮김 / 주니어김영사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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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지구에 있던 동물들이 진화하는 과정에 생기는 일들을 적은 책 이다. 저는 이 책을 읽고 간략하게 정리하여 썼다. 

  통계수란 생명이 진화해 온 과정을 나타낸 그림이다. 현재 지구에는 다양한 생물이 있는데, 이들 생물은 40억년 전에 탄생한 한 조상으로부터 갈라져 나왔다고 추측을 한다. 즉 그 조상을 나무줄기에 비유하고, 나뭇가지가 차츰 갈라지듯 생물의 다양한 계통을 나타낸 것이 계통수이다. 나무줄기에 가까운 생물일수록 오해 전에 갈라져 나왔다는 뜻이며, 현재 살아있는 생물은 가지 맨 끝에 있다. 이웃한 가지의 생물일수록 서로 닮고, 먼 가지의 생물일수록 서로 다르다. 사람에 가장 가까운 동물은 보노보와 침팬치로, 사람을 포함하여 이 3개의 종은 같은 조상에서 갈라져 나와 진화했다는 것을 뜻한다. 흔히 '사람은 원숭이에서 진화했다.' 라고 하므로, 현재의 원숭이도 시간이 지나면 인간으로 진화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계통수를 보면 틀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계통수의 가지는 앞으로 늘어날 것이다. 사람에게서 다른 생물이 갈라져 나오는 것은 먼 미래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고 몇년 후의 일일수도 있다. 

  아프리카에서 초기 인류의 화석이 발견되 것은 1924년, 그 무대는 남아프리카였다. 해부학자 레이먼드 다트가 어린 아이의 두개골을 발견한 것이다. 그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 라고 이름을 지었다. 그후 이번에는 아프리카 동부에서 고인류학자 루이스 리키와 아내 메리가 큰 성과를 거두웠다. 30년 가까운  조사 끝에 틴자니아의 올두바이 협곡에서 많은 화석과 석기를 발견하였다. 먼저는 메리가 두개골의 화석을 발견하여 스 화석을 가지고 있었을 생물의 이름을 진잔트로푸스 보이세라 지었지만 현재는 파란트로푸스 보이세라고 더 많이 불리우고 있다. 그후 루이스가 원시적인 석기와 함께 현대인과 더욱 가까운 화석을 찾아 이것을 호모 하빌리스라 이름을 지었다. 

  이 내용을 보면서 우리가 살기 전에도 살았던 인류가 있었는데 그들은 종류가 다 각각 다르고 분포하던 곳도 달라 꼭 사람이 아닌 동물처럼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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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지글지글 - 앗, 한 권으로 끝내자! 39 앗, 한권으로 끝내자! 39
봅 포우키 지음, 박영준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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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틀은 대륙 지각 다음의 지구 안에 있는 고체이다. 하지만 온도가 높은 행에 의해 하부 맨틀이 데워지면서 연약권에 대류 현상이 생겨난다. 또한 지각은 몇 개의 판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 판들은 맨틀의 대류로 움직이게 된다. 이 때 판과 판의 경계부에서 화산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지각 변동이 일어난다. 이것을 판구조론 이라고 한다. 

   섬은 주로 화산들이 바닷 속에서 화산이 폭발하여 솟아오른 것이다. 하지만 물 위로 솟아오르지 못한 해저화산이 훨씬 더 많다. 지구의 화산들 중 3분의 2가 바로 이러한 해저 화산들이다. 서기 79년 폼페이는 갑자기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모든 것이 순식간에 화산제로 덮여졌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화산재에 덮여 인간 화석이 되엇다. 

 화산이 폭발할 때는 마그마 속에 들어 있던 수증기, 이산화탄소, 수소,질소 등의 휘발성가스와 액체 형태인 용암이 분출된다. 또 화산재, 화산탄, 부석 등의 고체 물질들도 분출된다. 우리나라의 백두산 화산 폭발로 발해 제국이 멸망했다는 설도 있다. 이것은 어떤 일본 학자가 주장한 얘기로 백두산에서 분출한 화산재가 일본까지 날아갈 정도로 큰 화산폭발이었는데, 그 시기가 발해가 멸망한 기기와 같다는 것이다. 

 화산 폭팔의 규모는 '화산 폭발 지수'로 기준을 정한다. 화산의 폭발지수는 크게 0~8까지로 구분한다. 어떠한 기록에 따르면 약 7만 4천 년 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의 토바 화산이 지수 8에 해당하는 대폭발을 했다고 한다. 이 폭발로 인해 어마어마한 양의 화산재가 햇빛을 가려서 겨울이 수십년동안 계속되었다. 그래서 북반구의 식물 중 4분의 3이 사라졌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의 화산은 더이상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직 지수가 6이 넘는 것들이 많다고 한다. 
  그리고 아주 예전에는 화산 폭발 지수가 어마어마하게 높아 기록되 되지 않은 것도 있다. 이 화산 폭발로 인하여 지상에는 길이가 약 1500km, 폭이 약 100km의 어마어마한 구멍이 생겨났고 그로 인하여 대기중으로 대량의 이산화 탄소가 방출되어 순식간에 산소가 줄어들었다. 그로인하여 대량의 생물들이 자취를 감추었고 약 95%가 명종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약 1000억년 동안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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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우왕좌왕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5
샤르탄 포스키트 지음 / 주니어김영사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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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적은 책 입니다. 저는 우주에 대한 내용에서 블랙홀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고 관심있 있어서 적게되었습니다. 

    블랙홀은 검은구멍이라고도 한다. 블랙홀은 A.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에 근거를 둔 것으로, 물질이 극단적인 수축을 일으키면 그 안의 중력은 무한대가 되어 그 속에서는 빛·에너지·물질·입자의 어느 것도 탈출하지 못한다.

   일반적으로 태양과 비슷한 질량을 가진 별은 진화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면 백색왜성이라는 작고 밝은 흰색 천체가 되어 그 일생을 마친다. 그러나 태양 질량의 수배가 넘는 별들은 폭발을 일으키며 초신성이 된다. 이때 바깥층의 물질은 우주공간으로 날아가고, 중심부의 물질은 반대로 내부를 향해 짜부라져 중성자별이 된다. 이러한 중성자별은 그것에서 나오는 규칙적으로 맥동하는 전파인 펄서가 발견되어 그 존재가 확인되었다.

   하지만 태양보다 10배 이상 무거운 별들은 폭발 때문에 중심부의 물질이 급격히 짜부라진 후에도 그 중력을 이기지 못하여 더욱 수축하게 된다. 이러한 수축은 천체의 크기가 슈바르츠실트의 반지름에 이르러서야 정지한다. 천체가 이 임계반지름에 이르면 물질의 모든 사상은 한 점에 모이는, 즉 부피는 0이 되고 밀도는 무한대인 특이현상이 일어나고, 모든 힘을 중력이 지배하게 된다. 이러한 천체는 1789년 프랑스의 P.S.라플라스가 처음 생각한 것으로, 그 속을 빠져나오는 데 필요한 탈출속도는 빛의 속도보다 크기 때문에 결국 빛조차 빠져나오지 못한다.

   이러한 천체는 직접 관측할 수 없는 암흑의 공간이라는 뜻에서 블랙홀이라 부르게 되었다. 일반상대성이론에 따르면 블랙홀은 아주 강력한 중력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빛을 포함하여 근처에 있는 모든 물질을 흡수해 버린다. 그래서 블랙홀의 내부는 외부와 전혀 연결되지 않은 하나의 독립된 세계를 이룬다. 만일 지구만한 천체가 블랙홀이 된다면 그 반지름은 0.9cm에 이를 것이고, 태양은 그 반지름이 2.5km보다 작아진다. 실제로 블랙홀이 될 수 있는, 질량이 태양의 10배 이상인 별은 그 반지름이 수십km밖에 안 되고, 반대로 중력은 지구의 100억 배 이상이 된다.

  블랙홀은 직접 관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이론적으로만 존재해왔으나, 근래에 인공위성의 X선망원경으로 백조자리 X-1이라는 강력한 X선원을 발견하여 그 존재가 확실해졌다. 백조자리 X-1은 청색 초거성과 미지의 천체가 쌍성을 이루고 있는데, 초거성으로부터 물질이 흘러나와 미지의 천체 쪽으로 끌려들어가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아마도 미지의 천체는 블랙홀로 되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 우주에서 최초로 생겨난 천체인 퀘이사도 중심부에 질량이 태양의 1억배나 되는 블랙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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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탐험대 4 - 테마로 보는 우리 역사_ 과학
안상현 지음 / 웅진주니어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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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우리 나라에 있었던 역사를 간략하게 정리하여 쓴 글이다. 저는 요세 역사에 관한 이야기에 대해 무지 재미가 있다. 꾸준히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니 책을 읽는것에 대한 부담감이 점차 없어지게 되었다. 

  수원 화성은 사젹 제3호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있는 조선 후기에 돌로 쌓은 성이다. 성의 전체 둘레는 5520m이다. 1794년 정조가 명을 내려 채제공의 책임 하에 공사에 착수하여 1796년 9월 완공하였다. 우형원과 정약용 등의 과학적 지식과 전통 성의선축법 및 중국 성의 장점을 고루 활용하였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고 등록되었다. 
 삼정승은 조선 시대 국정을 통괄하던 의정부의 최고 대신을 말한다.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의 세 대신으로 영의정은 대부분의 경우 좌의정을 지낸 원로 대신이 임명되었다. 혹은 삼의정이라고도 부른다. 육판서는 고려, 조선 시대 국가의 정무를 맡아보던 대표적인 관청인 이조, 호조, 예조, 병조, 공조의 6개 관청의 수장을 일컫는 말이다. 이 여섯 새 기관은 육부 또는 육관이라고도 부른다. 

 규장각은 정조가 1776년 궁궐 안에 설치하여 역대 왕들이 친필, 서롸, 서책 등을 관리하던 조선 시대의 왕실 도서관이다. 세조 때 일시적으로 설치되었지만 폐지되었고 정조가 즉위하면서 정치 혁신의 중심부로 삼고자 설립하였다. 규각장은 1894년 갑오개혁 때 궁내부에 두었다가 1895년 규장원으로 이름을 바꾸어 조선, 중국의 각종 책들과 왕가의 문서들을 보관하였다. 1897년. 고종 즉위 34년에 다시 규장각으로 이름을 되돌렸다. 1911년 조선총독부 취조국과 참사관실이 설치되어 규장각 도서들을 소장했으며 나중에는 경성제국대학으로 이관하게 된다. 광복 뒤에는 서울 대학교에서 인수하여 관리했다. 현재는 규장각 도서 13만권, 고 도서 2만 5000여권, 고문서 5만여 점 등 총 22만여 점이 소장되어 있다. 

 홍봉한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사도 세자의 장인이다. 사위인 사도 세자가 영조의 미움을 사서 죽자 여전히 정권의 자리를 지켰다. 사심으로 청나라에 다녀왔으며 당쟁을 막고 당파에 관계없이 인재를 뽑아 썼다. 나라의 재정을 충실하게 하고 백성의 부담을 덜어 주는 등 영조의 정책을 도와 많은 업적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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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여러 각 나라의 특징을 적은 책 중 티히티화 짐바브웨라는 나라를 정리하여 적은 책 입니다. 저는 다른 나라의 특징을 잘 몰랐었는데 이 책을 통해 보다 쉽게 이해가 됬습니다.
  타히티는 오래 전에 일어난 화산 폭발로 생긴 섬이다. 숫자 8을 옆으로 뉘어 놓은 모양을 하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과 외래인을 환대하는 원주민들에 매료된 유럽인들은 이곳을 남극해의 낙원 이라고도 불렀었다. 1891년 프랑스의 화가 폴 고갱은 아름다운 셩치에 반해서 이곳으로 옮겨와 살았다고 하였다. 
  이 내용을 보면서 타히티라는 섬은 다른 나라가 낙원이라고 불를 정도로 아름다운 섬인지 그리고 그러한 섬이 존재하는지를 몰랐다. 하지만 이 내용을 보아 그곳의 자연 생태계와 경치 등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태평양에는 약 만 개가 넘는 환초가 있다. 환초란 작은 섬들이 둥근 고리 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수천년 전에 바다 밑바닥에서 솟아나온 화산이 원뿔 모양의 섬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 주변을 사호들이 울타리처럼 둘러싸기 시작했다. 후에 섬은 서서히 가라앉고, 고리 모양으로 된 산호들만이 얕은 바다를 이루고, 바깥쪽은 큰 파다와 맞닿아 있다. 안에는 평온한 석호가 만들어져 있다. 작은 해안가를 따라서는 코코야가 자라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의 내용을 보면서 다른 나라의 모습과 그 나라의 자연생태계 그리고 그 나라의 역사 등을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또한 그곳은 여러 사람들이 여러 관광지 중에서 여행가기 좋은 관광지로 뽑는다고 하였다. 그 나라에는 코코야 나무와 다른 열대 과일 식물들이 많아 우리들이 먹어보지 못하였던 다른 음식들을 알 수 있어서 정말 좋다. 그리고 이 곳은 다른 사람들에게 비록 늦게 알려졌지만 그만큼 자연의 모습을 담고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였고 우리 인간들 때문에 그 아름다운 섬들과 여러 음식들을 못 볼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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