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10 - 미국 : 미국인 편 먼나라 이웃나라 10
이원복 글 그림 / 김영사 / 200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미국사람들의 생활과 미국인들의 성격 등을 적은 책 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간략하게 정리하여 썼습니다.   

  미국의 정식 나라 이름은 아메리카 합중국이다. 남북 아메리카 대륙에는 수없이 많은 나라가 있지만 아메리카 합중국을 줄여 아메리카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가 마메리카를 미국으라고 부르는 이유는 정작 미국인에게 우리나라 말로 미국 이라고 하면 전혀 못 알아듣는데 일본사람들은 베이고쿠, 중국사람들은 메이구어라고 한다. 하지만 거기에는 이유가 있다. 중국이 영어로 차이나인 이유는 중국이 서양에 처음 알려진 것은 중국 대륙을 처음 통일한 진나라 때로 진을 중국어로 친이라고 읽는다. 친이란 나라 이름이 유럽으로 건너가 친, 치나, 차이나, 히나, 신 등 여러 나라에서 친의 철자를 자기식으로 발음한 것 가운데 영어식 발음인 차이나가 가장 널리 알려지게 된것이다. 

  이 내용을 보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나라의 이름이 다른나라에서는 다라게 소리내어 읽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한 우리가 알고 있는 방식이 어떻게 되어서 변경이 되었는지도 알게 되어서 참 좋다. 

  일본도 마찬가지로 져팬이란 영어 이름은 일본이라는 하자 이름에서 비롯된다. 닛폰, 니혼이라고 읽는 일본이라는 한자는 중국에서는 지펀 이라고 읽는데 이것이 서양으로 건너가 어느덧 저팬이라고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니 저팬이란 알본의 중국식 발음에서 비롯된 것이라서 일본사람들 특히 일본에 대해 높은 긍지를 지닌 일본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언짢은 호칭일 수밖에 없다. 국제적으로도 굳이 닛폰이나 니혼이라는 이름을 고집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내용을 보면서 비록 자신이 남의 나라에게 자신의 나라를 말하여 발음이 이상하게 되는것은 어쩔 수 없지만 남의 나라가 자신의 나라 이름을 마음대로 알려서 자신들의 나라가 남의 나라에서 이상하게 말해지고 있다면 그것 또한 화날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공감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어린이 조선왕조실록 5 : 정조ㆍ순조ㆍ헌종ㆍ철종ㆍ고종ㆍ순종 - 정조.순조.현종.철종.고종.순종
아침나라 편집부 엮음 / 아침나라(둥지) / 2010년 6월
평점 :
판매중지


  이 책은 우리나라 조선시대때의 왕들의 이야기를 정리하여 적은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간략하게 정리하여 썼습나다. 

  정조는 영조의 손자로, 아버지는 영조의 둘째 아들인 사도세자이고 어머니는 해경궁 홍씨이다. 1762년 사도 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자 영조의 맏아들인 효장 세자의 양자로 들어가 왕이 될 수업을 바았다. 그리고 1775년 영조를 대신하여 대리청정을 하다가 다음해 영조가 죽자 왕위를 물려받았다. 정조는 왕위에 오르자 문화 정치를 추진하였으며 왕실의 도서관인 규장각을 설치하여 학문을 연구하도록 하여 인재를 키워내었다. 또한 각종 서적을 편찬하고 새로운 활자를 개발했다. 정조는 당파 싸움에 의해 아버지를 잃었던 만큼 영조에 이어 강력한 탕평책을 실시한다. 당파에 상관 엄ㅅ이 인재를 등용하였고 첩의 자식이라도 능력만 뛰어나면 벼슬을 주었다. 또한 실학과 북학의 장점을 수용하고 장려하였으며 중인 이하 계층의 문학과 예술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었다. 이 밖에 농업 발전과 형벌 제도 개선, 세금의 합리화 등 백성들을 위한 여러가지 정책들도 폈다. 

  이 내용을 보면서 왕중에서 자신의 이익만이 아니라 자신의 백성을 위하여 천민이라는 제도에서 능력이 있으므로 벼슬을 주는 왕이 존재했었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러웠다. 다른 외국의 왕이나 황제 등도 가난한 사람이나 천민들에게는 계급을 주지 않았겠지만 우리나라의 왕은 우리나라의 문화능력을 키우기 위하여 천민까지 벼슬을 준다는 것이 참 멋지고 자랑스럽다. 

  유향소는 벼슬에서 은퇴한 사람 중에서 지방의 풍기를 단속하고 지방관이 나쁜 행실을 막기 위한 민간 자치 기구였다. 경재소는 지방 관청의 서울 출장소로 정부와 유향소 사이에서 연락 기능을 담당하였다. 

  이 내용을 보면서 사람이 벼슬에서 내려와도 마을의 잘못되어진 부분을 자신이 직접 판단할 수 있는 권리와 그 내용을 정부에 신고할 수 있는 권력과  그에대한 문제점의 벌을 줄 수 있는 권력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린이 조선 왕조실록 4 - 인조.효종.현종.숙종.경종.영조
아침나라 편집부 엮음 / 아침나라(둥지) / 2003년 8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조선 시대때의 인조 부터 영조까지의 이야기를 적은 책 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간단하게 정리하여 썼습나다. 

  인조는 선조의 다섯째 앋ㄹ인 정원군의 맏아들이다. 인조 반정으로 광해군이 폐위되자 왕위에 올랐다. 반정으로 어수선해진 나라의 기강을 바로잡기위해 노력했으나 1624년 이괄의 난이 일 일어났으며 중립 외교를 그만두고 천명 배금 정책을 추진한 결과 후금이 쳐들어와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을 겪었다. 그 과정에서 삼전도의 굴욕이라는 치욕적인 사건을 겪기도 하였다. 대동법을 확대 실시했으며 1633년 상평청을 설치하여 화폐인 상평통보를 주조하였다. 26년의 재위기간 동안 굴욕의 세월을 보냈으며 55세의 나이로 죽음을 맞이하였다. 슬하에는 6남 1녀를 두었다. 

  이 내용을 보면서 인조는 한편으로는 정말 불상한 왕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왕위에 올른지 얼마가 되지 않아서 국내에서 난이 일어나서 왕위의 굴욕적인 모습과 병자호란과 정묘효란으로 인하여 신하들에게서의 신뢰를 잃고 또한 그러한 오랜 굴욕이 26년간 지속되자 죽는것이 참 불상하여 보였다. 

  현종은 효종의 맏아들로 어머니는 우의정 장유의 딸 인신 왕후이고 부인은 영돈녕부사 김우명의 딸 명성 왕후이다 슬하에는 1남 3녀를 두었다. 아버지 효종이 청나라에 볼모로 있을 때 출생하였으며 1651년에 세자가 되었다. 그리고 1659년 효종이 승하하자 조선 제 18대 왕으로 즉위하였다. 현종은 1662년 호남 지방에 대동법을 시행하였으며 , 혼천의를 만들어 천문 관측과 역법의 연구에 이바지하였다. 또한 같은 성끼리 결혼하지 못하게 하는 법을 만들기도 하였다. 거것은 왕실 예의범절의 기준이 되는 책인 오례의에 나와있지 않은 상을 치르는 문제에 대한 논쟁이었다. 당쟁에 시달리던 현종은 1674년 34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였다. 

  이 내용을 보면서 그리도 긴 기간은 아니였지만 현종이 법도 만들고 등등의 일을 한것에 대하여 놀라였다. 비록 34세의 나이에 돌아가셨지만 그는 그 동안의 업적이 컸고 또한 우리나라의 혼천의를 계발하여 별자리 외에 다른 우리나라의 기상을 알아보는데에 정말 견고한 마음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어린이 조선왕조실록 3 : 중종ㆍ인종ㆍ명종ㆍ선조ㆍ광해군 - 중종.인종.명종.선조.광해군
아침나라 편집부 엮음 / 아침나라(둥지) / 2010년 6월
평점 :
판매중지


  이 책은 조선시대 때의 중종 부터 광해군 까지의 이야기를 적은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간략하게 정리하여 썼습니다. 

  중종은 성종의 둘째 아들로, 이름은 역이고 어머니는 성종의 제 2계비인 정현 왕후 윤씨이다. 1506년 성회안, 박원종 등이 일으킨 반정에 의해 왕의 자리에 올랐다. 중종은 처음에는 연산군의 잘못된 정치를 개혁하고, 조광조 등의 신진 사람들을 등용하여 유교 정치를 실현하려고 노력하였다. 미신을 타파하기 위하여 도교 관청인 소격서를 폐지하고, 훌륭한 사람을 뽑기 위해 현향과를 실시하였고, 향약을 권장하여 백성들이 서로 돕도록 하였다. 그리고 주자도감을 설치하고 많은 활자를 만들어 인쇄술을 발달시키고 다양한 책을 편찬하였다. 그러나 신진 사림 세력에 대해서도 회의를 품고 있던 중종은 훈구파의 모함에 따라 조광조 등의 신진 사림 세력을 숙청하는 기묘사화를 일으킨다. 이후 중종의 개혁 정치는 시들해지고 정치적인 혼란이 계속되었다. 또한 왜구와 여진족들의 침략이 잇달아 나라가 편안할 날이 없었다. 

  이 내용을 보면서 중종은 어떻게 보면 안좋은 시기에 태어난 것 같다 그때쯤에는 왜구가 침입하여 우리나라를 행페하고 있을 것이고, 또한 자신을 도와주던 사람들의 권력까지 허술해지니 왕을 도울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저런 위험한 생활 속에서도 자신이 할 목표를 달성하였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비변사는 중종은 삼포 왜란을 겪은 뒤 왜구와 여진족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해 비변사를 설치하도록 했다. 그러나 이때는 명목만 있었고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다 명종 10년 을묘왜변이 일어나자 제도를 완성했다. 즉 변방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2품 이상의 고관들을 참여시켜 국방 문제를 협의하여 처리하도록 했다. 

  이 내용을 보면서 적군을 막기 위하여 설치한 도구나 기술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재때 만들어 지지 않는다면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이 내용에서는 늦어서라도 그 물품을 발명하여 설치하고는 계속 들어오는 왜군을 막았다는 것을 보아 아무리 늦어도 성공을 하면 그에 대한 실력을 볼 수 있다는 두 가지의 교훈을 얻게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어린이 조선왕조실록 2 : 단종ㆍ세조ㆍ예종ㆍ성종ㆍ연산군 - 단종.세조.예종.성종.연산군
아침나라 편집부 엮음 / 아침나라(둥지) / 2010년 6월
평점 :
판매중지


  이 책은 우리나라의 조선시대때의 왕실의 이야기를 적은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간략하게 정리하여 썼습니다. 

  단종은 문종의 맏아들이며 부인은 정순 왕후 송씨이다. 1448년에 세자로 책봉되었다가 1452년 5월 문종이 병으로 승하하자 12세의 나이로 조선의 제 6대 왕으로 즉위하였다. 스러나 계유정난으로 권력을 잡은 수양 대군에게 즉위 3년 만에 왕위를 내주었다. 1457년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죽임을 당하였다. 

  이 내용을 보면서 왕의 권력이 아무리 위대하여도 나라의 민족 또는 군병들이 왕군을 몰살시키기 위해 일어난다면 왕 역시 할수없이 왕권에서 내려오는 겻을 보아 악독한 왕이라면 이렇게 창과 방페를 들고 일어나면 좋을 것이다. 

  세조는 세종의 둘째 아들이며 문종의 친동생이다. 어머니는 소헌 왕후 심씨이다. 부인은 정비 정희 왕후 윤씨와 근빈 박씨가 있으며 자녀는 4남 1녀를 두었다. 어릴 때부터 학문과 무예에 뛰어나고 영특했으며 계유정난으로 단종을 몰아 내고 왕위에 돌랐다. 호패법을 다시 실시하여 백성들을 돌보았고 문화 사업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세조의 말년은 왕위 찬탈에 대한 양심의 가책으로 괴롭고 불행하였다. 

  이 내용을 보면서 나 잔신또한 불행한지 남에게 해가 끼치는 일은 하지 않았는지 혹은 남을 비판하지는 않았는지의 생각이 들기 시작하였고, 또한 나 자신이 그로 말미암아 행복한지 혹은 행복하지 않고 남에게 피해를 준 것만큼 당하고 있는지를 차근차근 생각하게 된다. 왕위를 억지로 얻은 세조는 그의 죄책감으로 불행히 사는 것과 같은 이야기 이라 생각이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