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어린이 조선왕조실록 2 : 단종ㆍ세조ㆍ예종ㆍ성종ㆍ연산군 - 단종.세조.예종.성종.연산군
아침나라 편집부 엮음 / 아침나라(둥지)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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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우리나라의 조선시대때의 왕실의 이야기를 적은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간략하게 정리하여 썼습니다. 

  단종은 문종의 맏아들이며 부인은 정순 왕후 송씨이다. 1448년에 세자로 책봉되었다가 1452년 5월 문종이 병으로 승하하자 12세의 나이로 조선의 제 6대 왕으로 즉위하였다. 스러나 계유정난으로 권력을 잡은 수양 대군에게 즉위 3년 만에 왕위를 내주었다. 1457년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죽임을 당하였다. 

  이 내용을 보면서 왕의 권력이 아무리 위대하여도 나라의 민족 또는 군병들이 왕군을 몰살시키기 위해 일어난다면 왕 역시 할수없이 왕권에서 내려오는 겻을 보아 악독한 왕이라면 이렇게 창과 방페를 들고 일어나면 좋을 것이다. 

  세조는 세종의 둘째 아들이며 문종의 친동생이다. 어머니는 소헌 왕후 심씨이다. 부인은 정비 정희 왕후 윤씨와 근빈 박씨가 있으며 자녀는 4남 1녀를 두었다. 어릴 때부터 학문과 무예에 뛰어나고 영특했으며 계유정난으로 단종을 몰아 내고 왕위에 돌랐다. 호패법을 다시 실시하여 백성들을 돌보았고 문화 사업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세조의 말년은 왕위 찬탈에 대한 양심의 가책으로 괴롭고 불행하였다. 

  이 내용을 보면서 나 잔신또한 불행한지 남에게 해가 끼치는 일은 하지 않았는지 혹은 남을 비판하지는 않았는지의 생각이 들기 시작하였고, 또한 나 자신이 그로 말미암아 행복한지 혹은 행복하지 않고 남에게 피해를 준 것만큼 당하고 있는지를 차근차근 생각하게 된다. 왕위를 억지로 얻은 세조는 그의 죄책감으로 불행히 사는 것과 같은 이야기 이라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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