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이 N잡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기백.송종국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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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보니 무언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 그래도 잠든 동안에도 돈이 벌리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 한다는 것을 이 책 저책에서 보곤 하는데, 도대체 나만의 파이프라인을 어떤 것으로 만들어두어야 할지 막막해하고 있었다. 그러니 이 책에 눈길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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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들이 N잡러가 되는 방법을 알려줄 것 같아서 솔깃하면서 관심이 갔다. 이 책의 표지에는 이런 글이 있다. '3년 만에 연매출 20억 달성한 온라인 슈퍼셀러! 지금 당장 퇴사 없이 당신의 사업을 시작하라!'라고 말이다. 정말 알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이 책을 펼쳐들었다. 어떤 이야기를 듣게 될지 궁금해하면서 이 책 『나는 당신이 N잡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한기백, 송종국 공동저서이다. 한기백은 라이프코치로 1만 2천 시간 동안 코칭을 하며 깨달은 것은 '배고프면 다 소용없다.'라는 것이었다고 한다. 주변 사람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주며 좋은 영향력을 전 세계에 끼치고 싶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현재 한바른식품연구소, 유튜브 '대두TV'를 운영하고 있으며 '나만사' 사업학교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송종국은 현재 한바른식품연구소에서 마케팅 팀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제로 버든'이라는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책날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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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된다. 1장 '온라인 사업으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다', 2장 '초보 사업가를 위한 마인드셋', 3장 '서행차선에서 추월차선으로', 4장 '수익과 직결되는 7단계 실전 노하우', 5장 'N잡러를 위한 여섯 가지 제언'으로 나뉜다. 내가 사업을 시작한 이유, 온라인 셀러의 길에 들어서다, 사업을 지키기 위해 N잡러가 되다, N잡러를 위한 자본 관리 4단계,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 사업, 위탁판매만으로는 돈을 벌 수 없다, 초보 셀러가 겪게 되는 위기, 사업을 글로 배울 수 있을까?, '조급함'이라는 함정에 대하여, 아이템 선정 기준은 명확해야 한다, 수익자동화라는 환상에 대하여, 내 돈을 지키며 사업하는 방법, 열심히만 한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사업에서 조심해야 할 네 가지 칼날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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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시간을 돈을 주고 사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사업가다. 나는 그동안 내 귀중한 시간을 월급과 바꿔 근근이 살아가고 있었다. 뒤늦게 '왜 나는 사람들의 시간을 사서 내 일을 위임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들었다. 그래서 나는 사람의 시간을 돈을 주고 사는 사람, 즉 사업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더 이상 내 시간을 볼모로 삼아 돈을 벌고 싶지 않았다. (22쪽)

어제와 다른 삶을 결심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이 책에서 저자 한기백이 자신의 경험담을 풀어나가며 들려주는 상황에서도 나는 '요즘이 어떤 때인데 사업을 하라는 건가' 등등 반감이 먼저 들었다. 하지만 그런 마음이나 거기에 대한 판단은 일단 보류하고 그의 이야기를 계속 들어보기로 했다. 이야기를 듣다보니 묘하게 설득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이 어려워졌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곤 하지만 과거에도 위기는 늘 있어왔다는 것이다. 그때마다 상황을 탓하며 폐업을 선택할 것이냐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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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에 가깝다." 아인슈타인은 말했다. 명심하자. 어제와 다른 삶을 살겠다는 결심을 했다면 이제 행동과 실천으로 옮기기만 하면 된다. 다른 건 필요 없다. (73쪽)



이 책은 N잡러가 되는 방법을 떠먹여준다기보다는 "나는 이러이러한 과정을 거쳐 N잡러가 되었으니 당신도 N잡러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라고 권하는 느낌이다. 당연한 일이겠지만 이 책 한 권 읽고 N잡러가 되어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걸 원한다면 너무 거저먹으려고 하는 것 아닐까. 하지만 이 책을 읽고는 N잡러가 되기 위해 마음을 다잡고 노력을 시작할 수는 있겠다. 시작하는 마음을 일깨울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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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자가 말한 이야기 중 '사업을 글로 배울 수 있을까?' 와 '열심히만 한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가 마음에 훅 들어온다. 그냥 자고 있어도 돈이 저절로 벌리는 시스템이 하루아침에 뚝 하니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해야 할지 짐작할 수 있다. 많은 부분에서 생각하게 만들어준 책이다. 단순히 N잡으로 쇼핑몰 한 번 해볼까 막연히 생각하는 직장인이라면 일단 한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어떻게 해야 할지 길을 안내해 줄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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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을 쫓는 종횡무진 뉴스맨
이재홍 지음 / 하다(HadA)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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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뉴스를 접하며 살고 있다. 나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 어떻게든 접하게 되고, 뉴스를 안 보려고 해도 굵직굵직한 사건은 어떻게든 알게 된다. 사건사고 등 온갖 소식으로 사람살이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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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나는 채널을 돌리다가 뉴스가 나오면 보기도 하고, 인터넷을 하다 보면 제목이 눈에 띄어서 클릭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가족이나 지인 중 기자 출신이 없기도 하고, 드라마 같은 데에서 막무가내로 주인공을 괴롭히는 역할로 기자가 나오곤 해서 기자에 대한 편견이 있긴 하다. 그래서 이들의 실제 현실 모습이 솔직히 궁금해진다. 이렇게 담백하고 간략한 기사 한 줄이 나오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도 궁금하고 기사가 나오기까지 어떤 일들을 하게 되는지도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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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나름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방송 기자 생활 27년을 거쳐왔으니 그럴 만하다. 인정. 아마 쏟아내고 싶은 이야기가 많으리라 짐작되어 더욱 궁금해졌다. 그가 들려주는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서 이 책 『특종을 쫓는 종횡무진 뉴스맨』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이재홍. 27년 기자 생활 동안 무수히 많은 취재 현장을 누볐다. YTN 공채 2기로 입사해 17년 동안 일한 뒤 2011년 TV조선으로 옮겨 왔다. 사회부장, 경제부장, 국제부장, 탐사부장을 거쳐 지금은 팩트체크장으로 일하고 있다. (책날개 발췌)

방송 기자 생활 27년. 뉴스 마이스터, 뉴스의 장인이라는 이름을 조심스레 달아본다. 사회부 수습기자부터 시경 캡, 사회부장 경제부장, 생방송 프로그램 CP 그리고 탐사보도 프로그램 CP로 일하며 오늘에 이르기까지 좌충우돌하며 겪어 온 기자시대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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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된다. 1장 '5세대 기자의 등장', 2장 '혼신을 다한 취재_3세대 취재기', 3장 '뉴스를 만듭니다', 4장 '사건에 강했다_4세대 취재기', 5장 '뉴스맨의 제작 이야기', 6장 '여정 그리고 여운'으로 나뉜다. 3세대 방송 기자, 4세대 방송 기자의 등장, 5세대 기자의 임박, 이건희 회장을 불러 세웠다, 불타는 1톤 트럭, 뉴스의 왕 '9시 뉴스', 기자들의 마음의 고향 사회부, 스트레이트는 취재의 결과물, 난공불락 같았던 60분 다큐, 수정의 연속, 쉬었다 간다는 시사다큐 제작, 생방송 뉴스쇼 등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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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자가 직접 겪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경험담은 현장감이 느껴져서 몰입해서 읽어나가게 된다. 우리가 뉴스로 접해서 아는 그 사실을 취재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쳐서 뉴스로 나오게 되었는지 이 책을 읽으며 알게 되었다. 특히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니 관심이 더욱 쏠렸다. 다른 어떤 글보다 기자들의 현실 이야기가 궁금한 사람들이라면 이 책에서 그들의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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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뉴스를 전하는 기자의 모습도 변화를 거듭해왔으니, 저자가 직접 그 집단에서 겪은 일들을 풀어내는 이 책이 나름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셈이다. 같은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나 지망생들에게는 길잡이가 되고, 일반인에게는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상세하게 경험담을 적어내려가고 있으니, 열정 가득한 신입이라면 이 책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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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적 직장인, 길을 찾다 - 조용하지만 강한 힘을 깨우는 비밀
이태우 지음 / 미래와사람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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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보고 무척 반가웠다. 예전에는 내향적인 사람을 존중해주기보다는 외향적인 성격이지 못한 것을 자책하게 만드는 분위기였다. 나도 내향인인데, 가끔은 엄청난 노력 끝에 외향적으로 변화를 시도하기도 했지만, 역시나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고 지치는 일이었다. 하물며 직장인이라면 또 어떠하겠는가. 학교보다 내향인이라는 점이 더 버거운 곳이 직장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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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책을 보고 일단 반가웠다. 자신의 성향을 자책하고 변화하려고 기를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향성을 장점으로 살려서 흔들리지 않는 직장인이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니 말이다. 변화시키고자 애쓰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의 성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이 책 『내향적 직장인, 길을 찾다』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이태우. 저자는 내향적 직장인이다. 외향적 사회 속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하였다. 좌절도 하고 절망도 하였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성향 그대로 나답게 살아가는 삶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였다. 기업에서 10년 이상 사람과 관련된 인적자원개발 업무를 담당하였고, 그동안의 공부와 고민의 결과물들을 책으로 엮게 되었다. (책날개 발췌)

이 책은 직장에서 방황과 혼돈을 경험하는 내향적이고 소심한 직장인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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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총 4편으로 구성된다. 프롤로그 '틀린 건 없습니다. 다른 우리만 있을 뿐'을 시작으로, 1편 '알고 보면 우리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2편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시작하기', 3편 '조용하지만 강한 힘 발휘하기', 4편 '흔들림 없이 나답게 살아가기'로 이어지며, 에필로그 '내 성향 그대로 인정받는 직장인 되기'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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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부모가 내향적이면서도 자식만은 그렇게 살지 않았으면 해서 무리하게 활동을 시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 DNA가 어디 가겠는가. 저자는 아들이 여섯 살 때, 내향인이라는 것을 깨닫고는 철렁했다고 한다. 속마음은 '큰일났다 큰일났다'를 반복하면서, 자신을 닮은 것에 대해 걱정했다는 것이다. 그 마음이 이해가 가는 것이 우리 사회 속에 내향적인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이 있기 때문이다. 오로지 성격을 개조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스스로를 괴롭히며 살아가고 있었다. 내향인들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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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내향인이 성격을 바꾸어야한다고 하지 않는다. 성향을 바꾸지 않고 내향성 그대로 직장 생활을 잘 해나갈 수 있도록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방법을 제시해준다. 특히 2편과 3편에서는 스텝 1,2,3,4,5를 통해 단계적으로 점검해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내향적이어서 스스로 자책하거나 억지로 자신을 뜯어고치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내향인으로도 충분히 조용하지만 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으니 이 책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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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자 또한 내향인이어서 자신이 겪은 경험담을 함께 풀어내고 있어서 비슷한 성향의 사람이라면 공감하며 읽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길을 찾는 과정으로 대학원에서 인적자원개발을 전공하였고 고민한 결과물들을 책으로 엮었으니, 방황하고 있는 내향인에게 길을 안내해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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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해 중국어 학습지 - 1권으로 단숨에 해결
강지수.신효정.양수아 지음, 진윤영 감수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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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학습지처럼 한 과씩 뽑아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마음에 드는 『일단해 중국어 학습지』이다. 사실 나는 오래전에 중국어를 공부했지만 잊고 지내고 있었기에 이 책으로 중국어 공부를 할까 말까 망설였다. 하지만 이 책은 제목부터 나를 자극했다. '일단해'라고 말이다. 그래서 일단 이 책으로 중국어를 공부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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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5과부터 8과까지 공부해보았다. 사실 할까말까 망설인 데에는 어느 정도 중국어 기초는 지긋지긋하게 공부해왔기 때문이다. 발음만 몇 번을 시작한지 모른다. 그래서 이 책이 아주 기초부터여서 발음부터 한다는 점에서 살짝 망설인 것이다. 하지만 내 마음을 돌려세운 데에는 미세먼지, 그리고 카페에서 커피 주문, 삼성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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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교재가 다들 아는 기본 문장으로 채워진다고 해도, 세월 따라 변하는 것이 있는 법. 미세먼지가 그렇다. 우리도 일기예보에서 언제부터인가 미세먼지 농도를 이야기하지 않던가. 그리고 라떼, 샷추가 등등 익혀야 할 표현이 많다는 생각에 이번 주에는 더욱 눈을 번쩍 뜨고 중국어 공부에 돌입해보았다.





 


아메리카노, 라떼, 시럽 등 커피에 관련된 단어부터 베이글, 스콘, 머핀 등 중국에서 스타벅스 혹은 다른 카페에 간다고 해도 써먹을 수 있는 표현을 익혀 보았다. 그란데 사이즈, 톨사이즈 등 컵 사이즈와 얼음 빼고 등의 표현도 배워본다. 직접 주문해볼 기회가 생긴다면 두근두근 설렐 듯하다. 이렇게 익힌 표현을 쓸 기회가 어서 생길 수 있으면 좋겠다.




중국어 공부할 때 기본적으로 배운 날씨 묻기. 하지만 미세먼지가 심하다는 표현을 이번에 제대로 익혀보았다. 예전에는 춥다, 덥다, 시원하다 등의 표현만 익혔던 것 같은데, 이 책을 통해 요즘 필요한 표현을 제대로 익혀보는 듯하다. 요즘 중국어를 배우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이대로 쭉 HSK까지 무난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알아두면 재미있는 문화 정보도 도움이 된다. 중국 영화 이름 흥미롭다. 중국어 제목을 보고 우리가 아는 영화 제목은 무엇인지 비교해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일 것이다. '총동원'이 들어간 제목들도 신기하고, 특히 주토피아는 살짝 충격적이다. 미쳐 날뛰는 동물들의 도시라니!





공부를 하는 데에는 일단 흥미롭게 시선을 끌어야 한다. 공부가 지겨운 것이라고 생각되면 책도 들춰보기 힘들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접근성이 뛰어나다. 학습지 느낌으로 그냥 한 번에 하나만 해결하면 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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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즘은 개인 능력을 향상시키기에 더없이 좋은 때이니 어학 하나쯤 무기로 갖추어도 좋겠다. 이 책으로 중국어 기초를 닦아놓으면 여행할 때에 기초중국어를 구사해보는 것은 물론이고, HSK 준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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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기초를 공부하는 데에 좋은 학습서이면서 요즘 표현도 재미있게 넣어서 즐겁게 익힐 수 있다. 발음부터 익히는 데에 좋겠고, 입으로 발음해가면서 공부하면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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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 백 - 성공의 결정적 차이를 만드는 첫 번째 단계
조셉 L. 바다라코 지음, 박진서 옮김 / 토네이도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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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성공의 결정적 차이를 만드는 첫 번째 단계를 이야기하는 경제경영서 『스텝 백』이다. 사실 이 책은 띠지의 설명에서 관심이 생겼다. '하버드 최고의 의사결정 전문가가 고대 철학자부터 글로벌 CEO, 하버드 MBA 인재까지 수년간의 심층 연구와 일대일 인터뷰 끝에 찾아낸 최상의 선택으로 이끄는 4가지 생각 설계법'이라는 것이다. 이 글을 보고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해졌다. 특히 지금껏 바쁘게 달려나가는 것에 대해서만 생각해 보았지 한 걸음 물러서는 것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 못했기에 이 책을 꼭 읽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내용을 들려줄지 궁금해하면서 이 책 『스텝 백』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조지프 L.바다라코. 의사결정, 리더십, 경영윤리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이다. 현재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존 셰드 경영윤리 교수로 일반경영, 경영윤리, 기업전략 등을 가르치고 있다. (책날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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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된다. 1부 '한 걸음 물러서면 더 분명하게 보인다: 스텝 백', 2부 '완벽함은 당신의 적이다: 굿 이너프 정신', 3부 '멘탈 체계를 저단 기어로 바꾸다: 다운시프팅 접근법', 4부 '인생의 중요한 문제에 대하여: 네 가지 길', 5부 '무엇을 그만두고, 무엇을 시작해야 할까: 멈춤과 평가'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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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작에서 들려주는 일화가 흥미롭다. 대단히 성공한 모 벤처 캐피탈 기업의 설립자이자 CEO는 다른 회사에 투자할 때마다 그 회사의 대표에게 특별한 조언을 건넨다는 것이다. "내가 회사 사무실에 갔는데, 당신이 책상 위에 발을 올려놓고 창밖을 내다보고 있다면, 월급을 두 배로 올려드리겠습니다."라고 말이다. 무슨 의미인고 하니, 일과 삶에서 성찰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역설한 것이다. 우리는 바쁘게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더 바빠야만 할 것 같아서 성찰의 시간을 놓치곤 하는데, 그것을 일깨워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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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을 하는 데에는 거창한 것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저자는 '모자이크 성찰'이라 칭하는데, 바쁜 일상생활에서 틈틈이 시간을 내어 다양한 방법으로 성찰하는 것(19쪽)을 말한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며 우리의 일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실용적이고 일상적인 성찰의 방법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본다. 성찰의 기술은 나름의 설계 원칙이 있으니 이 책을 읽으며 하나씩 점검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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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특히 인상적인 질문은 5부 '무엇을 그만두고, 무엇을 시작해야 할까'에서 발견했다. 멈춤과 평가의 장이다. 저자가 인터뷰한 사람들 가운데 한 관리자의 이야기가 인상적이다.

"내가 주로 묻는 첫 번째 질문은 '내가 하고 있는 것 중에 그만두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이고, 두 번째 질문은 '내가 하고 있지 않은 것 중에 시작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이다. (15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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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직접 인터뷰한 100여 명의 하버드 경영대학원 출신 관리자와 CEO들은 매우 개인적이면서도 보편적인 성찰의 기술을 들려준다. 당신의 인생에 꼭 필요한 실질적인 방법을 만날 것이다.

_H.로렌스 컬프 주니어, GE회장

이 책은 하버드 최고의 의사결정 전문가가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실제로 100여 명의 하버드 경영대학원 출신 관리자와 CEO들과의 인터뷰를 정리해서 들려주는 것이니 더욱 구체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특히 멈춤과 성찰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주니 나름 반전의 느낌이어서 더욱 특별했다. 주제가 통합되어 하나로 연결되는 느낌이 든다. 본문 틈틈이 문득 생각에 잠기며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유용한 책이다. 리더뿐만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며 길을 정비하기 위해서라도 이 책이 유용하게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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