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콘티 연출 - 개정판
조득필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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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지망생이라면 이 책을 필독서로 삼아도 좋겠다.

이 책은 웹툰, 시나리오 콘티 연출 완성을 위한 테크닉 총서 『웹툰 콘티 연출』 개정판이다.

이 책은 만화를 배우기 위해 가장 필요하고 절실한 지식이 모두 들어가 있는 완전한 만화 기본서다. 설명이 담백하고 불필요한 부분이 없이 매우 직관적이어서 빠른 습득이 필요한 웹툰 작가지망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만화예술의 표현적 방법에 대한 방대한 테크닉을 알기 쉽고 빠르게 이해하고 싶다면 <웹툰 콘티 연출> 한 권의 책이면 충분하다.

_드라마 '풀하우스' 원작자 원수연

웹툰 시나리오 쓰기와 캐릭터, 플롯, 콘티 구성법, 구도설정은 물론 실전 체크 포인트와 웹툰 제작 기본 매뉴얼까지 다양하게 배울 수 있는 책 『웹툰 콘티 연출』이다.



이 책의 저자는 조득필. 만화작가이면 현재 세한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이다. 200여 편의 대중만화로 독자와 희로애락을 함께 하고 있다. (책날개 중에서)

이 책에는 그동안 저자가 수십 년, 작가 활동을 통해 체득한 감성과 감각적인 내용을 담았다. 이 책이 만화(웹툰)작가를 꿈꾸며, 연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작가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예비 작가들을 위한 자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2023년 8월 조득필

(5쪽 프롤로그 중에서)

이 책은 총 13 챕터로 구성된다. 챕터 1 '웹툰 시나리오를 쓰려면', 챕터 2 '캐릭터와 플롯', 챕터 3 '시나리오의 시작과 중간, 결말', 챕터 4 '캐릭터 구성', 챕터 5 '만화예술의 특징, 선', 챕터 6 '콘티 구성법', 챕터 7 '블로킹 사이즈', 챕터 8 '투시법과 소실점', 챕터 9 '구도 설정', 챕터 10 '실전 체크 포인트', 챕터 11 '웹툰 제작 기본 매뉴얼', 챕터 12 '예비 작가 작품 엿보기', 챕터 13 '기성 작가 작품 엿보기'로 나뉜다.

이 책은 기본자세부터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저자가 직접 현업에서 체득한 각종 정보를 아낌없이 풀어주니 잘 읽어보며 하나씩 습득하면 되겠다.

특히 웹툰작가 지망생이라면 무언가 속 시원하게 길을 안내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겠다.

두고두고 이 책을 펼쳐들며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읽고 습득할 수 있겠다.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기술 말고도 웹툰 시나리오를 쓰기 위한 노하우를 함께 알려주고, 예비 작가와 기성 작가의 작품까지 엿볼 수 있으니 배울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겠다.

이론과 실전을 함께 담아놓았으니 막연하던 부분을 뚫어주고 방향을 찾을 수 있겠다.

웹툰작가 지망생 필독서로 이 책을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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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에서 길을 찾다
신규영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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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은 '명리학에서 길을 찾다'이다.

이 제목에 끌려서 나도 길을 좀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펼쳐들었다.

기운이 좋고 잘나갈 때는 내려갈 준비를 하고,

기운이 안 좋고 힘들 때는 올라갈 준비를 하자. (책표지 중에서)

명리학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서 이 책 『명리학에서 길을 찾다』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신규영.

32년 금융맨으로 인생 1막에 마침표를 찍고, '와인 전도사'로 2막을 열었다. 현재는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신규영 와인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ESG 관련 ㈜나라포레스트 대표이사로 근무하고 있다. 중년에 찾아온 힘겨운 날들을 보내며, 우연히 명리학을 만났다. 명리학에서 길을 찾아, 긍정명리학을 강의하고 있다. 이번에 명리학(미래예측학) 박사과정을 마치며, 깨달음이 와서 두 번째 책을 내놓았다. (책날개 중에서)

많은 분이 이 책을 통해 명리학을 쉽게 이해하고, 자신의 때를 알아서 만만치 않은 인생에서 길을 찾기를 소망한다. (7쪽)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긍정명리학 강의', 2부 '명리학 칼럼', 3부 '저자의 명리학 박사 논문 주요 내용'으로 나뉜다. 명리학을 왜 배워야 하는가?, 미래예측학 종류, 사주팔자 등의 명리학을 배우려면 꼭 알아야 할 부분이 1부에 담겨 있다. 2부에는 그동안 쓴 명리학 칼럼을 정리해두었고, 3부에는 저자의 명리미래예측학 박사 논문 관련 주요 일부 내용이 들어가 있다.

1부에서는 저자가 직접 강의하는 긍정명리학 과정을 12기까지 진행하면서 명리학을 배우려면 꼭 알아야 할 부분을 들려준다.

저자의 강의 긍정명리학 1기는 주 1회 2시간씩 12회 또는 3시간씩 8회로 진행하고 있는데, 이 책을 집필한 시기는 12기가 진행되었다고 언급한다.

그러니 학생들과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초심자들이 궁금해하거나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잘 정리해서 책에 담아놓을 수 있었을 것이다.

​2부에는 명리학 칼럼이 담겨 있다.

2부는 이론이 아니라 칼럼 형식으로 전달해주어서 누구나 쉽게 읽으며 글을 통해 명리학에 대한 것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해준다.

3부에서는 저자가 명리학 박사 논문을 준비하며 꽤나 연구를 한 흔적을 볼 수 있다.

저자의 이력이 독특하다. 어렸을 때 은행원이 꿈이었고, 40대 중반까지는 은행만 다니다가 인생이 바뀐 것이다.

그리고 명리학을 공부하면서 자신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명리학을 알면 인생길에서 헤매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법이니, 이 책을 통해 이론적인 부분과 명리학 칼럼을 접하며 한 걸음 다가가도 좋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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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 (양장) 앤의서재 여성작가 클래식 5
에밀리 브론테 지음, 이신 옮김 / 앤의서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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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다시 펼쳐들어 읽더라도 내 안의 감정이 폭풍우처럼 몰아치며 또 다른 감동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추천하고 싶은 고전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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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 (양장) 앤의서재 여성작가 클래식 5
에밀리 브론테 지음, 이신 옮김 / 앤의서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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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이다. 이들이 얽힌 사랑 이야기가 쓰리고 아파서 시선을 뗄 수 없었다.

이들의 이야기를 몸서리치며 읽었다.

인간의 삶이 이렇게 힘들고 아픈 것인가!

일단 읽기 시작하니 다음 장면을 놓칠 수가 없었다.

세계 10대 소설이자 셰익스피어 『리어 왕』, 멜빌 『모비 딕』과 더불어 영문학 3대 비극!

서른 살에 요절한 에밀리 브론테가 남긴 단 한 편의 소설! (책 소개 중에서)

옛날에 읽었을 때와는 맛이 또 다르다.

이런 소설이었다니!

게다가 이 책에는 경상도 버전까지 대화체로 넣어놓아서 더 실감 나게 읽어나갔다.

『폭풍의 언덕』 오랜만에 한 번 다시 읽어보아야겠다고 생각하며 가볍게 펼쳐들었다가, 그야말로 폭풍을 만난 듯 충격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읽어나가게 된 소설이다.


에밀리 브론테 EMILY BRONTË

1818 년 영국 요크셔주 손턴에서 태어났다. 2년 후 아버지 패트럭 브론테가 브래드퍼드 근교 하워스 교구의 종신 목사로 임명되었다. 1821년 어머니, 1825년 두 언니 사망 후 남은 네 남매(샬럿, 브란웰, 에밀리, 앤)는 하워스의 황량한 목사관에서 이모 엘리자베스 브란웰 손에 자라며 자기들만의 끈끈한 사회를 형성했다.

『폭풍의 언덕』의 1850년판 서문에서 언니 샬럿은 쓰기의 유혹을 설명한다. '우리는 전적으로 서로에게 의존했고, 책과 공부만이 삶의 낙이요 업이었다. 어릴 적부터 우리가 알았던 가장 큰 자극제이자 가장 생생한 즐거움은 문학 창작이었다. 브론테 남매는 이야기, 판타지, 시, 일기, 소설을 써서 월간지로 만들었다. 특히 에밀리가 앤과 합작한 '곤달 이야기'는 이후 그녀가 지은 시들에 영감을 주었다. 에밀리의 시 노트를 발견한 샬럿이 출간을 제안했고, 에밀리 본인은 내켜하지 않았으나 결국 브론테 자매는 1846년 필명으로 『커러, 엘리스, 액턴 벨의 시집』을 펴냈다. 그러나 에밀리 브론테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것은 그녀가 남긴 유일한 소설 『폭풍의 언덕』이다. 작가가 결핵으로 사망하기 1년 전인 1847년에 출간된 이 소설은 아마 영어로 나온 가장 격정적인 고전소설일 것이다. (책 속에서 저자 소개 전문)

때는 1801년, 록우드가 집을 둘러보고는 세속의 번잡함에서 이토록 완벽하게 동떨어진 곳을 찾아낼 수는 없었을 것이라며 감탄했다.

그곳은 바로 히스클리프 씨 거처이며, 택호는 '워더링 하이츠'다.

집을 둘러보고 나가려던 차에 폭풍이 몰아쳐서 떠날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하루 거기에서 묵어가게 되는데…….

딘 부인에게 듣게 되는 이야기가 이 책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폭풍이 몰아치는 언덕 위에 자리한 워더링 하이츠에서 일어난 일을 들려준다.

캐서린과 히스클리프라는 두 인물을 중심으로 양쪽 집안의 이야기까지 상세하게 펼쳐진다.

이들의 어린 날과 성장 후의 이야기,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등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우정과 사랑, 사랑의 어긋남과 그로 인한 복수, 가족 관계, 사회적 계급과 편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서, 그 당시 시대상과 사회적인 갈등까지 잘 반영한 작품이다.

그 이야기가 감정의 굴곡이 깊어서 함께 아파하며 울분을 터뜨리며 읽어나갔다.

예나 지금이나 인간사에는 어쩔 수 없는 감정이 물결치나 보다.

폭풍의 언덕이라는 배경에 어우러지는 인생사가 돋보여서 수작으로 손꼽을 만한 고전문학의 명작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영혼을 잠식하는 광기 어린 사랑에서 그려낸 인간의 본성과 심연,

에밀리 브론테를 위대한 작가 반열에 올려준, 시대를 앞서간 걸작! (책 뒤표지 중에서)

이 소설은 에밀리 브론테가 남겨 놓은 단 하나의 소설이라는 점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다.

그녀는 단 한 편의 작품을 통해 영원한 문학적 발자취를 남겼다.

뛰어난 문학적 재능과 예민한 감성을 엿볼 수 있으며, 인물들의 복잡한 심리와 사랑의 본질을 탐구하는 소설이다.

게다가 인간의 감정만을 담아놓은 것이 아니라 압도적인 자연의 묘사까지 더하니 에밀리 브론테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해 주었다.

우정, 사랑, 복수, 인간 심리의 어두운 측면 등을 다각도로 들여다볼 수 있도록 펼쳐낸 작품이다.

그렇기에 고전문학이 오래되어도 빛을 발하는가보다.

어느 날 다시 펼쳐들어 읽더라도 내 안의 감정이 폭풍우처럼 몰아치며 또 다른 감동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추천하고 싶은 고전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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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향기로운 날들 - K-플라워 시대를 여는 김영미의 화원 성공백서
김영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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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표지에 있는 저자의 사진을 보았을 때만 해도, 나는 걱정 없이 해맑게 웃으며 살아온 인생을 상상했다.

풀꽃 화관을 쓰고 천진한 표정을 짓고 있는 플로리스트의 모습에서 순수한 표정을 보았다.

하지만 이 책으로 저자가 고백하는 삶의 이야기는 내 예상을 빗나갔다.

삶의 순간들을 잘 견디고 꽃으로 승화시킨 모습을 보는 듯했다.

열혈간호사, 플로리스트로 다른 세상을 열다! (책표지 중에서)

지나온 삶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며 아팠던 작은 추억조차 소중하고 감사하다고 표현한다.

에세이란 그런 것인가 보다. 자신에 대해 속속들이 드러내며 속에 있는 이야기까지 다 털어내면서 독자와 진솔하게 맞닥뜨리는 것인가 보다.

그래서 어쩌면 드러내고 싶지 않은 부분까지도 솔직하게 털어놓아야 더 큰 울림을 주나보다.

이 글에서 그런 점을 느꼈다.

진솔하게 속 이야기를 다 들려주는 듯해서 밀려오는 감동은 더 커졌다.

그래서 간호사가 되고 플로리스트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이 책을 읽으며 공감하고 응원하게 된다.

이 책 『꽃보다 향기로운 날들』을 읽으며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책의 저자는 김영미. 플로리스트, 사람꽃농원 대표이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된다. 1장 '작은 꽃가게에서 행복을 배우다', 2장 '나는 행복을 파는 사람입니다', 3장 '오늘도 행복에 진심입니다', 4장 '마음이 행복해지는 꽃집'으로 나뉜다.

저자는 원래부터 꽃에 많은 관심을 가졌던 것이 아니고, 결혼을 하고 사람꽃농원을 하면서 꽃과 사람을 생각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꽃을 모르고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을 선택했지만, 모르고 시작했기에 그동안 현장에서 부딪치면서 배웠다고 한다.

그러면서 들려주는 글에서 문학적인 감성을 건네받는다.

나는 우리 가게에 파는 꽃을 마음을 전하는 도구로 삼고 싶었다. 가장 좋은 상태로 전하는 이의 마음을 담아서 보내지는 꽃은 누군가의 위로가 되고 기쁨의 순간이 되고 잊지 못할 행복을 선물한다. 행복을 주는 사람이 진정 꽃보다 더 아름답다.

가게 입구에 이런 글을 써놓았다.

"삶을 풀어보니 사람이 되고, 사람을 합쳐보니 삶이 되네." (33쪽)

이렇게 이 책의 곳곳에서 문득 툭 감성을 건드려주어서 저자와 함께 꽃과 사람과 삶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글 곳곳에서 나눔과 사랑의 감정을 읽을 수 있었다.

따뜻한 마음과 꽃과 신앙과 인생살이가 다채롭게 담겨 있어서 마음을 건드려주는 에세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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