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 -20도에 이르는 혹한에 소녀상 지키며 일인시위를 하는 청년.

이 땅의 희망과 절망을 한 몸에 짊어진 모습이 처연하게 아름답다.

건너 편 큰 기와집을 흐르는 안온한 일상은 이 청년에게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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