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이지러짐()을

결점(缺点)으로 보면

뜯어 고치려 든다.

상처를 낳는다.

끊음이다.

 

 

남의 이지러짐()을

결핍(缺乏)으로 보면

보듬으려고 한다.

치유를 낳는다.

이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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