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사람은 자기 한계에 갇히지 않는다.
* 미국 사는 애제자 이재경의 미국인 남편이 섬세함과 소심함을 겸한 성품이라 하기에 섬세함은 남겨두고 소심함은 버려주길 빌면서 글 한 줄 써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