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의 비밀 - 코로나19부터 유전자 치료까지, 우리가 알아야 할 신비한 바이러스 이야기
다케무라 마사하루 지음, 위정훈 옮김, 강석기 감수 / 파피에(딱정벌레)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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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바이러스를 근거로 한 바이러스가 먼저라는 가설에서는 모든 생물과 거대바이러스 선조를 DNA리플리콘-거대바이러스 원형-으로 봅니다.......거기서.......무엇은 고 세균으로, 무엇은 세균으로, 무엇은 거대바이러스로 진화해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203~205)

 

프란치스코 교황이 문재인 대통령과 대화하는 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같은 언어 쓰는 형제라고 표현했다.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염원이 담긴 말이다. 정작 조중동, 검판, 국힘 같은 대한민국 매판집단은 제 부모형제를 버리고 원수를 부모로 섬기며[儭日] 전쟁과 분단 장사에서 대박치려 미쳐 돌아간다.

 

참람한 짓은 이 나라 매판만 저지르지 않는다. 지구생태계로 보면 인류 전체가 매판이다. 강도 유일신과 마약 문명 일으킨 토건매판 인류가 형제 생명을 팔아 제 곳간 채우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 바이러스에서 침팬지까지 한 조상에서 흘러나온 형제인데 모조리 사물로 치부해 함부로 대놓고 수탈하며 살해해 돈을 섬긴다.

 

남북 간 평화통일이 절실한 이상으로 인간 자연(미소생명) 간 평화통일은 긴절하다. 존망이 걸린 일이다. 국가 간 문제처럼 정상회담 뭐 이런 통로가 있을 수 없어서 어렵다. 가해자 공범의식 지닌 민중이 홀연 일제히 형제애 각성해 떨쳐 일어나기만을 빌고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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