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밤 찾기에 여념 없는 청서. 아침식사와 아울러 겨울을 대비하는 일일 터. 식민의 겨울이 여전히 혹독한 우리사회가 지나온 가을 시간은 무엇이었을까. 저 작은 청서가 오늘 우리를 일깨우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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