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 - 세월호의 시간을 건너는 가족들의 육성기록
416세월호참사 작가기록단 지음 / 창비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고 일어나면 모든 것이 꿈이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먼저 살던 인생보다 몇 배는 더 열심히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게 소중한 걸 왜 이제 알았을까.(60쪽-세영 아빠 한재창)


사랑이란 뒤늦은 깨달음으로서만 지고하게 현현하는 무엇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