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한테서 손편지와 카네이션 센티드 카드를 받았다. 편지를 읽으면서 아비로서 미안한 마음을 어찌 전할까 생각했다. 내년 어린이날, 상처받았을 '어린' 딸에게 주는 손편지를 써야겠다고 스스로와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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