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코딩 주식 자동매매 with 파이썬 - 오류 없이 돌아가는 AI 투자 자동화
천인국.천명준 지음 / 생능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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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많은 사람들의 일상 속 깊숙이 AI가 들어와있구나 싶다. 나만 빼고.

주식 역시 마찬가지였다.

많은 이들이 주식과 코딩, AI와 친숙해지고 앞으로 더 나아갈때 나만 그 자리에 서서 뒤쳐지는 느낌이었다.

AI가 처음에는 그냥 대화하는 정도이고, 저렇게까지 AI와 대화하다 내 정보를 다 뺏기거나 위험에 노출되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이어서 더 기피했는데 실제 직장에서는 AI 도움 없이 일을 진행하기 힘들 정도로 깊이 들어와있다하니, 일을 하려면 더더욱 AI를 가까이해야하는 시대가 되었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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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서 주식 카페에도 가입하고 여기저기 정보를 얻다보니 AI에게 물어보고 주식을 하고 있다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심심찮게 들을 수 있었다. 사실 주식 말고 자신의 건강이나 다이어트 등에 대해서도 AI 조언을 듣는 경우도 많이 보았고 말이다.

암튼 다시 주식 이야기로 돌아와서 예전에는 AI에게 조언을 구하는 정도였다면 요즘에는 AI에이전트를 통해 스스로 데이터를 가져오고 분석하여 결과를 내놓는 시대가 되었다 한다. 이 책에서는 주식과 관련하여 AI의 도움을 얻는 과정을 AI에 주식 관련 도구를 연결하여 실시간 주가 데이터를 가져오는 예제, 기술적 분석을 수행하는 예제, 매수 매도 신호를 판단하는 예제, 과거 데이터를 이용해 전략을 검증하는 예제, 여러 에이전트가 협력하는 시스템을 작성해본다 하였다. 너무 편리한 방법을 배우게 되는 것인데 다만 중요한 것은 AI에게 인생 전체를 맡겨서는 안된다 하였다. 조수로 활용할뿐 최종 투자 결정은 반드시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는게 가장 핵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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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을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오류없이 돌아가는 AI 투자 자동화라는 부제에 혹해서였다.

올해 처음 간신히 ETF를 알아보고 시작하게 되면서 환전, 매수 타이밍 등을 잡는 것도 정신이 없었는데 증권사 적립식 자동매수 기능을 활용하니 알아서 일정 기간동안 스스로 사모으기를 하고 있어서 이거 정말 편리한데? 싶었다.

이런 자동화 시스템을 좀더 똑똑하게 활용하고 싶었는데 이 책에서 그런 방법을 찾아볼 수 있겠다 싶어 궁금해진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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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이전트를 만드는 방법으로 바이브 코딩을 활용하는 방법이 소개되었는데 바이브 코딩은 문법을 하나하나 외우는 것보다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 AI와 대화하면서 프로그램을 완성하는 개발방식이라 하였다.AI가 만들어준 코드가 오류가 있을수도 있기에 반드시 직접 실행해보고 결과를 확인하며 수정해야한다 하였다. AI 에이전트를 만들기 위한 두가지 프로그램으로 파이썬과 VS CODE가 필요하다 하였다.

파이썬 프로그램을 아예 모르는데 어떡하지? 싶었는데 프로그램 설치과정부터 소개되어 있어서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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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공학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요즘은 인문계에서도 코딩을 공부해서 취업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코딩개발까지는 아니더라도 요즘 잘 나와있는 바이브 코딩 등을 활용하여 일상생활에서 혹은 이렇게 주식 등에서 내게 꼭 필요한 것들을 스스로 만들어 활용하며 생활할 수 있으면 정말 좋겠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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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식을 할때 백테스팅을 해봤다 등의 이야기를 접하면서 안 그래도 저건 어디서 어떻게 하는 것일까도 궁금했던 주식초보였는데 그런 것들도 이 책을 통해서라면 관련 데이터들을 모아서 내게 필요한 자료들을 쏙쏙 뽑아 백테스팅을 해보는 자료를 만들 수 있었다.

11장에 나오는 백테스팅 에이전트 구현하기 편이었는데 백테스의 핵심은 매수 매도 조건이고, 매매 시뮬레이션이 끝나면 거래 내역을 집계해서 최종 성과 지표를 계산한다 하였다. 승률, 수익률, 거래 횟수 자동 계산을 할 수 있게 되어 이 전략이 좋은가를 판단하는 근거를 마련하게 된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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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르는 두가지 주식과 코딩을 합쳐 놓으니 참 어렵게 느껴졌지만 모르고 투자하기보다, 과거 자료를 잘 모아 비교 분석해보고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는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없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내가 매일 주식창을 들여다볼 시간이 없는데 내가 만든 AI에이전트는 쉬지않고 시장을 모니터링하게 할 수 있고 실전 검증을 위한 백테스팅 및 리스크 관리까지 하게 할 수 있으니 보다 안전하게 주식투자를 하고 싶다면 이 책을 공부해서 내게 필요한 AI에이전트를 직접 완성하는 수고로움쯤은 감수해야하는게 아닐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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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위해 필수가 될 책이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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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팔팔 - 정형외과에서 가장 많이 하는 진짜 질문 TOP 88
주용태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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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차 정형외과 전문의 주용태 선생님의 정형외과에서 가장 많이 하는 진짜 질문 TOP 88 관절 팔팔 입니다.

관절 건강에 대한 책이라 관절염과 무릎, 허리 통증이 있으신 부모님께 더 도움이 될 책이라 생각했는데 제게도 도움이 되는 그런 건강 상식을 얻기 좋은 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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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30대부터 70대까지 세대를 막론하고 내 몸이 갑자기 왜 이럴까 하며 혼란스러운 모든 이들을 위해 시작된 책이라 하였습니다.

어머니께서 여기저기 관절염이 생기셔서 힘들어하셨는데 언젠가 가운데 손가락이 갑자기 탁~ 하고 걸린것 같다가 펴지는 증상이 있다하니 방아쇠 수지라고 들으셨다 하더라고요. 그런 증상이 있다는 것도 최근에 알았는데 얼마전 저도 갑자기 그런 증상이 생겨서 이게 뭐지? 엄마 연세가 되었을때 생기는게 아닌가? 지금 무얼 어떻게 해야하지? 하는 불안감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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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쇠 수지, 오십견 등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증상에 대해 찾아보기 좋은 질문과 답변이 담겨 있었는데요.

손가락 전체가 아침마다 굳어 잘 펴지지 않는 것은 조조강직이라 하고, 이것은 관절염의 초기 증상이라 합니다.

손가락 하나만 안 펴지는 경우는 이와 다른 경우인데 굽힐때는 괜찮은데 펴려고 하면 어딘가 걸린듯이 펴지지 않도 다른 손으로 억지로 펴면 딸깍 소리와 함께 갑자기 펴지는데 마치 방아쇠를당길때와 같다 해서 방아쇠 수지라고 한다 하네요.

손을 세게 쥐었다 폈다 반복하는 직업군에서 힘줄 주변에 염증이 생기면서 발생하고 증상이 오래 되면 다른 손가락으로도 번질 수 있다 합니다.

치료법도 관절염과 방아쇠 수지가 다르고요.

방아쇠수지는 두꺼워진 염증 조직때문에 힘줄이 부드럽게 통과하지 못해 생기는 것으로 두꺼워진 부위에 소염 주사 치료를 하면 가장 빠른 치료를 볼 수 있다 했어요. 손가락 스트레칭, 생활습관교정, 약물치료를 병행하고 보존적 치료로 증상이 개선되면 수술없이 경과를 보고 증상이 재발하거나 증상 호전이 없는 경우 수술을 고려할 수도 있다 하였네요.

별일 아니겠지 하고 넘기고 있었는데 하루만 이러고 마는게 아니라 아침마다 같은 증상이 반복되고 있어 걱정이었는데 정형외과에 가봐야하는 증상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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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정형외과 관절 통증 관련 질문과 전문의의 답변이 수록되어 있는 책이었는데요. 참고해서 보기 좋은 신경 등의 그림, 표는 물론이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도 그림과 함께 수록이 되어 있어 참고하기 더욱 좋은 책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이상근 스트레칭 운동법의 경우 그림뿐 아니라 운동법 영상도 QR로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고 팁까지 수록되어 있어 책이지만 동영상의 도움까지 받을 수 있어 더욱 유용한 부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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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강을 위해 많이들 하는 달리기가 무릎 건강에 안 좋다라는 의견들도 있었는데요. 그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잘만 달리면 무릎은 더 건강해진다 하면서 어떻게 하면 무릎을 해치지 않고 달리기를 할 수 있는지도 담겨 있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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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건강을 위해 젊은 분들부터 연세 있으신 분들까지 함께 읽고 참고하기 좋은 책.

병원에 가기 전에 미리 읽어보고 도움 받을 수도 있어 좋은 책 정형외과 전문의가 직접 쓴 관절팔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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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꽃이 피었습니다 : 꽃편 - 시니어를 위한 컬러링북 ㅣ 내 마음에 꽃이 피었습니다
건강 100세 연구원 지음 / 비타민북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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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움직이면 뇌가 깨어난다.

손을 자극하고 많이 활용하면 장수한다는 이야기도 예전에 어디선가 접한 적이 있었는데 그보다 더 와닿는 말이 바로 뇌가 깨어난다라는 말이 아닐까 싶네요.

이 책에도 언급이 되어 있는데요. 컬러링북을 단순히 색칠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렇게 손근육을 쓰면서 눈으로 좋은 것을 보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손가락 근육 자극이 두뇌에도 좋은 영향까지 미친다고 하니, 치매 예방을 위해서라도 손근육은 꾸준히 쓰는게 좋겠다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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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손쉽게 손가락 근육까지 자주 자극하는 것은 이 책과 같은 시니어 컬러링북 색칠을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연필을 쥐고 색칠을 꼼꼼히 하는 활동이 은근히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아버지께 작년 겨울에 시니어 컬러링북을 처음 선물해드렸는데 이후로 무척 마음에 들어하셔서 꾸준히 몇권을 더 선물해드렸거든요.

그랬더니 연세드시면서 손가락 힘이 약해져서 글씨도 삐뚤빼뚤 예쁘게 써지지 않으셨던 것이 컬러링북 몇권을 꾸준히 완성하고 나니, 글씨도 단정하게 잘 써지고 확실히 손근육 힘이 살아났다고 정말 좋아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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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영양제나 고급 선물 못지않게 이런 작은 기쁨이 될 선물도 꽤 괜찮은 거구나 싶었답니다.

이번 책은 너무 예쁜 꽃들이 가득한 시니어 컬러링북이라 좋았는데요.

누드 사철 제본이라 180도 완전히 펼쳐져서, 색칠할때 저절로 닫히거나 하지 않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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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높이는 두뇌운동 퀴즈도 4종류나 들어있고 바로 옆에 예시가 마련되어 있어 보고 따라 색칠하기 좋은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 시니어를 위한 컬러링북으로 적합한 책이었답니다.

꽃편에 수록된 꽃들은 작약꽃, 프리지어꽃, 카네이션꽃, 칼라꽃, 석류꽃, 수국꽃, 목련꽃, 장미꽃, 치커리꽃,해바라기꽃, 튤립꽃, 제비꽃, 달리아꽃, 포도히아신스꽃, 황화코스모스꽃, 붓꽃, 아가판서스꽃, 히비스커스꽃, 페튜니아꽃, 국화꽃, 나팔꽃, 메리골드꽃, 아네모네꽃, 과꽃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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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많이 본 꽃들도 있었고 처음 보는 생소한 이름의 꽃들도 있었고요.

정말 예쁜 꽃들이 색감까지 너무 예쁜 꽃들로 구성이 되어 그려져 있어서 예쁜 세밀화 꽃들을 따라 색칠하면서 기분까지 힐링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어 좋은 책이었습니다.

컬러링 완성하고 나면 보람도 있고 완성했다는 만족감이 커서 그런지 아빠가 작품마다 완성날짜를 사인해놓으시기도 하더라고요.

이번 책은 한창 텃밭 농사일로 바쁘신 시간에 선물해드려서 색칠하시는 모습을 담지는 못했지만 이제 날이 쌀쌀해지고 있어서 하루 몇시간씩 컬러링에 올인하실 날이 멀지않은 것 같아요. 작년 겨울에 매일 그렇게 컬러링하시고, 운동 하시고 했던 그 시간들이 정말 보람있고 행복한 시간이라고 하셨거든요. 올 겨울에도 그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고 싶네요.

이 책이 그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부모님께 선물해드리기 좋고, 직접 내가 색칠하면서 보람있는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을 책

시니어를 위한 컬러링북이지만 꽃들이 너무 예뻐서 직접 색칠하고 싶었던 책

내 마음에 꽃이 피었습니다. 꽃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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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꽃이 피었습니다 : 사계절 꽃편 - 시니어를 위한 컬러링북 ㅣ 내 마음에 꽃이 피었습니다
건강 100세 연구원 지음 / 비타민북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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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마음과 몸 모두의 건강을 챙겨야 하겠더라고요. 부모님이 언제까지나 젊으시면 좋겠지만 연세 드실수록 건강을 유지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도움이 될만한게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어르신들의 손근육 자극에도 좋고 결과적으로 두뇌 자극까지 되는 컬러링북 활동이 정말 좋다라는 이야기를 접하고 부모님께 컬러링북을 선물해드렸더니 실제로 잘 안쓰시던 손가락 근육을 자주 쓰다보니 예전보다 손가락 힘이 생겨서 좋다고 정말 좋아하시는 모습에 이건 정말 꼭 챙겨드리면 좋을 선물이구나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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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께 건강을 위한 보약을 챙겨드리는 것만큼 마음도 즐겁고 몸건강도 은연중에 챙기게 되는 컬러링북같은 소소한 선물이 즐거운 취미생활이자 건강을 위해서도 보탬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어 컬러링북 활동을 적극 추천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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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른들을 위한 컬러링북은 시니어용으로 나온 책을 활용하는게 좋은 것이 바로 어르신들이 활용하기 좋게 나온 구성 때문입니다.

이 책 내마음에 꽃이 피었습니다 사계절 꽃편은 어른들이 보기에도 정말 즐겁고 상쾌한 기분이 들 정도로 예쁜 꽃들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누드 사철 제본이나 180도 쫙 펼쳐져서 색칠하실때 책을 눌러가며 힘들여 칠하시지 않아도 되어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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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긋기 기초연습부터 연하게에서 진하게까지 색칠하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있어서 초보자도 어렵지않게 따라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좋아요. 나이들수록 예쁜 꽃을 좋아하게 된다던데 그 화려하면서도 아름다운 매력에 자연스레 빠져들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어릴때보다 확실히 지금 더 꽃이 아름답게 느껴지고 바라만 봐도 즐겁고 좋더라고요. 어른들 좋아하시는 꽃을 직접 예쁘게 칠하면서 기분까지 나아지는 그런 힐링이되는 시간을 가지실 수 있는 컬러링북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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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소개된 꽃들은 진달래꽃, 라일락꽃, 빨간 장미꽃, 라능클루스 꽃, 민들레꽃, 양귀비꽃, 접시꽃, 능소화꽃, 수국꽃, 초롱꽃, 해당화꽃, 분홍 백합꽃, 국화꽃, 맨드라미꽃, 코스모스꽃, 쑥부쟁이꽃, 한련화꽃, 백일홍꽃, 동백꽃, 수선화꽃, 매화꽃, 설강화꽃, 시클라멘꽃, 크리스마스로즈꽃 등이었고요. 4계절 총 24종류의 꽃그림을 색칠하면서 기분좋은 힐링과 손근육 활동까지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겠더라고요.

본편 색칠하는 코너에서는 바로 옆에 보고 따라할 수 있는 색칠 예시가 되어 있어서 걱정하지 않고 따라 그릴 수 있어 정말 좋더라고요.

아버지께 선물해드린 컬러링북들 중에 시니어용은 이렇게 예시가 잘 되어 있는데 시니어용이 아니고 일반 컬러링북 중에는 그냥 알아서 색칠하라는 것도 있어서 그런 책은 색칠하기 난감하다고 하셔서 아, 컬러링북이라도 부모님들 쓰시기 좋은 제품이 따로 있구나 하는 것을 알았거든요.

이 책은 또한 중간중간 기억력 높이는 두뇌운동 퀴즈도 들어있어 재미난 시간을 보내면서 두뇌 자국도 겸할 수 있어 좋은 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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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위한 선물, 또 내 자신을 위한 선물로도 기분좋은 힐링을 보내기 좋은 책으로 너무나 보기에도 예쁜 꽃 색칠을 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아보면 어떨까 싶어요.

꽃들도 너무 예쁘고 색감까지 고와서 보는 내내 즐거운 시간이 되는 시니어 컬러링 북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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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적 인간 - 잘 알지 못해도 괜찮은 국내 미술관 여행
문하연 지음 / 동아엠앤비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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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미술관과 다락방 클래식은 읽어보지 못했는데, 그 전작들의 인기가 꽤 높았나보다라고 짐작만 하고 있었다.

작가분이 처음으로 쓰신 소설 소풍을 빌려드립니다가 문하연 작가님의 작품 중 내가 읽어본 첫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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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melaney/223865889328

정말 재미있게 읽었고 꽤 힐링이 되고 여운이 남는 글이라 느낌이 참 좋은 글이었는데

이번에 읽어본 국내 미술관 여행기 미술적 인간도 마찬가지로 첫장부터 마음에 드는 그런 책이었다.

다 읽고 나서가 아니고, 첫 꼭지를 읽자마자, 메모장을 펼치고 가야할 곳들 목록을 처음부터 차곡차곡 적기 시작했다.

작가분이 소개해주는 여행 루트, 그 미술관의 장점 등을 함께 기록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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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관심은 있지만 전공자도 아니고, 미술관에 가서 잘 모른채 그 느낌만으로 보기는 하는데 뭔가 정보가 더 있었으면 싶은 아쉬움은 있다.

나는 이 정도의 느낌이었는데? 어려운 미술 이야기가 아닌 쉽고 편안한 이야기로 설명을 해주니 미술관에 가서 봐야할 것, 놓치지 말아야할 것들이 더 눈에 쏙쏙 들어오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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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이 당연히 미술을 전공하신 분인줄 알았는데 놀랍게도 대학병원 간호사 출신이셨고 그림에 대한 이끌림으로 미술을 감상하고 관련 책을 읽기 시작하다가 예술의 전당 인문 아카데미에서 미술과 예술을 공부했다 하였다.

오마이뉴스에서 2차례 올해의 뉴스 게릴라 상을 수상하고 창작 오페라 아파트에 작사로 참여해 세종문화회관에서 초연하고

네이버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극본 공모에 미니시리즈가 당선되어 드라마와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소설, 에세이, 대본 등 다양한 분야의 글쓰기를 이어가고 있는 작가분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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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소개된 국내 미술관 중에 내가 가본 곳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놀랐다.

이상원미술관, 국립중앙박물관 (미술관은 아니지만 소개된 곳이었다.)정도밖에 안 가봤구나.

미술전시회 등은 몇 곳 가보았는데 그것도 손에 꼽을 정도니 미술에 관심있다 말하는게 부끄러울 수준이구나 싶었다.

우리나라에 이토록 많은 국내 미술관들이 있다니 소개글을 읽으며 가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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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양평 구하우스미술관의 경우 집처럼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으면서도 국민화가 박수근은 물론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작가 1,2위를 다투는 데이비드 호크니와 제프 쿤스, 이름이 명함인 수많은 예술가들, 파블로 피카소, 르네 마그리트, 앤디 워홀, 데미안 허스트 등의 세계 최고 작가 작품을 600여점이나 소장한 곳이라 하였다. 놀랍게도 평범한 직장인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여자 분의 미술관이라 하니 더 궁금해지는 곳이었다.

찾아보니 양평 서종면에 위치해있었다. 가족들과 양평에 종종 찾는 호텔과 식당이 있었는데 그 곰탕 파는 곳이 서종면에 있었던 터라, 함께 들러봄직했다. 다음에는 이 미술관을 목적지로 해서 양평 여행을 계획해야겠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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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본태박물관 소개를 하면서 박물관의 설계자 안도 다다오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본태박물관 외에도 빛의 교회, 물의 교회 등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건축물들이 인기가 정말 높은 것으로 알고 있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로만 알고 있었는데 원래 공고 출신으로 권투 선수를 하다가 르 코르뷔지에의 책을 읽고 건축에 홀딱 반해 독학으로 건축을 공부, 건축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 상을 수상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는 분이라고 소개되어 있었다.

작가분도 그렇지만 안도 다다오님도 자신이 서야할 곳을 알고 찾아가니 비로소 빛나게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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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아쉬운 점은 미술전의 특성상 해외 유명 작품 전시의 경우 일정이 정해져있어서 이 글이 칼럼으로 쓰여지던 당시에는 전시 중이었지만 현재는 전시가 끝난 곳들이 있었다는 점이었다.(미술관은 상설전시보다 특별전시의 경우 시간이 한정적인 경우가 많아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이 들었다.) 그런 부분은 직접 가서 볼수는 없지만 책에 소개된 작품 사진과 설명으로 아쉬움을 대신하면 될 부분이었다. 그 외 직접 찾아볼 수 있는 국내 미술관의 매력포인트들은 적어두고 직접 다녀와야지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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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버지와 (책에서는 줄곧 부친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다) 함께한 처음과 끝 미술관 여행이야기가 있었는데 가족과 늘 국내건 해외건 함께 여행해야지 생각을 했는데, 작가분의 그 부분을 접하면서 더더욱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으로 작가분이 꼽은 곳이 바로 뮤지엄산이었는데, 강원도 여행 계획할때마다 줄곧 함께 검색되는 곳이었지만 광고글인것 같아 굳이 방문하지 않았었는데 내 편견이었나보다. 작가분 소개글을 보니 꼭 가고 싶어졌다. 내년 강원도 여행에는 부모님, 아이와 함께 뮤지엄산에도 꼭 가봐야겠구나 싶었다.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 우리에게 시간이 허락되는 한, 부모님 건강하실때 더 자주 모시고 다녀야겠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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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도 좋지만 국내에도 이렇게 좋은 곳들이 많으니 차근차근 하나둘씩 모시고 다녀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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